2013년 8월 31일 토요일

【2ch 초전자포 SS】사텐 「연애사에 관해서 적절한 조언을 할 수 있는 능력인가아」



1:쇼-쨩◆sho/Nrx0p2 :2012/08/13(월) 21:02:07. 68 ID:w8/fbCtp0

사텐「라고해 우이하루」

우이하루「헤에…그럼 나에게 조언 해 주세요!」

사텐「오케이, 에-또네……[우선은 상대를 찾읍시다]…라고」

우이하루「……아, 아아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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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새벽 2시에 컵의 물을 마시면 영이 보인다


1. 우선 지금부터 창문을 약간 열어두세요.
2. 물을 담은 컵과 작은 메모 용지 정도의 종이를 한 장 준비해 주세요.
3. 그 종이의 앞뒤에 오망성(五望星)을 그리고 한가운데에 히라가나로「きゅう(큐우)」라고 써 주세요.
그리고 물을 담은 컵 안에 작게 뭉쳐서 가라앉혀 주세요.
4. 그 컵 안에 가능하다면 피가 바람직합니다만 아픈 것은 싫다고 하는 분은 자신의 몸의 일부(머리카락, 타액 등)를 혼합해 주세요.
5. 그 컵을 창문을 열어둔 창가에 두세요.
6. 방의 전기를 끄고 새벽 2시, 지금을 마라핮면 지금부터 약 3시간 후에 그 컵 안의 물을 종이까지 모두 마셔 주세요.
7, 그 때에 창은 반드시 열어 두세요.
다음은 잘 뿐입니다. 영은 보이게 됩니다.

出典
http://myblast.blogtribe.org/day-20060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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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흑의 단식

저주의 방법 전수 『흑의 단식』

이 주술은 『흑의 단식』이라고 불리는 주술이다. 이것은 상대를 저주에 떨어뜨리는 방법(흑마술)이다. 다만, 그만한 고통이 수반하는 것이며, 그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래 저주란 상대를 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도 무엇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대로부터 주술을 할 때에는, 스스로를 단식을 하거나 물을 먹지 않는 것에 의해서 극한까지 자신을 몰아넣고, 주술을 실시해 온 것은, 저주를 달성하는데는, 극한의 영적 파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저주의 영적 파워를 획득하려면, 스스로를 몰아넣는 것이 필요하고, 인간의 깊은 곳에서 잠자는 잠재력(영적 파워)을 끌어 내서, 그것을 저주로 전환하는 것으로, 주술이 가능하게 된다.

이 원리는 눈의 안보이는 자가 청각을 비정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것과 같다. 눈이 안보이는 자는, 멀리 있는 소리를 구별하거나 하는 초청각을 익히게 되지만, 이것과 같이, 스스로 고행으로 어떠한 상태에 몰아넣는 것으로, 그것을 보완하는 잠재 파워를 발휘한다. 예를 들면, 그것이 단식이거나 했을 경우, 식욕을 철저하게 억누르는 것으로, 단력(丹力)를 활성화 시켜, 잠재 파워의 해방을 일으키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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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자신이 불행하게 만들어버린 결혼식

5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sage New! 2008/09/30(화) 11:55:30 
자신이 불행하게 만들어버린 결혼식. 장문입니다.
우리 부친, 4형제의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로, 결혼도 늦었으니까,
주위에는 15세 이상 나이가 다른 사촌형제 뿐이었다.
8세 때, 제일 잘 돌봐주는 사촌형제가 결혼하게 되었다.

마침 그 시기, 학교에서 성교육 수업이 있어서
정자와 난자 달라붙어 아기가 되는 것을 공부했다.
단지, 어떻게 달라붙는지까지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주위의 어른에게 부끄러움도 없이 물어 보고 다녔다.
너무 끈질기기 때문에, 귀찮았던 것일까. 그 사촌형제가
「섹○란걸 해. 의미는 어른이 되면 아니까.」
라고 가르쳐 주었다. 가르쳐준 것이 몹시 기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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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이코메트러

752 :사랑스러운 사모님:2008/10/01(수) 21:33:39 ID:0kURJ6yBO
10년 정도 전 나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는데, 고객으로 이상한 사람♂이 있었다.
만화 사이코메트러 에지(알고 있어?) 그대로인 사람.
나의 손을 잡으면, 방의 배치나, 지난 주의 일요일 무엇을 하고 있었다던가 하는 걸 맞춘다.
혹시 스토커가 아닐까 생각하고, 그럼 나의 친구를 이라고 생각해 보니 이것 또 맞는다.
덧없이 세상을 신경쓰지 않는 풍모라서 겉모습은 기분 나빴지만,
상냥하고 나와 같은 생일이었던 것도 있어서 사이좋게 지냈지만, 전부 보여버리니까 여친을 만들 수 없어서 고민했다.
조금 안됐습니다.

【恐怖】既女が語る恐い話【心霊】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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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금요일

【2ch 유머】양상추를 반만 팔라고 하는 끈질긴 손님

13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6/29(토) 15:54:10. 64 ID:9zT5+H1Z
>>133
슈퍼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을 떄, 한 개 짜리 양상추를 반만 팔라는
끈질긴 손님이 있었기 때문에, 「잠깐 기다려 주세요」라고 안쪽에 들어가서,
「주임, 양상추를 반만 팔라고 하는 끈질긴 바보가 있습니다만」라고
말하면 주임이 「그 분은?」라고 해서 되돌아 보면 그 손님이 있었기 때문에
「이쪽의 고객은 그 나머지의 반을 사 주신다고 합니다」라고 속였다.

13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6/29(토) 16:28:32. 76 ID:kWcAl3FF
>>134
어느 쪽도 안 돼 wwwww

14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6/29(토) 18:26:19. 43 ID:knUWabIZ
>>134
쿠소와로타 wwwwwwwwwwwwwwwwwwwwwww

13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6/29(토) 15:57:02. 78 ID:dfTl5QTi
훌륭하군, 만담같다.

引用元 : ダメな接客、ダメな客part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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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전부 터치 패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


93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7/18(목) 13:17:39. 05 ID:yMq3m1Ys
Kindle로 어플이나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화면은 전부 터치 패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

텔레비전 화면도 손가락으로 샥
PC화면도 손가락으로 샥
어라? 하는 얼굴 하고 몇번이나 샥샥 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니까 w

샥샥에 맞추어 마우스로 화면 스크롤 하면
믿고 의심하지 않고 평범하게 샥샥 하고 있다 ww
귀엽기 때문에 당분간 놀아줬다

引用元 : -可愛くて可愛くて-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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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이산화 머신건


61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8/05(월) 22:38:55. 56 ID:yb0exMLQ
초등학교 5학년 아들.
학원으로부터 돌아오자 「선생님이 채점 잘못했다!」라며 테스트를 꺼냈다
어디어디 하고 보면, 과목은 이과로 기체 발생 장치에서 산소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과산화 수소수와, 또 하나는 무엇인가~같은 문제였다.
덧붙여서 답은 『이산화 망간』

잘 봐라 아들아. 너의 답은 『이 산 화  머 신 건』이다

남편은 배를 움켜 쥐며 웃고 있고, 딸(중 2)은 「뭔가……자연에 좋은 것 같다」라는 말을 남기고 방으로 올라갔다
결국, 아들은 지적될 때까지 흥분 상태

믿음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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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온라인 게임에서 바람기

처음 뵙겠습니다, 20세의 나나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 있던 것은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이었습니다.
2년 전 6월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어, 원래 남편이 노부나가를 좋아했기 때문에,
온라인을 2명 모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은 남편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조금 해 보면
어려워서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여러 가지 배워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힘낸다!」라고
말한 느낌이 듭니다…
얼마 뒤에는 남편보다 내 쪽이 여러 가지 알게 될 정도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년 정도 지났을 때, 컨디션이 무너져서,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어 버렸습니다.
그만두고 나서는 매일 같이 게임을 하고, 사냥하러 가고, 아는 사람도 늘어나서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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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온라인 게임의 유령

570 이름:1/2[]투고일:2008/09/23(화) 09:42:15 ID:h+utGMJs0 

나는 테일즈 위버라고 하는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모험을 하는 가상 공간.
설마 테일즈 위버에서 그렇게 무서운 일을 겪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테일즈 위버 안에 친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이 좋았던 것이 초심자 무렵 만난 사람,
미라(ミラ)라고 하는 캐릭터를 사용하는 여성 분이었습니다.
그녀와는 자주 함께 사냥하러 나갔습니다.
그 때는 같은 클럽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느 사냥터에서 그녀가 눈에 띄었으므로 말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언제까지나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평상시라면 곧바로 대답을 하는데.
그 때는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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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8일 수요일

【2ch 연애】초등학생 때에 동급생의 아이에게 프로포즈했다

240 :무명씨는 보았다!@방송중은 실황판으로 2013/06/22(토) 00:06:59. 29 ID:CJsDCVyJ0 

나, 초등학생 때에 동급생인 아이에게 프로포즈한 적 있는데
그 소재로 초등학교에서 「저 녀석이 나에게 w 푸푸푸」하고 6년 간 바보 취급 당하고
중학교에서 3년 바보 취급 당하고, 고등학교에서도 3년 바보 취급 당하고
여태껏 저녁 식사 때 바보 취급 당한다

引用元 : 思わず吹いたレス集合 その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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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부모가 일하지 않았는데, 유복했던 우리 집.

49 :무명씨@HOME 2012/07/29(일) 18:01:46. 61 0
부모가 일하지 않았는데, 유복했던 우리 집.
조부의 유산이나 무엇인가로 살고 있는지 생각했는데
내가 출생하기 전에, 아버지가 복권으로 ○억엔.
내가 고교생때에, 어머니가 빅 복권으로 ○억엔 맞혔다.
덧붙여서 오빠도 작년 ○천만엔 맞혔다.
그렇지만 오빠도 나도 일하고 있다.

引用元 : ● 大人になってから知った家族の秘密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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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괴롭혀온 상대에게 공중 전화에서 무언 전화

739: 그이 없는 력 774년2011/08/20(토) 04:24:19. 88 ID:ANNPHDmMdownup
괴롭힌 상대에게 공중 전화에서 무언 전화 or 받으면 끊기.
상대가 전화 받는 소리가 날까 말까 할 때 수화기 끊으면, 카운트 되지 않고 10엔이 돌아온다.

이것을 집단 괴롭힘 여자 그룹(주범+주변 몇명)에게 로테이션으로 하고 있으면, 보호자 모임에서 문제가 됐다 ww

클래스 바꾸기로 집단 괴롭힘녀와 다른 클래스가 되고, 자신은 당분간 평화로웠지만
집단 괴롭힘녀는 새로운 클래스에서도 집단 괴롭힘 하고 있어서(얌전하고 장애가 있는 아이를 둘러싸서 울렸다)
변함없으므로 또 공중 전화에서 받으면 끊기 했다.

그 클래스의 보호자 모임에서 또 문제가 된 것 같지만, 얌전한 아이나 남자의 모친이
「우리 아이가, ○○씨네 따님이 장애가 있는 ○○씨를 울리고 있다고 말합니다만・・ 
게다가 전의 클래스에서도 장난 전화가 있었습니다만, 어떻게 봐도 집단 괴롭힘이 원인 아닙니까?」
으로 집단 괴롭힘 문제가 되어, 집단 괴롭힘녀의 모친 진짜 울면서 사죄.

그 이후,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모녀모두 평판 나빠지고 「그 집 아이와는 놀지마라.」는 소문이 흘러서 중학교에서는 주변 몇명 밖에 남기지 않고, 집단 괴롭힘녀도 약체화 해갔다.

꼴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나를 포함한 얌전한 아이나 장애가 있는 아이를 괴롭히고 고립시켜 왔으니까, 본인도 그 이상으로 학대받고 고립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注】いじめの報復_3【喪女板】 より
http://kohada.2ch.net/test/read.cgi/wmotenai/129467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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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7일 화요일

【2ch 와타모테 SS】토모코 「인기도 없고, 남동생과 데이트라도 할까」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8(일) 18:19:57. 96 ID:py/0 Ndfd0

토모코 「재활훈련을 계속해서, 컨디션이 좋을 때는 거울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지그읏

토모코 「……, 뭐야 노려보지 마-라 눈초리 나쁘구나 어이」

토모코 「죽은 물고기가 여러가지 원한으로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 것 같은 눈을 하고는」

토모코 「뭐 나지만」

토모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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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부하가 무단 결근했으므로 상태를 보러 가면・・・

부하가 무단 결근했으므로 상태를 보러 가면・・・

144: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07/08 12:55 ID:XCEMVOOP
부하가 무단 결근했으므로 상태를 보러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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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내가 유치원 시대에 어머니가 한 거짓말

2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6/24(월) 17:07:20. 04 ID:xATlRFAY
내가 유치원 시대에 어머니가 한 거짓말.

나 「엄마는 몇 살?」
어머니 「엄마는 스물이야☆」(실제 30대 전반)

나 「스물은 뭐야?」
어머니 「20세라는 거야☆」
나(20세는 스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치원의 선생님, 친구들에게
「엄마는 스물이야! 스물은 어떤 뜻인지 알고 있어??」 
마구 이렇게 말했다.

지금 가정교육을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거짓말로 연령을 가르치는 것은 그만두려고 했다 w

引用元 : ◇◇チラシの裏 232枚目◇◇

1. 후등 리나 없음씨 2013년 06월 26일08:20
진짜 연령을 듣는 것이 부끄러운 것도 있어
우리 아내는 나보다 반년 연상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아,
10년 가까이 연령 미상으로 통했어
최근 발각되었지만


2. 후등 리나 없음씨 2013년 06월 26일08:22
모친의 연령 위장 w 자주 있어
우리 집은 내가 4, 5세부터 10세 정도까지, 모친의 연령은 쭉 25세(실제는 플러스 10세)였어


3. 후등 리나 없음씨 2013년 06월 26일10:11
중학생이 되어도 믿어버려서는,
엄마의 직장 모두가 사과하고 정정한 이야기가 있었군.
확실히 나이트 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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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의 아내의 상담 내용은 「어떻게 하면 남편이 이혼해 줄 수 있을까.」

남동생의 아내의 상담 내용은 「어떻게 하면 남편이 이혼해 줄 수 있을까.」

251: 무명씨@HOME 2013/02/13(수) 15:23:53. 34 0
올케로부터 상담을 해달라는 메일이 왔으므로, 지정된 장소에 나갔다.
가면 깜짝. 나는 모르는 젊은 남성과 올케가 둘이서 나란히 있었다. 
상담 내용은 「어떻게 하면 남편이 이혼해 줄 수 있을까.」였습니다.
그런 것은 나에게 상담하다니 잘못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변호사라도 고용해서 교섭하면.」
라고 말하면 「상대 남성(=불륜남)에게 돈이 없기 때문에, 위자료도 지불할 수 없고, 변호사도 무리. 어떻게든 언니가 남편에게 이혼해 주도록 부탁해 주세요.」라고.
게다가 아이는 남동생에게 양보하기 때문에, 올케의 생활비를 매월 지불했으면 좋겠다고 까지 말한다.
아이가 물건인가! 바보같아서 상대 하지 않고, 바로 가게를 나오려고 자신의 몫만 지불해 나오려고 하면, 올케가 뒤쫓아 와서 「나머지도 지불해 주세요.」라고.
청구서 보면 상당히 먹었다. 내가 온다고 생각하고, 상대의 남성에게 많이 한턱 낼 테니까 하고 먹였다고 한다. 물론 무시하고 돌아갔지만 뭔가 뒤로 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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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갑자기 가방으로 후두부를 얻어맞았다.

15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22:22:37. 86 ID:r9kKxOrF

월요일, 학교에 가서 교실에 들어간 자신의 책상에 앉았더니
갑자기 가방으로 후두부를 얻어맞았다.
A코가 「후지코 후지코」라고 무엇인가 외치면서, 몇번이나 있는 힘껏 얻어맞았다.
그리고, 정신차리면 병원 침대 위였다.

전날의 일요일, 이발소에 갔지만, 거기의 아저씨와의 회화
이발:무명군, 자라면 우리집(이발소)에 오지 않을래?
  A코와 결혼하고, 우리집 사위가 되서, 나의 뒤를 잇지 않겠는가?
나:하지만 거절한다(だが断る)
이발:어째서?
나:이발소는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일하잖아요. 그것이 싫어요

이런 회화를, 저녁밥 먹을 떄 아저씨가 A코에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걸로 A코가
「자신이 차였다」(교제하지도 않았는데)
「아버지의 이발소를 바보 취급 당했다」
라는 느낌으로 화내서, 월요일 아침의 복수? 에 연결되었다.

나는 머리의 상처와 안면 강타&코피로 피투성이가 된 레벨로 끝났지만
나보다 주위의 친구들이 아수라장이었을 것이다


15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22:27:30. 86 ID:iwJ2gIAt

>>152
A코의 처분은?


15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22:37:43. 14 ID:r9kKxOrF

>>153
잘 기억하지 않지만 엄중 주의 정도 아닐까?
그 뒤에도 학교에 오고 있었고


15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22:51:28. 18 ID:r9kKxOrF

>>155
초2나 초3때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기억하지 않지만
이발소의 집은 아이가 A코뿐이었던 것 같군.
그래서(농담 반으로) 데릴사위 운운하는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1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7648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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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공사 현장에서 놀다가 구멍에 떨어져 버린 친구

공사 현장에서 놀다가 구멍에 떨어져 버린 친구 

136: 생선 입에 문 무명씨:03/01/16 00:31 ID:hhgjAzvd

초등학교 저학년 때, 사이의 좋았던 K군과
근처의 공사 현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하수관을 배관하기 위한 공사였던 것 같고
깊이 3미터, 가로폭 2미터, 길이 10미터정도의
큰 구멍이 나 있고, 그 위에 폭 30센치 정도의
발판이 2~3 개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 구멍을 내가 무서워하며 들여다 볼 때,
K군은 장난으로 나의 등을 가볍게 밀었습니다.
그 행위에 꽤나 화가 나 버려서
K군이 들여다 보았을 때에, 나는 그의 등을 강하게 밀었습니다・・・
K군은 구멍 속에 떨어지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불러 봐도 대답이 없습니다・・・

나는 머리가 혼란해져, 울면서 집까지 달렸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모친을 향해 울부짖었습니다.
「K군이 구멍에 떨어져 버렸다!」라고・・・

모친은 나를 데리고 공사 현장까지 달렸습니다.
구멍 속에는 누워있는 채인 K군이・・・
그리고 다음은 잘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구급차나 경찰차가 몇 대 왔습니다.
근처의 사람도 많이 몰려 왔습니다.
경찰이나 부모를 포함한 몇사람의 어른이
「어째서 K군은 구멍에 떨어졌어?」
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K군이 발판을 건너려다가 떨어졌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무섭고 무서워서 거짓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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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녀의 배 안에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정이 있습니다

88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6/11/19(일) 14:00:56
나의 고교시절 때부터 친구,
고등학교에서 사회인이 될 때까지 동급생과 교제하고 있었다
주위에서도 두 명은 이대로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때 그녀의 부모의 회사가 경영이 괴로워져 부모가 아는 사람의
부자집 아들과 억지로 결혼 당하게 되었다
두 명은 꽤 여러 가지 있었지만 헤어지게 되었다

나는 그녀의 친구로서 결혼식에 출석했다
피로연에서 「그녀의 배 안에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정이 있습니다
라고 보고되어 모두로부터 축복 받고 있었지만 나는 알고 있다

그 배의 아이는 헤어진 그의 아이인 것을・・・ 

그런데, 그녀 일가는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 私は見た!! 不幸な結婚式 25 *****
life7.2ch.net/test/read.cgi/sousai/115830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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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5일 일요일

【2ch 훈담】사는 보람:남편, 정말 좋아하는 음식:남편, 좋아하는 연예인:남편

사는 보람:남편, 정말 좋아하는 음식:남편, 좋아하는 연예인:남편




426 이름:무명씨@배 가득.:2013/08/23(금) 03:02:34. 63

조금 이상한 질문이라 미안합니다.
최근 아내의 애정이라고 할까 언동이 이상해서 여기에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나:회사원 25세
아내:부정기 아르바이트 26세

아내와는 학생시절 아르바이트로 알게 된 사이입니다.




얌전하고 소극적인 타입입니다만
상대에게는 확실히 잘라 말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비례해 몹시 상냥해서
언제나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밤의 부부 관계도 물론 양호합니다만, 상담은 여기서부터
최근 아내가 집에 있을 때나 외출하고 있다고 있을 때도
쓸데없이 나에게 안기고 싶어한다고 할까 손대어 옵니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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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자기 방에서 근육 트레이닝 하고 있었던 남편이 전라로

자기 방에서 근육 트레이닝 하고 있었던 남편이 전라로 



17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1/04/11(월) 11:40:42. 27 ID:n9h4yp4a
정수기의 방문판매원이 억지로 집에 마구 들어와서 마음대로 부엌에 정수기 두고
「진짜로 여기까지 해드리니까 사 주세요—」 
라며 이쪽에서 거절하고 있는데 끝없이 말하고 있었더니.

자기 방에서 근육 트레이닝 하고 있었던 남편이 전라로 전신에서 증기를 올리면서 등장. 

우리 남편, 근육 트레이닝 중은
「집중하고 있으니 말을 걸지 말아줘, 실수하면 120 kg 에 뭉개져서 내가 죽어버리니까」
라며 평상시부터 아이를 팔 실어보는 것이 꿈이라고 중얼거리는 근육 바보.
판매원의 눈에는 이제 막 전송되어 온 터미네이터로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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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브라콘인 시누이가 「오빠(내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45: 무명씨@HOME 2009/02/12 12:48:25
어쩐지 이제 자신으로서는 구토 밖에 나오지 않게 되었으므로 상담하게 해주세요・・・
반년 정도 행방 불명(라고 할까 친구집을 전전 하고 있었던 것 같다)이었던 시누이가 시댁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상대는 누구냐 상태가 되었는데 시누이는 웃는 얼굴로 「오빠(내 남편)」이라고 한 것 같아서 우리 부부가 시댁에 불려 갔습니다. 물론 남편은 그런 기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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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소녀와 나무침대

 지방의 한 조그만 도시에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사는 소녀가 하나 있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혜미였다.
 아빠로부터 한없는 사랑을 받는 혜미는 일찍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밥도 짓고 빨래도 하느라 고생은 좀 됐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평소에도 그랬던 것처럼 아빠는 혜미를 깨우러 방으로 갔다. 그런데 혜미가 온몸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신음을 하고 있었다. 깜짝 놀란 아빠는 얼른 혜미를 병원으로 데려갓다.
 의사는 무거운 표정으로 며칠을 못 넘길 것 같다고 말햇다. 하늘이 무너지듯 절망한 아빠는 "하나밖에 없는 딸 자식이니 꼭 좀 살려주십시오." 애원하고는 회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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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신랑 사촌 여동생이 결혼식의 종반에 「계속 좋아했는데!」

신랑 사촌 여동생이 결혼식의 종반에 「계속 좋아했는데!」


80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6/11/17(금) 22:54:50
언니의 결혼식에서
부모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다 읽고, 식도 마지막에 가까워졌을 때
형부의 사촌 여동생(스무살 쯤)이 
「계속 좋아했는데!」 
라며 형부에게 고백을 하고, 떠들해지는 큰 일이 났다.

사촌 여동생은 식장에서 끌려나갔지만, 친족은 안면 창백
이대로 끝내는건가 생각하면

언니가
「오늘은 바쁘신 중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일은 지금부터 앞으로 흔히 있는 일이 아닙니다만 
무슨 일이 있었을 때의 좋은 예행 연습이 되었습니다. 
풋나기입니다만 앞으로도 지도 편달 부탁 말씀드립니다」 
라며 웃는 얼굴로 말해 고개를 숙이고 식을 끝냈다.

그 후도 싱글벙글 초대객을 전송했지만
끝난 다음은 그야뭐 엄청난 일이 되었습니다.

언니에게 있어서는 불행한 결혼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언니의 굉장함과 무서움을 알았습니다.
장문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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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북풍과 태양

409 :774호실의 거주자씨:2006/11/24(금) 11:47:21 ID:g2R2BZim 
돌아왔더니 아파트 복도에 노숙자가 골판지 하우스 만들어서 자고 있었다.
즉각 통보하면 경찰이 와서 어딘가로 이동한 것 같지만,
내가 통보한 것이 들킨 것 같아서, 다음날부터 문에 흠집이 나거나 까마귀 깃털이 잔뜩 놓여 있거나 했다.
고민한 끝에, 접시에 커다란 주먹밥 2개와 편지를 적어서 문 밖에 놓아두면, 없어지고,
다음날부터 뚝 하고 괴롭힘이 멈춰졌어.
한 때는 살해당하지 않을까 두근두근 했다.


411 :774호실의 거주자씨:2006/11/24(금) 13:13:56 ID:XDVrIO59 
>>409
편지의 내용이 신경이 쓰이거나…


412 :774호실의 거주자씨:2006/11/24(금) 17:36:20 ID:g2R2BZim 
>>엣(´・ω・`) 필사적으로 썼기 때문에 부끄럽다…
대체로 이런 느낌
『안녕하세요. 전에는 불쾌하게 만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혼자 돌아가는 방 앞에, 낯선 사람이 자고 있는 일에 공포를 느낀 점도,아무쪼록 헤아려 주세요. 
 주먹밥, 드세요. 이상한 것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친가의 어머니가 만든, 매실절임과 머위 된장입니다. 매실와 머위는, 봄의 조각같네요.
 아직 앞으로도 추운 계절이 계속 됩니다만, 빨리 따뜻한 계절이 되도록.』 

一人暮らしの怖い話…par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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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2일 목요일

【2ch 괴담】주민에게 평판이 좋지 않은 의사

『주민에게 평판이 좋지 않은 의사』

81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8/17(금) 18:41:13. 58 ID:7SbYCgdw0

할아버지는 당시 엄청나게 시골인 산촌에 살고 있어, 마을에는 별로 평판이 좋지 않은 의사가 한 명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지인인 비슷한 나이의 남성이 맹장염이 되고, 어쩔 수 없이 그 의사에게 수술받았지만, 고름의 처리가 나빴기 때문에 복막염을 일으켜 버렸다.

이래선 시내의 병원에 옮겨서 장을 꺼내 씻을 수 밖에 없다, 는 것이 되었지만, 한겨울에 폭설 지대이므로 버스는 다니지 않고, 철도는 처음부터 없다. 하지만 운좋게도, 우연히 마을에 육군 부대가 주둔 하고 있고, 사정을 이야기하면 말 썰매에 실어서 시내까지 옮겨다 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진통제를 주사하고 모포로 감싸 썰매에 태웠지만, 아주 굉장히 괴로워해서, 몸부림쳐 돌다시피 하다 모포를 떨어뜨려 버렸다. 극도로 마을의 의사를 원망하고 계속 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사가 제대로 처치하고 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는데 라고 하는, 앙심에 가까운 것이었던 듯 하다. 너무 날뛰기 때문에 도중, 간호병 한 명이 그 사람에게 붙어 상태를 봐주고 있었는데, 드디어 행군 중의 저녁에 죽어 버렸다.

이것은 그 간호병이 제대로 죽음을 확인했고 틀림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 병원에 옮길 필요도 없게 되었으므로, 도중에 있던 민가에 사체를 두고는, 마을에서 사람을 보내 그 사람의 집에 되돌려 보내게 되었다.

민가에 사는 사람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모포에 감싼 채로 문짝에 실어 말오두막에 눕혀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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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미인도

 아버지는 화가였고 아들은 중3이었다. 아버지가 어느 무더운 여름날, 부채를 든 여자가 그려진 그림 한 폭을 아들에게 선물했다.
 아들은 그림 속의 여자가 너무 미인이어서 '저 여자가 바로 내가 원하던 여자다.'라고 내심 감탄하며 자기 의자 뒤에 소중하게 걸어 놓았다.
 그런데 밤 12시만 되면 어쩐지 뒤통수가 근질근질해져 오면서 꼭 누군가가 뒤에서 자기를 쳐다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재빨리 뒤돌아 보았지만 그 그림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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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1일 수요일

【공포특급】검은 점의 비밀

 국민학교에 다니는 석용이는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이마에 괴장히 큰 점이 하나 있는 아저씨를 발견하고 친구의 옆구리를 찔렀다.
 "야, 저 아저씨 얼굴에 점 좀 봐. 무지 크지?"
 그러나 친구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어, 이상하다 저렇게 큰 점이 안 보이다니.'
 친구와 헤어진 석용이는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 서 있었다. 그 순간 커다란 트럭이 와서 길을 건너고 있는 한 남자를 치고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길 위에 쓰러진 남자의 얼굴을 보고 석용이는 약간 놀랐다. 방금 전에 본 점이 있는 아저씨였기 때문이다.
 다음 날 석용이는 어제 본 아저씨의 점과 똑같은 점을 가진 버스 운전사를 보았다. 불길한 예감이 든 석용이는 곧 버스에서 내려서 걸었다. 한강 다리를 건너던 중,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였다. 교통사고였다. 석용이도 구경하러고 사람들 근처로 갔다. 석용이는 또 한 번 섬뜩했다. 사고가 난 버스는 바로 조금 전에 자신이 내린 그 버스였다.
 집으로 돌아온 석용이는 이상한 점에 대해서 할머니께 말씀드렸다. 그러자 할머니는 손자를 놀려주려고 거짓말을 했다.
 "그거 참 이상하구나. 네가 바로 귀신인 모양이구나."
 할머니는 귀신이 될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귀신밖에는 없다고 했다. 석용이는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목욕탕에서 세수를 하기 시작햇다. 순간, 석용이는 기겁을 하고 쓰러졌다.

 세숫물에 비친 자신의 이마에 커다란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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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어머니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자」며 나를 차에 실었다・・

어머니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자」며 나를 차에 실었다・・

562: 무명씨@HOME: 2005/10/16(일) 16:41:40
아버지가 심한 DV였다. ※)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았던 날 새벽이 되기 전, 어머니가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자」
며 나를 차에 실었다.

※) DV : 가정내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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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로부터 『대학생 때 당신의 부친과 불륜하고 있었다』라고 커밍아웃 되었다.

아내로부터 『대학생 때 당신의 부친과 불륜하고 있었다』라고 커밍아웃 되었다.




69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7/29(월) 22:35:52. 22 ID:wvQe/bQB

써보니 길어졌기 때문에 수레스 사용합니다
요소 요소는 적당하게 얼버무려 있다

결혼 2년째 돌입했을 무렵, 아내로부터 충격의 커밍아웃이 있었다
대학생 무렵, 나의 부친과 2개월 정도 불륜하고 있었던 것 같다
뇌가 믿는 것을 거부한 나의 첫마디 「에 깜짝 비디오?」

나와 아내는 원래 집이 가까운 소꿉친구로 어릴 적은 자주 놀았지만
사춘기가 되면 소원하게 되어 고교 졸업 하면 나는 현 바깥의 대학에
그 무렵은 서로의 메일도 휴대폰 번호도 알지 못하고 완전한 타인 상태
옛날부터 나의 아버지를 동경하고 있었던 듯한 아내는 이 쯔음, 아버지에게 고백하고 불륜
그렇지만 2개월 정도에 보답받지 못하는 관계가 허무해져서 헤어졌다고 한다

몇년 뒤에 아버지가 병사, 장례식에서 귀성한 나와 도우려고 와있었던 아내가 재회
옛날 이야기로 꽃피우다가 메일 어드레스와 번호 교환, 그리고 가끔 연락 나누기
아내를 만나고 싶어서 이전보다 빈번히 현지로 돌아오게 되어 이윽고 교제 스타트
아내는 내가 현지를 떠나고 있는 동안도 나의 어머니나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누나 부부와 교류가 있어
나와 아내가 교제를 밝혔을 때는 모친이 엄청나게 기뻐했다

아내가 이제 와서 커밍아웃 한 것은, 이제 아이도 만들고 싶고
모친이 되기 전에 비밀을 고백해 두고 싶었던 것도 있고
묘지까지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 힘들어졌다, 라고
나는 너무 충격적이라 깜짝 비디오 발언 이후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상태였다가
아내가 「어머님과 형님 부부에게도 제대로 이야기하기 때문」이라고 했기 때문에 기겁
그만둬→왜?→설명→그런가…하지만 역시 말한다→그만둬, 의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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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투웅하고 둔한 소리가 나고, 순식간에 베란다가 피바다로

투웅하고 둔한 소리가 나고, 순식간에 베란다가 피바다로


3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2/03/21(수) 23:58:59. 62 ID:j9CAaSPr
여태껏 약간 트라우마가 되어 있는 도둑 아줌마의 이야기.

당시, 자신은 학생으로 3층 건물 아파트의 2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젊은 부부와 아기의 3인 가족.
매우 좋은 사람으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겨울 방학 전, 방에서 레포트를 쓰고 있었는데 위 층에서 쿠당쿠당 하며
큰 소리가 들리고, 평상시에는 그렇게까지 큰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드문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무슨 있는건가? 하고 불안하게 되어,
일단 상태를 보러 가도 방을 나갔더니 위의 방에서
「안돼! 도둑!」이라라고 말하는 듯한 소리와 뭔지 모르지만 고함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몹시 당황하며 베란다를 열었더니, 꺄아아아아!! 하는 비명이 울리며
위에서부터 여자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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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의사가 외할아버지의 사망을 확인・・그 후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의사가 외할아버지의 사망을 확인・・그 후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262: 246: 04/06/21 16:55 ID:mZTVL0eq
아침 일찍 외가에서부터 외할아버지의 부보. 침상에서 자던 채로 돌아가신 것 같다.
우선 가족이 외가로 향한다. 그 사이에 외가에서는 의사가 사망 확인 종료.
도착과 동시에 장례의 준비를 시작했다. 할아버지 죽어버린 건가・・・라든지
생각하면서 바쁘게 부엌에서 어머니를 돕고 있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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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이웃에 사는 미치광이가 아이를 세탁기에 넣고 스윗치 켜려고 했다!!!

이웃에 사는 미치광이가 아이를 세탁기에 넣고 스윗치 켜려고 했다!!!


537: 1: 2011/09/21(수) 07:25:44. 95 ID:SHrCg+uo
어느 초여름의 심야, 이웃집에서 고함 소리&아이가 울부짖는 소리가 나서(사이는 그물창이었다)
옆집 베란다에서, 덜컹덜컹 하는 소리와 「미안해요! 이제 안 할께요」라는 아이의 비명.
혼이 나서, 베란다에 내보내 있을까?
이웃은 이혼하고 지금은 모자 두 명이니까, 엄마가 아버지 역할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라고 태평하게 꾸벅꾸벅 졸고 있었더니 남편에게 흔들어져서 일으켜졌다.
「이상하다」라며 진지한 얼굴을 하는 남편에게 끌려 귀를 기울이면, 어른 남성의 소리도 들렸다.





우리 맨션은, 실내에도 세탁기 두는 곳이 있지만, 베란다에도 수도꼭지가 있어
옆집은, 전남편이 지역 야구를 하고 있어 유니폼이 진흙 투성이가 된다는 이유로
베란다에 더러운 물건 전용의 세탁기를 따로 두고 있었다.
「조금 전의 소리, 세탁기가 덜컹덜컹 하는 소리 아냐?」라고 듣고, 나도 사태의 비정상을 깨달았다.
얼마 전에 그런 학대사가 뉴스에 나오고 있었을 무렵이었다.
울음소리가 흐리게 들리는 것은, 혹시 세탁기의 뚜껑을 닫은거야? 라고 부부가 당황하고 있으면
「이것 스윗치 켜버릴까 ww」라는 남자의 소리.
모친은 「설마 ww」라고 하면서도 말리는 분위기는 없다.
그 회화로, 아이가 세탁기에 넣어지고 있는 것을 확신.
「경찰에 통보할까?」 「집주인이 빠르지만, 이 시간에는 자고 있지」
「그럼 아동상담소? 번호는?(이 때 아직 아이 없음)」 「어쨌든 경찰에」하며 허둥지둥 하고 있으면
수돗물의 소리와 흐려진 아이의 비명과 어른의 웃음소리.
남편이 「경찰 불러라! 체포되면 미안해! 범죄자가 되어도 용서해 줘! 사랑하고 있다!」라며
베란다에 뛰쳐나와, 나눔판을 두들겨 부수었습니다(피난용이라 간단하게 쳐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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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0일 화요일

【2ch 와타모테 SS】토모코 「그런가! 알았다!」

토모코 「그런가! 알았다!」



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saga]:2013/07/16(화) 19:51:54. 27 ID:xTKYZt8D0
토모코 「이성과 성적 행위를 하면……나도 리얼충이 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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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코 「동생」벌컥

토모키 「뭘 당연한듯이 들어 오는거야, 돌아가」

토모코 「한 번 해줘」

토모키 「……하?」

토모코 「그러니까 한 번 해 달라고」

토모키 「」

토모키 「(형이라면, 형이라면 때리고 있는데!!)」

토모코 「……」훌렁훌렁

토모키 「벗지마!!」

SSWiki : http://ss.vip2ch.com/jmp/13739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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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나무 사이의 얼굴

 정애는 보충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기차 건널목 앞에서 일단 멈춰 섰다.
 그런데 건널목 주변에는 늦은 시간인데도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 중에는 경찰관의 모습도 보였다. 오늘 낮에 건널목에서 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죽은 사고였다.
 주위를 둘러보던 정애는 멀리 철로 주변의 나무 사이에서 희미한 물체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동네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웬지 이상했다. 유난히 얼굴만 뚜렸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먼 거리이고 밤이라 확실히 알 수는 없었지만, 젊은 남자의 모습이었다.

 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 건널목에 이른 정애는 경찰관을 발견했다.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듯 했다. 이 때, 동네 아저씨 둘이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들은 정애는 가슴이 싸늘해지는 것을 느꼈다.
 "도대체 뭘 찾는데?"
 "어제 사고로 죽은 젊은 남자 하나가 사지가 찢어진 채로 발견됐는데, 시체의 머리를 아직 못 찾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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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갈매기 고기

 어느 고기잡이 부부가 폭풍에 어선이 난파돼 한 무인도에 표류했다.
 원래 몸이 허약했던 남편은 날이 갈수록 병색이 완연해 마침내 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다. 장님이 된 남편은 자꾸 여위어 가다가 하늘에서 끼룩거리며 우는 갈매기 소리를 듣고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저 갈매기 고기가 먹고 싶다고 했다.
 극진히 간호하던 아내는 어쩌면 남편의 마지막 소원이 될지도 모를 갈매기 고기를 구하기 위해 온 섬을 돌아다녔다.
 얼마 후 남편은 아내가 갖다준 갈매기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갈매기 고기가 맛있어 더 먹고 싶다고 하자 아내는 계속 먹였다. 남편의 건강은 나날이 좋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원양어선이 우연히 그들을 발견했는데, 앞 못 보는 남편은 살아 있었고 이미 죽은 아내는 섬에 묻어주었다.
 몇 년 후, 수술을 받은 남편은 시력을 회복했다. 그러나 섬에서 아내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해 늘 슬픔과 술에 잠겨 있을 무렵 한 외진 바닷가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 바닷가에는 갈매기 고기집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그는 무인도에서 표류해 있을 대의 그 갈매기 고기맛을 잊지 못해 한 접시 시켜 먹었다. 그런데 고기맛을 본 그는 두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자살해 버렸다. 무인도에서 먹은 고기맛과 달랐던 것이다.
 그러니까 남편을 살리기 위해 아내는 자기 허벅지 살을 베어 남편에게 먹여주고 자신은 피를 흘리면서 서서히 죽어 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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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9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 SS】P 「히비키는 괴롭히고 싶어지는 귀여움이 있어」

P 「히비키는 괴롭히고 싶어지는 귀여움이 있어」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9(월) 11:20:15. 45 ID:0ot2uzH80

P 「괴롭혀서 눈물나게 해보고 싶다」

코토리 「아아~압니다! 그것!」

P 「그리고 그 후 마구 칭찬해서 새빨갛게 만들 싶다」

코토리 「좋아! 그것 좋다!」

P 「그러면 조금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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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결혼식에서 하객이 아닌 하얀 정장의 남자가 「A미! 나와 도망치자!」라며 난입해 왔다




63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6/11/10(금) 23:08:32
신부 친구로서 출석한 결혼식.
맹세의 말 도중에, 하객이 아닌 하얀 정장의 남자가
「A미! 나와 도망치자!」
면서 난입해 왔다.
신부의 이름은 B코이므로, 주위는 머엉 한 뒤
「A미는 누구? 신부의 가명?」
と( ´д)ヒソ(´д`)ヒソ(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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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이오리「후-응 야요이 인형이네・・・」ζ*'ヮ')ζ

이오리「후-응 야요이 인형이네・・・」ζ*'ヮ')ζ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1/12(토) 01:43:43. 35 :mitD1TTz0

이오리「좋잖아. 네가 만든 걸로는 잘 되었다고 있다고 생각해」

P「그, 그런가? 아니 나로서도 잘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어」

이오리「근데, 이걸 어떻게 할거야? 설마 버리지 않겠지!」

P「그것이 만든건 좋았지만 어떻게 할지 곤란해. 과연 내가 장식하는 것은 어떨지 하고 생각하니까 누군가
받아 줄 것 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지만・・・」

P「저기. 만약 괜찮다면 이오리가 받아 주지 않을래?」

이오리「유-감. 나의 왼손에는 선객이 있는 걸」

이오리「그렇지—, 우사 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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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초자유주의 교육

어느 슈퍼의 계산대에 줄서있는 대열에, 젊은 모친과 함께 있던 아이가 카트를 앞에 두고 줄서서
할머니의 다리에 일일이 부딪치고 있었다. 할머니는 그만두도록 부탁했지만, 모친은
「나는 아이를 초자유주의로 기르고 있으므로 일절 아이의 행동에 말참견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교육에 협력한다고 생각해서 입다물어 주지 않게습니까?」라고 했다.
줄서있던 사람 모두가 불쾌하게 생각한 그 때, 젊은 모친의 뒤에 서있던 펑키한 젊은이가 자기 바구니 안의 벌꿀을 그 모친의 머리에 뿌려 버렸다.
「무슨 짓을 합니까!」라고 하는 모친에게 젊은이는,
「나도, 너가 말하는 초자유주의란 걸로 자랐어!」라고 일갈.
모친은 붉어져 입을 다물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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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8일 일요일

【2ch 괴담】화장실에서의 밀실 살인

『화장실에서의 밀실 살인』

209 :기관차와 마스:2000/08/08(화) 23:06
어느 4인 가족이, 어떤 지방의 여관에 숙박.
심야에 딸과 모친이, 화장실에서 참살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전신을 칼날로 마구잡이로 찔려, 안면은 누구인지 판별이 되지 않게 될 만큼 베어졌다. 시체에는 혀가 없었다.
화장실에는 격자가 붙은 폭 30 cm, 높이 10 cm 정도의 창과, 작은 통풍구멍이 있었지만, 도저히 사람이 들어갈 크기는 아니다.
열쇠도 걸려 있었다. 누가 어디에서 침입해 왔는가・・・.

경찰은 그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 부부, 그 아들, 부근의 변질자 등을 청취했지만,
현장이 밀실이었던 일도 있어, 미궁에 빠지게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있는 날, 여관 경영자 부부에게 끌려오게 된 그 아들이 경찰서에 출두.
「근처의 눈도 있어, 그다지 정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었지만, 터무니 없는 일이 되었으므로 이야기합니다.
 아들은 도촬이 취미로, 여러 차례 주의하고 있었습니다만,
 사건 당일 밤도 비디오 카메라로, 천정과 지붕과의 사이의 공간에서 개인실을 촬영하고 있고 있었습니다.
 촬영하고 있으면, 격자가 빠지고 작은 창의 유리가 열려,
 유리의 파편을 가진 작은・・・아니, 이 비디오 테이프에 자초지종이 녹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들은 비디오 테이프에 대해 물으면, 공포가 소생했는지 반광란에.
정신에 이상을 초래할 정도의 무엇인가가 이 테이프에 들어가 하고 생각해서,
수사원들도 테이프를 재생하는 것을두려워 했다.

그 테이프에는, 배뇨하는 여성을 위에서 촬영한 영상이 찍혀 있었다.
일본식 변기에 주저 앉고 있던 여성이 일어서려고 한 그 때, 작은 창으로부터,
유리 파편 같은 것을 쥐고 있는 작은 15~20 cm 정도의 노파가, 소리도 없이 뛰어들어 왔다.
여성은 비명을 지르자 마자 목을 베어지고, 그리고 얼굴을, 몸 안을 베어 져서・・・.
여성의 숨이 끊어지면, 작은 노파는 시체로부터 혀와 두피의 일부를 잘라내,
천정을 올려보며 「다음은 너야」라고 하고 작은 창으로 나갔다・・・. 혀와 머리카락이 붙은 두피를 가져.

수사원중에는, 구토하는 사람, 울기 시작하는 사람, 무서운 나머지 실금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사건은 미해결인 채이지만, 경시청에 건의 비디오 테잎이 지금도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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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근처의 신사에 매일 아침 합격 기원의 참배 했다

근처의 신사에 매일 아침 합격 기원의 참배 했다
 
 
 
450 이름:무명씨@9주년[]투고일:2009/04/04(토) 15:14:34 ID:BmBUxB+W0 
나는 대학 수험때, 근처의 신사에 매일 아침 합격 기원의 참배했더니, 그곳의 신주에게 새전 도둑으로 잘못 알게 것 같아서, 어느 날의 아침, 기다리고 있던 형사에 직무 질문 되었던 적이 있다.

그대로 경찰차로 관할서에 연행되어 반나절 이상이나 자택에 돌아갈 수 없었어.

457 이름:450[]투고일:2009/04/04(토) 15:25:28 ID:BmBUxB+W0 
그래서 다른 신사에,
「나를 새전 도둑으로 잘못 안 신사에 천벌이 내리도록」
라고 매일 기원을 하고 있었더니, 어느 날 벼락이 떨어져 신전이 불타고 무너져, 폐허가 되어 버렸다. 

대학에 입학 후, 뉴스로 이번은 재건중에 방화당하고 있었던 것을 알아 무심코 웃었다.

62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1/05/28(토) 01:29:35. 07 ID:D5kGls0m
참배에 가야 할 일인가・・・

63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1/05/28(토) 10:07:52. 99 ID:Rvqubsjh
과연, 팔백만 신
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어

63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1/05/28(토) 17:10:45. 52 ID:Lzr3TzR3
그 「다른 신사」에 참배 하고 싶다.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96) より
http://yuzuru.2ch.net/test/read.cgi/kankon/130486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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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유키호 「포에에, 포에에」 유키호 「에헤헤, 유키포는 귀엽구나아」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6/01(토) 14:27:12. 81 :zDB5/ZRc0

코토리(……)

P 「코토리 씨? 뭐 하고있습니까, 그런 곳에 주저 앉아서」

코토리(쉿! 조용히 해 주세요)

P 「에?」

코토리(더 소리를 낮게 해 주세요!)

P(정말……뭡니까, 도대체)

코토리(저쪽을 봐 주세요)

P(저쪽?)

유키호 「포에에?」

유키호 「응, 오늘의 라이브는 잘 되었지」

유키호 「포에!」

유키호 「그래그래! 그렇게나 많은 손님이 손을 흔들어 줬지. 기뻤어어……」

유키호 「포에에?」

유키호 「응, 그렇지 차 타올까.사무소 안, 조금 건조해진 것 같으니까」

P(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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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이오리의 츤 성분이 도둑맞았어?」

P 「이오리의 츤 성분이 도둑맞았어?」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1/23(수) 15:59:41. 38 :0 RziuKjtO

코토리 「네…그래서 이오리쨩은 이렇게 보기에도 끔찍한 모습으로…」

이오리 「저기저기. 오늘도 일 잘 했어」

이오리 「그러니까 토닥토닥 해줘…///」

P 「우오오오오오오오!! 이런 건 이오리가 아냐아아아아아아!!!」토닥토닥토닥토닥

이오리 「응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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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맏동서 「딸이 임신하고 있다. 상대는 책임져야 한다. 상대는 조카다.」

352: 무명씨@HOME 2013/08/02(금) 12:52:26. 86 0
10년 정도 전의 옛날 이야기예요.

맏동서는 생트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아무튼 우리 집이 하는 일을 비난합니다.
학생 결혼한 것부터 마음에 들지 않고, 연하인 내가 먼저 결혼 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학생 결혼해도 대학 그만두지 않고 졸업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아이가 사내 아이였던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우리 친정의 가업도 마음에 들지 않고
뭐든지 비난을 했다.

만나고 싶지 않아서 시댁에도 자주 찾아가지 않으면, 일부러 전화걸어 오고 우리 아이가 어느 학교에 갔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따져대며 조심성없게 말하거나 설교의 편지를 보내 오거나, 시어머니에 일러바쳤다.
제대로 된 것이라면 아직 듣겠지만, 완전히 착각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남편과 상담해서 집전화를 철거하고, 편지가 오면 수취 거부로 우편함에 넣었다.
시부모님에게도 제대로 이야기 해두었으므로, 시아버지로부터 강하게 질책받아 일단 그걸로 그 때는 침정화 한 것처럼 보였다.

수년뒤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과연 그 때는 만날 수 밖에 없고 철야 장례를 바쁘게 끝마치고 사십구일재에 친척 여러분이 돌아가지고, 아주버님 부부와 조카딸과 시어머니와 우리들 부부와 아들이 되었을 때에 폭탄 발언이 맏동서로부터 있었습니다.

당시 아주버님 부부에게 중3의 딸이 한 명으로, 남동생에 해당하는 우리 집에는 고2의 아들이 한 명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너무 길지만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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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고향길

 H건설의 신입사원 서원식은 퇴근 후 부랴부랴 고향으로 출발했다. 그 날은 아버님의 제삿날이었던 것이다.
 서울에서 세 시간 정도 걸리는 고향 마을 어귀에 도착했을 때는 깜깜한 밤이었다. 원식의 집이 있는 마을은 차에서 내려 강둑 옆으로 난 길을 한참 걸어야만 했다.
 인적 없는 시골 밤길을 서둘러 가고 있을 때였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뒤에서 가냘프면서도 애절한 여인의 소리가 들려왔다. 돌아보니 웬 처녀가 밤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며 서 있었다. 처녀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간곡히 부탁했다. 어머니가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병원으로 옮겨야 되겠는데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거절할 도리가 없어서 원식은 처녀를 따라 나섰다.
 처녀를 따라 한참을 걷고 또 걸었다. 문득 너무 추워서 원식이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턱까지 검은 강물이 차 있는 것이었다.

 그 곳은 몇 해 전 인근 읍의 처녀가 익사한 곳으로 그 뒤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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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아즈사 「사과껍질을 벗깁니다」

아즈사 「사과의 껍질을 벗깁니다」

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 :2013/08/13(화) 01:16:02. 07 ID:Z5ihLG8B0
아즈사 「빙글빙글~」

P 「엇, 끊기지 않고 쭉 이어졌다」

아즈사 「부엌칼이 아니라 사과를 돌리는 것이 요령입니다」

P 「헤에, 그렇습니까. 앗, 끝났다」

아즈사 「프로듀서 씨, 새끼 손가락 내밀어 주세요」

P 「?……이렇게 합니까」

아즈사 「네. 벗긴 껍질을 프로듀서 씨의 새끼 손가락에 감고, 나의 새끼 손가락에도 감아서」

아즈사 「쨔~안! 운명의 붉은 실, 이라면 어떨까요?」

P 「아즈사 씨……」

아즈사 「……네?」

P 「얼굴, 사과같이 새빨개요」

아즈사 「……///」

P 「수줍어할 정도라면 처음부터 하지 말아 주세요」

아즈사 「……싫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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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7일 토요일

【공포특급】귀신이 된 동식이

 동식이는 조그만 개울을 두 번 건너 멀리 떨어져 있는 중학교에 다녔다.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어두운 시골길을 한 시간이나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동식이가 공부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던 어느 날이었다. 그 날은 보름달이 떠서 밤길이 아주 환했다. 그런데 첫번째 개울 앞에서 한 소녀가 울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얘, 이 밤중에 왜여기서 울고 있니?"
 "저 끝이 우리집인데, 지금 다리를 다쳐서 걸을 수가 없어요."
 동식이는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녀를 등에 업고 개울을 건너기 시작했다.
 "오빠는 중학생이에요?"
 "응. 너는?"
 "난 국민학교 2학년이에요."
 "오빠, 여자 친구 있어요?"
 "응. 한 동네에 사는 소꿉 친구가 하나 있어."
 "오빠네 집은 여기서 멀어요?"
 "그래. 한 번 더 개울을 건너서 가야 돼."
 동식이는 부지런히 걸어서 두번째 개울에 다다랐다.
 "꼬마야 자니?"
 대답이 없어서 동식이는 자겠지 생각하고 개울을 건너기 시작했다. 동식이는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달빛을 받아 개울물에 비춰져야 할 자신과 아이의 모습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아이는 정말 곱게 잠이 들어 있었다. 순간, 동식이는 어렸을 적 할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다.

 "동식아, 귀신 질문에 세 번 대답을 하면 그 사람도 귀신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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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동급생 「아?! 중학생 때 쓰레기였던 주제에 뭐야 너? 아?」

95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17(토) 18:14:12. 29 ID:6PSghdr1

금년 오봉(お盆) 동창회의 사건. 가슴이 상쾌 했다고 할까 자기만족이라 미안하다.
금년에 26세가 되어 오봉에 동창회를 했다.
원래 나는 중학생 때 공부도 하지 못하고 패션도 없는 녀석이었던 것과+시골 학교이므로 스쿨 카스트가 격렬하고
리얼충이든지 클래스의 중심 인물에게 자주 매도되거나 엉뚱하게 화풀이 되거나 했다.(그래도 사이가 좋은 친구는 3~4명 있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는 공부에 아르바이트에, 교제도 증가하거나 해서 무섭게 충실하게 되기 시작했다.
20세 지나고 나서, 적당히 큰 회사에 취직하는 것에도 성공하고, 사교성도 몸에 붙어 중학생 시절의 자신이 흑역사 레벨이 되어 버렸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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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기본의 야요이오리」

P 「기본의 야요이오리(基本のやよいおり)」


※) 야요이오리 : 야요이(やよい)+이오리(い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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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런건 진짜 아빠가 사주니까 필요없어!

215 名前:1[sage] 投稿日:2011/11/22(火) 01:53:32.70 O 

휴대폰에서 투고


형의 아이(여10세)가 굉장한 쓰레기 꼬맹이였다.

형에게 「더럽다」「손대지마」「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매일 욕설,
어머니(아이에서 보면 할머니)에게는 「냄새나 할망구!」라며 히죽히죽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세운다.
물론 나에게도 「저학력 패배자w」라고 바보 취급 한다.
실제는 형도 엄마도 언제나 깨끗하게 있고, 나도 보통 클래스의 대학은 나오고 있지만.

매우 난감해진 우리 집이었지만, 왜일까 형수는 아이를 거의 꾸짖지 않고, 「안돼ー○○쨩도ー」라며 웃을 뿐.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상한 일뿐이었다.

어느 날, 형이 아이의 마음을 얻으려고 어느 캐릭터의 봉제 인형을 사왔다.
하지만 아이는 그것을 던져 버리고 짓밟고,
「너가 사온 것 따윈 더러우니까 필요없어!」 

그리고

「이런건 진짜 아빠가 사주니까 필요없어!」 

라고 말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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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할망구가 있다! 할망구가 있다!」

91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16(금) 20:58:13. 98 ID:xnqtBwai
상쾌 할지 어쩔지 모르고
오칼트 요소도 조금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이미 20년 이상 예전의 일.
중학생 시절 3년간 매일 같이 상당한 괴롭힘을 당했다.
이미, 학년 중의 녀석들 전원으로부터가 아닐까 라고 할 만큼.
별로 싸움 강하지 않은 녀석도 나에게는 건방지다.
후배 등에게도 「이녀석 때려도 괜찮아 w」라고 말해서
후배라도 분위기를 타는 녀석이 있어서 후배에게 맞고 있는 날 보며 껄껄 웃기도 하고 여자에게도 복도에서 등을 차지거나 했다.
폭력, 공갈은 당연.
시험도 답안지가 몇사람 분이나 돌아와 전원분을 쓰고 있으면 자신의 것까지 늦는다.
틀리면 엉망진창이 되었다.
나의 것은 돈주머니 역의 녀석이 대충대충 써서 제출.
교사들도 할 생각 없는 군단이었으므로 무해 무득.

반항할 수 없는 자신에게도 화가 났다.
등교 거부하는 일조차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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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키쿠치 마코토 「여자 아이로서 보아주면 좋겠다……」

키쿠치 마코토 「여자 아이로서 보아주면 좋겠다……」


1 :이하, 무명이 심야에 보내 드립니다:2013/08/11(일) 15:29:35 ID:0LJd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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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소────


 『운동한 뒤에는 역시 이것!』챠라랑

P 「엇, 마코토의 CM이다」

마코토 「……」

 『한 번 뿌려서 나쁜 냄새를 컷! 이것으로 남자다움을 닦아라!』챠라랑

코토리 「이 CM 굉장히 인기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마코토 쨩 효과네」

마코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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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초 브라콘인 누나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도 들켰고, 한층 더 누나가 「실은, 벌써 아기 생겨버렸지만」

98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16(금) 12:39:06. 32 ID:1vygHyws

벌써 10년 이상이나 전의 이야기지만, 자신에게는 최대의 수라장
농담이 아니지만, 솔직히 농담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테니,
차 시간떼우기 정도로 생각하고 읽었으면 좋겠다

자신이 고교생 3학년 때에, 1세 연상의 누나와 몸의 관계를 가졌다
자신으로부터가 아니고, 누나로부터 습격당한 형태였지만
누나는 옛부터 부모님은 커녕, 학교의 친구도 인정하는 초 브라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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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 「역시, 나는 이 집의 아이가 아니었던 것일까……」누나 「동생쨩! 결혼하자! 아이 만들자!」

나 「역시, 나는 이 집의 아이가 아니었던 것일까……」누나「동생쨩! 결혼하자! 아이 만들자!」


143: 무명씨@배 가득. 2013/08/14(수) 17:04:16. 94

나 「역시, 나는 이 집의 아이가 아니었던 것일까……」
누나 「결혼하자!」
나 「……(;゚Д゚)」
누나 「아이 만들자!」
나 「……(;◎Д◎)」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제일 혼란한 날이었다. 그립다.






144: 무명씨@배 가득. 2013/08/14(수) 17:06:20. 45

>>143
더 kwsk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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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강에서 떠내려가고 있는 아이를 구조한 커플

강에서 떠내려가고 있는 아이를 구조한 커플

80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9/08/16(일) 23:56:13 ID:cqGVvYfN
나도 조금 관계되었지만 기본 조역의 이야기.

어느 해의 여름휴가, ○○계곡에 피서하러 나갔다.
△△못(淵)이라고 하는 곳인데 문득 보면 아이(보육원아 정도)가 널판지 같은 것을 붙잡고  떠내려가고 있었다.
어수선해지는 관광객.
곧바로 근처에 있던 대학생의 커플의 남친 쪽이 도움에 뛰어들었다.
여친 쪽은 근처에 있는 바위에 뛰어 오르고 큰 소리를 내고 있다.
패닉이 되어 외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게 아니고 헤엄치는 남친에게 방향이나 돕는 방법의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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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귀와 즉신불의 이야기

『아귀와 즉신불의 이야기(餓鬼と即身仏の話)』


605 :아귀와 즉신불의 이야기1/4:2006/10/29(일) 04:01:55 ID:uUnEHXO40
즉신불(即身仏)로 생각해 냈습니다.
키타칸토(北関東)의 시골, 어느 절의 스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즉신불은 왜 고귀하다고 여겨졌을까요」라고, 그 절의 스님은 나에게 물었습니다.
「그것은 『굶주림』이라고 하는 생명 모두가 가지고 있는 생존욕구를, 의지의 힘으로 넘어 가는 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대승불교에서는 개인적인 고행은 부정되고 있습니다만,
 즉신불만은, 스스로의 굶주림으로 다른 사람이 굶주리는 큰 기근을 속죄하려고 하는,
 크리스트교적인 가치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3 대욕구인 성욕, 수면욕 그리고 식욕.
굶주림이란, 그 최대의 욕구인 식욕이 채워지지 않을 때에 발생하는, 생명체의 최대 시련인 것입니다.

최근, 육아 방폐에 따른 유아의 아사가 다수 보도되게 되어 있습니다만,
실은 이러한 사례는, 옛부터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죽은 분은, 지나치게 음식에 대한 망집이 강한 고로 , 아귀도에 떨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것은 덕을 쌓은 고승이, 목적을 가진 아사라면 회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어리고, 아사할 필요도 없는 아이이거나 하는 경우, 굶주려 죽으면 혼이 마모해 버린다고 합니다.
『전생에 악행을 한 고로, 이승에서 어리려서 굶주려 죽는 운명을 짊어져 태어났던 것이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 스님에 따르면, 그런 혼은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 등의, 모든 사람이 굶주리는 곳에 나온다.
이 일본의 지금 시대에 굶주려 죽는다는 것은, 이승에서 생긴 악연에 의한 곳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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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텐진키(テンジンキ)』

『텐진키(テンジンキ)』


757 : ◆jRr8h5HXvQ :03/02/24 01:10 
텐진키(テンジンキ)의 이야기.

원래 천신역령교(天神逆霊橋)라고 하는 것은, 가나가와(神奈川)의 이야기는 아니다.
자세한 지명은 잊어버렸지만, 동북쪽의 어느 마을의 이야기였다.
그 마을에서는 나쁜 짓을 하는 아이에게, 「천신님(天神様)의 다리를 건너게 할꺼야」라고 말하며 꾸짖고 있었다.
천신님의 다리라고 하는 것은, 그 마을로부터 그렇게 멀게 떨어지지 않은 산 속에 있는 현수교로서, 그 다리를 건너는 것은 금기로 되어 있었다.

단지, 일년에 한 번만 그 다리를 건너는 날이 있었다. 『역령마츠리』의 날이다.
역령마츠리와는 우리가 잘 아는 오봉(お盆)과 같은 것으로, 사망자의 영혼이 돌아오는 날을 축하한다, 라는 취지의 것이다.
그리고 역령마츠리에서는, 사망자의 영혼을 위로한다고 하는 명목으로 『이케니에(イケニエ)』의 의식도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8~12세 정도의 아이가 이케니에로서 선택된다.
선택된 아이는, 마을의 연장자가 데리고 다리를 건너 간다.
그리고, 신사에 두고 돌아온다.
다음날에는 관 같은 것에 넣어진 이케니에가, 마을에 데려와진다.
이케니에는 마을에 돌아오면, 관을 열지도 않고 그대로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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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아가야, 열 냥 벌러 가자."

 조선 말 철종 때, 강원도의 어느 두메산골에는 이상한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 떠돌고 있었다.
 이 마을은 워낙 깊은 산중에 자리잡고 있어서 장에 가려면 꼭 앞산을 넘어야 했는데, 밤에 혼자서 산을 넘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었다. 산 중턱에 있는 오래된 신당에서 귀신이 나와 사람을 잡아간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 입구에 있는 주막에서 밤을 보내고 날이 밝으면 산을 넘었다.
 어쩌다 밤에 산을 넘어야 하는 사람은 주막에서 일행이 될 사람들을 기다린 다음 꼭 여러 명이 짝을 지어 산을 넘곤 했다.
 날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자 주막은 사람들로 북적댔다.
 친구로 보이는 두 사내가 마루에 걸터 앉아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이봐, 소를 팔았으니 술 한잔 사야지."
 "이보게, 소 팔고 술 사면 남는 게 뭐 있나."
 "어허, 그러지 말고 한잔 사게."
 "좋아. 정 그렇다면 나와 내기를 하나 하세."
 "내기? 좋지. 내기라면 내 자신 있네."
 "자네가 저 앞산에 있는 신당까지 혼자서 갔다 오면 내가 술 값으로 열 냥을 내놓지. 단, 그 곳에 갔다 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반드시 신당에 있는 물건 하나를 가져와야 하네."
 "그런 소리 말게. 다른 거라면 몰라도 그건 싫네. 내 목숨이 뭐 열 개라도 되는 줄 아나."
 이 때, 하얀 소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여인이 등에 어린 아기를 업고 주막에 들어왔다.
 아기는 배가 고픈지 앙앙 울고 있었다.
 "아주머니, 아기가 하루 종일 먹지 못해서 그러는데, 먹ㅇ르 것 좀 주세요."
 "거지에게 줄 건 없어. 먹고 싶으면 돈을 내, 돈을."
 주막집 여자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그런데 여인은 두 사내가 주고받는 이야기를 유심히 듣고 있더니 자기가 그 곳에 갔다 오겠다고 했다. 사내들은 젊은 여자 혼자서는 위험하다고 극구 말렸지만 여인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산에 오르려고 했다.
 "좋소. 그렇다면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이것을 몸에 지니고 가시오."
 "한 사내가 기둥에 걸려 있던 낫을 여인에게 건네주었다."
 "아가야, 열 냥 벌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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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별장의 귀신

 허름한 남자 하나가 초상집에 가려고 시골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두운 밤, 몇 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버스가 왔는데 차 안에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하얀 해골들만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그런데 더욱 섬뜩한 것은 운저사가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였다.
 버스가 한참 달려 어느 산골짜기 같은 곳에 이르럿을 때 갑자기 운전하던 여자가 아무 말도 없이 내려가 버리는 것이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운전사가 돌아오지 않자 그는 내려서 밤길을 걸었는데 그만 길을 잃어버렸다.

 몇 시간을 헤메던 끝에 산 속에 있는 어느 별장을 발견하게 됐다. 그 별장으로 들어선 그는 깜짝 놀랐다.
 "밤에 오는 전화는 받지 마시오."라고 적힌 벽의 글씨가 마치 피로 쓴 듯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 날 밤 그가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따르릉 따르릉……" 전화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처음에는 받지 않았으나 자꾸 걸려오니 호기심이 발동해 수화기를 들었더니, 어떤 여자가 "저는 손가락에 피가 난 귀신인데요, 지금 그 별장으로 가고 있어요."하고 아주 가냘프고 떨리는 음성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그는 장난 전화인 것 같아 금방 끊어 버렸다.
 창 밖으로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 사이로 간간이 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있으니까 또 전화가 왔다.
 "저는 손가락에 피가 난 귀신인데요. 지금 그 별장으로 가고 있어요."
 그는 오싹 소름이 돋아 또 금방 끊어 버렸다. 어디서 그 여자의 흐느끼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멀리서 들리던 산짐승들의 울음소리가 점점 가까워 오고 있었고 천정에서는 야-옹 하는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도 들려왔다. 그는 안절부절 못하며 겁에 질려 이리저리 서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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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5일 목요일

【공포특급】불타는 방

 한 택시 운전사가 하얀 소복을 입은 젊은 여자 손님을 태우고 밤늦은 시간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운전사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손님이라서 묵묵히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얼마쯤 지나서 택시는 커다란 한옥 앞에서 멈춰 섰다. 여인은 들어가서 돈을 가지고 오겠다며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10분이 지나도 그 여인은 나오지 않았다. 아무리 불러도 안에서는 대답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그는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마치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둘러보던 운전사의 눈에 커다란 방이 들어왔다. 무언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운전사는 창호지에 구멍을 뚫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런데 방 안이 마치 불이 난 것처럼 온통 빨간 것이었다.
 택시를 몰고 내려가다가 그는 가게에 들러 그 집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저씨, 저기 위에 있는 한옥에 불이 난 것 같아요."
 "댁도 보았나보구려."
 "뭘요?"
 "그 집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오. 3년 전에 젊은 부부가 살았는데, 하루는 강도가 들어서 부부가 모두 죽었다오. 한데 끔찍하게도 부인은 강도의 칼에 두 눈이 찔려 피를 흘리고 죽어갔다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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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씨의 집 〇〇가게야~?그러니까 냄새난다~w 기분~나뻐 w」

「(나)씨의 집 〇〇가게야~?그러니까 냄새난다~w 기분~나뻐 w」

82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4(수) 19:51:57. 06 ID:Ha06yPQY0
이런 스레 있었는가.
거칠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20년 가까이 이전 초등 학생 시대의 이야기를 두고 간다.

초등학교 3년이나 4년이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나는 친구가 클래스에는 없고, 쉬는 시간은 항상 외톨이였다.
그러나 독서를 좋아했기 때문에 전혀 신경 안쓰고 학연의 비밀 시리즈라든지 역사 만화, 위인의 전기 따위를 읽는데 빠지고 있었다.
그 시점에서는 특별히 집단 괴롭힘을 받지는 않아서 남자로부터도 여자로부터도 공기 취급.

그러나 클래스의 리더격으로 무장이나 전국시대를 좋아하는 남자로부터
「여자인데 역사라던지 뭐든지 자세하다」 「이야기해 보면 재미있는 놈」
이라고 좋은 취급을 받기 시작해서 리더나 그 동료와 사이가 좋아졌다.

그 다음은 예상대로, 일부의 여자로부터 무시나 짖궂음이 시작되었다.

이야기하기 시작해도 무시되거나 나의 몫의 급식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항의하면 「일부러 한게 아니다! (나)씨 무섭다 심하다!」피해자인 척하며 흐지부지)
쉬는 시간에 자리를 비우면 가방이나 도구상자가 꺼내져 흩어진 채로 책상에 방치.
(완전하게 엉망이 아니고, 깜박하지 않았어 잊었어? 정도로 망쳐진 방법)

물건을 빌려 주면 돌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할까 바닥에 구멍이 뚫리거나 되거나
호치키스 침이라든지 연필 한 자루라든지 무심코 일지도 정도로 생각되는 소량의 것을 훔친다, 〇〇균~이라고 불리며 닿으면 닦아내는 짓을 하며 킥킥 웃어.
역시 항의하면 「뭘 진심이 되고 있어?w」라며 조소.

덧붙여서 짖궂음을 해 온 것은 이른바 보통 성실하고 좋은 아이인 중견층.
집단 괴롭힘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수수한 짖궂음이므로 우울해지진 않았지만 초조함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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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1, 2학년때의 담임(여자)이 최악의 교사였다

초등학교 1, 2학년때의 담임(여자)이 최악의 교사였다

36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0/01/31(일) 05:12:48 ID:lYjuutb+
초등학교 1, 2학년 때의 담임(여자)이 최악의 교사였다
학생을 노골적으로 편애하고, 그것도 조금씩이나 살그머니하는게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학생은 수업에서 절대로 대응하지 않고 완전 무시

그 뿐만 아니라 클래스 전원의 앞에서 개인 공격, 한층 더 부모나 형제의 욕까지 말한다
매일 같이 클래스 전원에게 어떤 녀석의 나쁜 점을 고발시키는 공개처형을 하고, 확실히 공포정치였다
다른 선생님은 그런 실태를 몰랐던 것인지 보고도 못 본 척을 하고 있던 것인지,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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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설악산에서 만난 여인

 종필이는 산을 무척 좋아했다.
 특히 그는 하얀 겨울산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사람들이 모두 들떠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종필이는 혼나서 설악산으로 향했다.
 오후 늦게 설악산에 도착한 종필이는 하룻밤을 산장에서 보냈다. 크리스마스의 아침이 밝자 종필이는 눈 덮인 대청봉을 향해 출발했다. 얼마 되지 않는 등산객이 드문드문 보일 뿐, 세상은 온통 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점심이 가까워질 무렵, 종필이는 누군가가 아까부터 자신의 뒤를 쫓아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뒤를 돌아다보니, 젊은 여인이 혼자서 종필이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그는 이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저, 혼자 오셨습니까?"
 "녜."
 "마침 잘 됐군요. 저도 혼자인데, 어디까지 가십니까?"
 "저 대청봉이에요."
 둘은 금세 친해져서 같이 점심을 해 먹고 대청봉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급경사에 이르자 여인이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 오다가 아이젠(겨울산에서 등산화에 착용하는 톱니)을 하나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종필이는 오던 길을 되돌아 가다가 산비탈 아래에 아이젠 하나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리로 내려갔다. 그 순간, 그의 발은 깊숙한 눈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는 사력을 다해 나뭇가지를 하나 움켜쥐었다. 그 때, 종필이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여인의 무심한 눈빛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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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아의 A군이, B선생님에게 첫사랑. A군의 어머니가 진심으로 B선생님을 적대.

유치원아의 A군이, B선생님에게 첫사랑. A군의 어머니가 진심으로 B선생님을 적대.



38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9/30 19:43:50 ID:gtoBEDo0
유치원에서의 사건.
중간 학년의 A군에게 첫사랑이 찾아온 것 같다. 상대는 옆 클래스 담임 B선생님.
담임이 아니고, 원에서 제일 젊고 게다가 미인인 B선생님을 선택하다니 제법이네 w
라고 모두들 웃었다(담임 선생님도 꽤 귀엽고 충분히 젊기 때문에).

하지만, A군 어머니가 그 뒤에, 진심으로 B선생님을 적으로 보고 있어 기분 나쁘다・・.


인사도 무시・의혹에 따른 근거가 없는 욕설・그리고 그것을 퍼뜨린다・・.
B선생님의 개인적인 일은 아무 것도 모를 것인데, A어머니의 뇌내에서는
・성형수술하고 있다
・원장과 불륜하고 있다
・횡령 하고 있다
・원아에 대해서 차별을 하고 있다
・다른 선생님에 대해서 집단 괴롭힘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이 되고 있는 모양.
직장에서 집단 괴롭힘이라니・・. B선생님, 올해 졸업자인데 어떻게・・.

충고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친아들에게 「○이 좋아하는 것은 누구?」라고 묻고, 대답이 자신이 아니었던 쇼크를 몰라!?」
이렇게 말해져 버렸다고 한다. 그 사람에게도 아들이 있는데・・.
세상의 엉망인 시어머니들이, 믿음 만으로 신부를 구박하는 구도를 엿본 기분.
그것이 사실인지 어떤지는 아무래도 좋다.
아들이 좋아하는 사람인 것만으로, 이 세상에서 최악의 인간이 된다, 반드시.

38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9/30 21:17:41 ID:1eaA1TX5
>>380
백설공주의 계모같다….

39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09/30 22:50:47 ID:jEzTslgZ
>>380
정신적으로 병들고 있는게 아냐?

39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10/01 10:06:51 ID:k/7 SivA2
>>380
그런 보기 흉한 모습을 보이는 엄마를,
좋아하게 되는 아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http://toro.2ch.net/test/read.cgi/baby/128445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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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도라에몽 유머】도라에몽의 초기설정 wwwwwwwwwwww

【화상】도라에몽의 초기설정 wwwwwwwwwwww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53:54. 26 ID:tF54LLGL0

너무 커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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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느 3 남매의 이야기

『어느 3 남매의 이야기』


763 :그 1:2007/02/08(목) 15:11:38 ID:gzbuOEBX0
A・B・C라고 하는 3 남매의 이야기.

장남 A는 어른스럽고 성실. 얼굴이나 머리도 보통. 나쁘게 말하면 무섭게 수수한 사람.
차남 B는 2살 아래로 얼굴 좋고 머리 좋고 운동신경 좋고, 하늘이 뭐든지 줘버린 것 같다는걸 를 그림으로 그린 듯한 사람.
하는 일 모두 전부 능숙하게 하고, 실패조차 나중에 보면 플러스가 되어 있다는 말할 수 없이 풍족한 사람.
덧붙여서 엄청 인기 있고 여자도 많음.
장녀 C는 장남의 13살 아래. 귀엽고 어른이 되어도 인형과 같은 미인.
첫 여자 아이이므로, 나비나 꽃처럼 곱게 자라고 있지만, 성격은 얌전하고 성실하고 겸허.

장남 A는 수수하지만 부지런히 공부를 해서 가업인 세무사를 잇고, 잘 어울리는 얌전한 부인을 얻고, 아이 2명(자매).
차남 B는, 여자에게 헌상하게 한 돈을 자본으로 음식점 경영. 운이 좋음도 따라서 상당한  규모로.
부인은, 맞선으로 은행 임원의 딸과. 아이는 3명(세 자매, 장녀와 여자 쌍둥이).
장녀 C는, 여자는 고졸이 주류였던 당시 4년제의 대학에 가서, 여행 대리점에 입사.
몇년 일하고 사내결혼하고, 여자 아이를 1명 얻는 것도,
그 뒤 산후의 회복이 나빴다&우울로 자살미수한 끝에 사고사.
그 뒤 C의 딸은 장남 A가족에게 거두어 져 딸과 다름없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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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4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P 「리츠코의 댕기머리가 새우튀김이 되었다……죽고 싶다」



P 「리츠코의 댕기머리가 새우튀김이 되었다……죽고 싶다」


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3/08/12(월) 21:07:00. 21 ID:LbBJvf7po

리츠코 「…………」대롱대롱

P 「…………」

하루카 「프로듀서 씨, 의상 말입니다만……」

P 「아, 아아……응」

하루카 「사이즈, 조금 큰 것 같습니다.
  교환해 주셨으면 하는데……프로듀서?」팔랑팔랑

P 「핫……아, 미안. 멍-해있었다」

하루카 「지친거 아닙니까? 단 것이라도 먹을래요?」

P 「아니…………저기말야, 리츠코의 댕기머리말인데」

하루카 「네?」


리츠코 「……흥흥흥흥후후-응♪」대롱대롱


P 「저것은 새우튀김이야」

하루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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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어떻게 하지・・・생리대 살 돈이 없다・・・」

야요이 「어떻게 하지・・・생리대 살 돈이 없다・・・」



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02:01:49. 70 ID:ubB64DlvO

야요이 「……프, 프로듀서, 저……」

P 「왜그래?」

야요이 「……또,…돈이 없어져 버려서……우우……」

P 「응」슥

야요이 「아, 감사합니다! 그…갚을테니까! 절대 갚--」

P 「아니, 됐어」

야요이 「……」

야요이 『웃우—! 살았습니다! 이것으로 모두 밥 먹을 수 있습니다!』

P 『하하, 별로 갚지 않아도 괜찮아』

야요이 『아니! 급료 들어오면, 답례합니다, 그때에 갚겠습니다!」

야요이 「……」

야요이 「……미안해요, 저……갚겠습니다…그러니까」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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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히비키 「타카에모--옹!!」





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3/08/12(월) 20:30:44. 97 ID:cinLgSD50

타카네 「왜그럽니까, 히비키. 또 햄조(ハム蔵)가 도망갔습니까?」

히비키 「그래! 자신이 햄조의 먹이를 말없이 먹었기 때문에, 화나 버려서…」

타카네 「그토록 신경쓰라고 말했는데」

히비키 「우와-앙, 알고 있어어! 그렇지만 부탁해 타카에몽 , 무엇인가 좋은 도구 꺼내줘—!」

타카네 「흠, 어쩔수 없네요……」부스럭 부스럭…


키코키코키콩!!

타카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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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아즈사 씨, 아이돌 그만두는게 어떻습니까?」 아즈사 「」

P 「아즈사 씨, 아이돌 그만두면 어떻습니까?」 아즈사 「」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4:08:38. 22 ID:bb1xjjD+0

P 「그리고 나와 결혼해 행복해지는게 어떻습니까?」

아즈사 「///」



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4:17:51. 40 ID:arAUyzW+T

아라아라~



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4:56:39. 65 ID:7fxJMkWJ0

P 「그러니까, 아이돌 그만두고 결혼합시다(상대가 자신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12:59. 01 ID:7fxJMkWJ0

P 「여기에 몇장 맞선 사진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분을 선택해 주세요」

아즈사 「잠깐 말씀하시는 의미가…」

P 「이 분은 어떻습니까? 47세 미디어 관계회사 이사. 조금 나이 차가 신경 쓰입니다만, 이 시대에 나이 차는 사소한 문제예요」

아즈사 「아니…그…」

P 「아이돌과 결혼하게 되면, 저쪽도 화제 만들기가 생겨 기뻐할 겁니다.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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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3일 화요일

【2ch 훈담】독신 시대에 사람을 죽여 버렸지만, 아내에게도 아이에게도 일생 말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

독신 시대에 사람을 죽여 버렸지만, 아내에게도 아이에게도 일생 말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



756 이름:무명씨@배 가득. []투고일: 2010/09/16(목) 00:12:17 
독신 시대에 사람을 죽여 버린 것.

퇴근길의 심야에 공갈이라고 불러야 할지, 강도라고 불러야 할 지 하는 것에 생트집을 잡혀 맞았다.
겨우 어떻게든 붙잡아서 헤드락을 걸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니, 나이프로 엉덩이를 찔렸다.
찔려 죽을 것 같아 무서운 나머지 전력으로 목을 조르면, 곧바로 상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서워서 통보를 받고 온 경찰관이 떼어 놓을 때까지 계속 조르고 있었다.

상해 등의 전과가 있는 상대로, 나이프에 찔린 것도 있어,
정당방위가 되었지만, 아내에게도 아이에게도 일생 말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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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이 좋았던 부부』

223 :무명씨 물어 개까지도 함께:2007/01/29(월) 10:38:34 0
조금 조용해서, 친구 회사의 상사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투하.
1년 정도 전의 이야기군.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니까 추측으로 쓰고 있는 곳은 이해해 줘.


친구 회사 상사=남편(40)
아내(38 정도)

남편과 아내는 공통의 친구가 계기가 되어 결혼.
아무래도 불임으로 아이는 없었다.
그렇지만 매우 사이 좋아서, 남편의 책상에는 두 명을 찍은 사진이 놓여져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아내에게 변화가 나타난다.
잔업이 증가하고, 회식이 증가하고, 갑자기 세련되게 되어, 휴대폰을 빈번하게 만지고, 리스가 된다.
남편도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 같아 친구에게 상담한 것 같다.
그렇지만 바람기가 있다는 확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아내를 믿고 있기 때문에 상태를 보려고 했던 상황,
아내는 사고사(교통사고)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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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환상이 부른 자살

 인천의 S대학교 고고학과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서 교수님들과 함께 남해안의 한 섬으로 발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30여 명의 학생들을 태운 여객선은 푸른 바다를 미끄러지듯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먹구름이 하늘을 덮더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파도가 점점 거칠어지더니 결국에는 학생들이 타고 있던 배를 덮치고 말았다.
 학생들 중 효정이와 철민이 두 사람 만이 살아 남았다. 둘은 나뭇조각을 붙잡고 간신히 외딴 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둘은 혹시 사람이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 종일 섬을 뒤졌지만 사람의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
 "철민아, 저게 뭐지?"
 "어, 등대잖아."
 둘은 등대 안으로 들어가 실탄이 들어 있는 권총 한 자루와 먼지가 쌓인 낡은 일기장 한 권을 발견했다. 그 옆에는 물건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의 뼈가 흩어져 있었다. 둘은 매일 나무 열매와 물고기로 식사를 대신했고, 잠은 2층과 3층에서 따로따로 잤다. 등대에 불을 켜서 구조를 요청하려고 했으나 헛수고였다. 둘은 거의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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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부산 P대학교 병원 지하 2층 해부 실습실, 약품 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 여러 명의 의대생들이 실습에 열중하고 있었다.
 "학생들, 시간이 벌써 11시야. 이제 그만 집에 가야지."
 경비원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자, 오늘은 이만 하고 나가서 라면이나 먹자."
 "먼저들 가. 나는 좀더 하다가 갈게."
 "경아야, 너는 무섭지도 않니? 같이 나가자."
 "무섭기는 뭐가 무섭니. 실습용 시체인데."
 학생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고, 경아는 실습실 맨 구석에서 스탠드를 켜 놓은 채 여전히 해부에 열중하고 있었다.
 "철컹-."
 경비원은 실습실 전등이 모두 꺼진 것을 보고 실습실 문을 밖에서 굳게 잠갔다. 경비원은 순찰을 돈 후, 경비실에 들어가 잠을 청하려고 했다. 그런데 어디에선가 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귀를 쫑긋 세웟다.
 "찌-이-익, 찌-이-익."
 "쥐새끼들이 또 발광을 하는구나. 에라, 잠이나 자자."
 경비원은 귀찮다는 듯이 침대에 누워 이내 코를 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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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러니까, 했다.

그러니까, 했다.

 【열람주의】:바퀴 있음. 벌레계의 DQN 행위입니다.

※ 본문과는 무관한 이미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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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웃고 있는 과대표

 S대학교 국문과 1학년 학생들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가게 되는 M.T.에 모두들 들더 있었다. 과대표를 맡은 정원이는 한 달 전부터 이번 M.T.를 준비하느라고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었다. 장소는 지리산, 일정은 2박 3일.
 드디어 학생들이 고대하던 출발의 날이 되었다. 기차를 타고 학생들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여 재미있게 이틀 밤을 보냈다. 마지막 날 아침, 학생들은 아침을 지어 먹고 산장을 출발하여 하산을 하기 시작했다. 도중에 라면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지만, 산에서 먹는 라면이라 더없이 맛있게 느껴졌다. 그런데 지도와 나침반을 보면서 앞장을 섰던 정원이가 황급히 소리쳤다.
 "얘들아, 어떡하지?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아."
 학생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지도를 자세히 살펴봐. 환한 대낮에 길을 잃을 리가 있나."
 "정말이야. 현재 우리가 있는 곳을 지도에서 찾을 수가 없어."
 "걱정마. 가다보면 등산객을 만나거나 그 사람들이 표시해 놓은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한 여학생의 말이 용기를 주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산에도 땅거미가 지기 시작해서 금새 어두워졌다. 하지만 일행은 내려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등산객이나 이정표도 눈에 띄지 않았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 달도 보이지 않았다. 더구나 음식은 모조리 바닥이 나서 일행은 모두 허기가 졌고, 오래 걸어서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점점 바람이 거세지더니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산 속에 완전히 고립되어 배고픔과 어둠의 공포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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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대학교 서클의 전설

 서울 H동에 자리잡은 K대학교 학생회관 산악부 방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야, 너 그게 정말이야?"
 "임마, 그렇다니까. 우리 부장하고 신입생 혜진이하고 사랑하는 사이래."
 "그럼, 큰일 아냐."
 선배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신입생들은 어리둥절해서 물어 보았다.
 "선배님, 우리 산악부에 사랑하는 커플이 탄생했으면 당연히 기뻐해야지, 왜 큰일이라고 걱정들을 하십니까?"
 "자식아, 너희들은 신입생이라 아직 몰라. 우리 산악부에 얼마나 끔찍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지를."
 "전설이라니요?"
 "우리 산악부원들 사이에서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생기게 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게 되는데, 그것도 정각 밤 12시에 죽게 된다는 거야. 게다가 더욱 끔직한 것은 또, 죽은 자가 자신의 애인을 저승으로 데리고 가려고 죽은 후 정확히 24시간이 지나서 귀신으로 나타난다는 거야."
 "참, 선배님도, 요즘 세상에 그런 애기를 누가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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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어라? 저 사람……」

하루카 「어라? 저 사람……」




1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3/08/06(화) 22:02:09. 23 ID:KRh6naP6o

저기, 알고 있어?

젖은 여자(濡女)라고 하는 요괴의 이야기

에? 으응, 아니야 아니야

그 젖은 여자는 바다에서 오는 요괴겠지?

내가 말하고 있는 젖은 여자는 말야? 비오는 날에 나타나

그래, 정확히 오늘같은 큰 비의 날

종종걸음이나, 가방으로는 전혀 안되는 큰 비

그렇지. 접는 우산으로도 조금 큰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 비오는 날에 나타나는 것이 젖은 여자

뭐야

이름이 같으니까 이해할 수 없게 된다고?

그건 그렇구나……우산 여자(傘女)라고도 해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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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한밤중에 쌍안경으로 거리를 보면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한밤중에 집에 숨어서 거리를 몰래 바라보는 취미가 있었다. 어느날 기묘한 여자를 보았다.

698 이름: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3/29 03:01

나에게는 조금 이상한 취미가 있었다.
그 취미라고 하는 것이, 한밤중이 되면 집의 옥상에 나와서 거기에서 쌍안경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거리를 관찰하는 것.
평상시와는 다른, 아주 조용해진 거리를 관찰하는 것이 즐겁다.
멀리 보이는 큰 급수 탱크라든지,
술주정꾼을 태우고 비탈길을 올라 가는 택시라든지,
머엉하니 잠시 멈춰서 빛을 내고 있는 자동판매기 따위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두근두근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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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은혜갚은 피규어

비슷한 이야기 : 【2ch 괴담】『제니』

111 이름: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투고일:2013/05/28(화) 02:53:07. 44 ID:Iueehi/XO 

친구의 어머니 장례식에 갔던 밤에(왠지 기분따라 따라갔던 것 같다. 소금 뿌리는거 잊었으니까)
검은 안개? 같은 것에 습격당하는 꿈을 꾸었다
땀이 흠뻑 되서 일어났지만, 약속이나 한듯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심장이 매우 고통스럽고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니,
피규어 선반에서 2개의 흰 광선이 날아 온 뒤, 갑자기 몸이 편해졌다

소중히 한 인형에게는 영혼이 머문다는건 정말이군
이것으로 도와 준 피규어가 에로 피규어(찌찌를 ∞로 꾹 눌러줌)로,
광선이 젖가슴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면 좋은 이야기로 마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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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2일 월요일

【2ch 괴담】터널의 동물령

70 이름: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투고일:2013/05/28(화) 01:37:22. 01 ID:Ip1FkDbM0 

고등학교때 친구 5명이서 심령 스포트 터널에 담력 시험 삼아 갔을 때의 이야기
터널에 도착해 터널 안을 산책중인 친구 한 명이 갑자기 몸이 나쁘다고 하기 시작해 갑작스래 놀이는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도 그 친구의 컨디션은 돌아오지 않고,
끊임없이 「어깨가 무겁다」고 자꾸 말하고 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령사로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에게 제령을 받으러 갔다
심령 스팟에 경솔하게 간 일에 대해 지독하게 혼난 뒤
제령사에 의해서 제령을 받았는데
친구의 어깨에 느껴지고 있던 중량감은 스윽 하고 없어졌다고 한다
돌아가면서 「도대체 무엇이 메달려 있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제령사는 「동물령입니다. 아마 코끼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거야 무겁지요

71 이름: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투고일:2013/05/28(화) 01:39:11. 56 ID:Zbm3qpyn0 

>>70
어쩐지 웃기게 끝나넼ㅋㅋ

72 이름: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투고일:2013/05/28(화) 01:39:25. 14 ID:qOd3cpoY0 

>>70
어째서 코끼리가 그런 곳에 있어 인도냐!?


【閲覧注意】オカ板よりVIPPERが語る怖い話の方が怖い話ス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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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

 일본 히로시마의 한 여고에 다니고 있는 사이꼬는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꿈꾸고 있는 음악 소녀였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피아노를 살 수 없었기 때문에 피아노를 연습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 수업이 끝난 후, 창문을 통해 몰래 음악실에 들어가 밤늦은 시간에 피아노를 연습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시간에 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난다는 사실이 학교에 퍼져 결국 그녀는 무서운 음악 선생님에게 피아노 연습하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범인이 바로 너였구나. 이게 얼마나 비싼 피아노인 줄 알아? 감히 네가……."
 선생님은 흥분하여 지휘봉으로 무심코 그녀의 머리를 때렸는데 그녀는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순간적으로 뇌진탕을 일으킨 것이다. 살인범이 되는 것이 두려웠던 선생님은 그녀의 시체를 몰래 음악실 천정 속에 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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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패러렐 월드에 갈 수 있는 방법

이것을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의 인생에 질린 사람이나, 자극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입니다.

다 쓴 종이를 가지고 자고, 다음날에 종이가 없어지고 있어, 지금까지와는 분위기에 차이가 나거나 일상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성공입니다.
설명하자면, 다음날 가지고 있던 종이가 없어져 있는 것은, 종이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자신이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5㎝×5㎝의 정방형의 종이에다 가능한한 크게 삼각과 삼각을 겹친 별(6망성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질렸다(飽きた)라고 쓴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한다
후, 붉은 문자로 쓰면 효과가 오른다든가 위험하다던가…


종이에 쓰는 말은 「질렸다(飽きた)」

이것 누군가 시험해 봐라

나는 무섭기 때문에 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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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고무신이 없어진 초상화

 P여고 현관에는 커다란 초상화 한 점이 걸려 있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실물 크기와 같은 설립자가 단아한 미소를 띠며 학생들의 등하교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그림이었다.
 무더운 여름날, 야간자습에 지친 학생들은 선생님이 없는 틈을 타 책상에 엎드려 꿈나라를 헤매고 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교실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한 할머니가 나타나,
 "학생들 공부도 다 때가 있는 법이니, 힘이 들어도 열심히들 해요."
 하고는 옆 교실로 가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누구네 할머니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시 잠을 잤다.
 쉬는 시간 종이 울려 은미라는 학생은 세수를 하러 수돗가로 나갔다. 은미는 시원하게 얼굴을 씻고 교실로 돌아오는데 복도에 낡은 고무신 한 켤레가 놓여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은미는 고무신이 너무 낡았다 싶어 쓰레기통에 내다버리고 교실로 돌아왔다.
 다음 날 등교 시간, 현관으로 들어서던 은미는 초상화를 보고 너무 놀라 눈이 똥그래지며 고함을 질렀다.

 "어머나! 초상화의 고무신이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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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타토와

타토와는, 인도의 요가에 있어서 얀트라를 서양 마술에 이식한 것이다.
이 5개의 심볼은 인도 철학에서도 중요한 것이며, 이윽고 불교에도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진언밀교의 명상에서도 중요한 것이나 되어,
이른바 오륜탑으로서 묘석 등으로 만들어져 우리 일본인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이 얀트라의 서양 마술로의 이식은, 꽤 무리했다고 생각되지 않을 수 없다.
실제 그러한 생각때문인지, 해외의 마술사들에게는, 명상의 심볼에는 타토와보다,
오히려( 「나무」로서 알기 쉽게 조율한) 타로트를 중심으로 워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GD의 마술사들에 의해서 실천되었고,
현재도 여전히 많은 GD계의 마술사들에 의해서 애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들 타토와의 도형은, 붉은 바탕에 삼각, 하늘색의 원형, 은의 초승달으로 매우 심플하고, 시각화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 체계를 GD에 반입한 것은 브로디 이네스인것 같다. 그는 신지학 협회의 열성적인 활동가로, 신지학 협회의 스코틀랜드 지부의 설립에도 관련되어 있다.
GD문서의 「동양의 학파의 타토와」는, 실은 신지학 관계 문서의 「자연의 정묘한 제력, 혹은 호흡의 과학」을 요약・번역한 것이어, 이것을 실시한 것은, 메이자스가 아니고, 이네스인 것 같다.
또, 이네스는 1895년에 신지학 협회에 있어서, 타토와에 관한 강의를 행하고 있어 그 강의록은, 「The Sorcerer and His Apprentice」(Gilbert편 Aquarian사)에서 볼 수 있다.



타토와의 심볼은, 다섯개로 이루어진다.
아카샤(에테르)는 흑 혹은 남색의 계란형, 바유(바람)는 하늘색의 원, 테쟈스(불)는 붉은 정삼각형, 아파스(물)는 은빛의 초승달, 프리티비(흙)는 황색 정방형이다.
마술사는 이러한 도형을 종이에 그려, 몇초간 응시한다. 곧바로 흰 종이와 같은 스크린을 보면, 잔상으로 같은 형태의 보색의 상이 보일 것이다.
마술사는 이 상을 시각화한다. 그것이 천천히 거대화하고, 자신의 등신대 이상 크기까지 잡아늘인다. 그리고, 그것을 「문」으로 보고, 자신이 그것을 통과하는 모습을 이미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문」 너머에서 일종의 비젼을 볼 수 있다. 혹은, 이세계를 환시(幻視)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정지한 화상 밖에 안보이던 것이, 몇개의 의식이나 이름의 진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패스 워킹 같은 이세계의 환시도 가능해진다.
한층 더 익숙해지면, 마술사는 이러한 심볼을 거겹쳐서 복잡한 실험도 실시하게 된다.
예를 들면, 「에테르의 불」로서, 남색의 계란형 안에 붉은 삼각형을 그린 심볼을 사용한다.
「불의 물」로서, 붉은 삼각형 안에 하늘색의 원을 그리는 것이다.
이 기술의 요점을 한마디로 한다면, 심볼을 잔상의 보색으로 시각화하고, 
그것을 문으로서 통과하는 것으로, 일종의 비젼을 보는 것에 있다.
 
GD는 이러한 비젼을 「아스트랄적 비젼」과 「에테르적 비젼」의 2종으로 크게 나누었다.
전자는, 통상의 비젼이며,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평면적인 것이다.
후자는 자기 자신을 환시 세계 속에 비집고 들어가게 하는 삼차원적인 것이며,
이것은 아스트랄체 투사의 결과로서 일어나는 환시로 여겨졌다.
즉, GD의 마술사들은, 타토와를 스크라잉과 아스트랄체 투사의 양쪽 모두에 이용하고 있었다.
마술사는 제일 단계에 있어서는, 타토와의 심볼을 일종의 수정구 또는 마법거울과 같이 사용하고, 스크라잉을 실시해, 영상을 본다.
여기에 있어 마술사는, 심볼을 시각화해서 영상으로 한다.
다음에 카드 상에, 장면 또는 풍경을 불러일으켜, 이 영상을 구체화, 발전시켜 명료하게 보이도록 한다.
혹은, 패스 워킹 같이, 심볼을 거대화 시키고, 거기에 자신을 뛰어들게 해서 아스트랄체 투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타토와를 이용한 명상은, 「비상 하는 두루마리」 등에도 실례가 소개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비젼은 자기기만의 소굴이 되기 쉽상이며, GD에서는 스크라잉의 비젼을 경솔하게 신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었고,
아스트랄체 투사를 할 때도, 오망성의 소의례나 위계나 호루스의 신호등의 싸인 등의 호신술을 구사하고, 허위와 진실을 엄격하게 구별하도록 강하게 경고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술사들이, 이러한 비젼을 믿어, 자기기만의 함정에 빠져 버린 것 같다. GD의 내부 항쟁, 붕괴의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고 생각하는 마술 역사가도 있다.

덧붙여 이 타토와는 연구하는 것에 따라서, 병의 영적 치료나 미래 예측, 운세 등에도 응용할 수 있었다.
나는, 타토와를 이용한 프로의 점쟁이에게, 점쳤던 적이 있었지만, 꽤 잘 적중하고 있었다(웃음).

 
「황금의 새벽 마술 전서 상・하」I・리가르디편 江口之降 역 국서간행회
「고등 마술 실천 메뉴얼」 朝松健저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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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이세계(異世界)에 가는 방법

준비할 것:10층 이상 있는 엘리베이터

1.우선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탈 때는 절대 혼자만)
2.다음에 엘리베이터를 탄 채로, 4층, 2층, 6층, 2층, 10층으로 이동한다.
(이 때, 누군가가 타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3. 10층에 도착하면, 내리지 않고 5층을 누른다.
4. 5층에 도착하면 젊은 여자가 탄다. (그 사람에게는 말을 건네지 않도록)
5.타면, 1층을 누른다.
6.누르면 엘리베이터는 1층에 내리지 않고, 10층으로 올라 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다른 층을 누르면 실패합니다. 다만 그만둔다고 하면 마지막 찬스입니다)
7. 9층을 통과하면, 거의 성공했다고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성공을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만 있다고 합니다.
그 세계에는, 당신 이외의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5층에서 타 온 사람은,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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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괴롭힘 하는 놈이 스포츠 만능으로 체육제나 구기 대회같은 걸로는 언제나 히어로였다

69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24:43. 54 ID:NfDnwuoe0
동창회에서 이야기를 듣고 상쾌해졌으므로 쓴다

초등학교~중학교 시절부터 쭉 같은 놈(이하 K)으로부터 괴롬힘을 당하고 있었다.
현지의 축구 클럽에 소속되어 있고, 공부는 안되지만 스포츠 만능으로 체육제나 구기 대회같은 걸로는 언제나 히어로
부활동에서도 등번호 10번의 에이스로, 고교 수험도 스포츠 특별우대생으로서 정해져 있는 녀석이었다.

6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27:28. 48 ID:NfDnwuoe0
집단 괴롭힘의 내용은 진짜, 지금도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 살의가 끓어 오는 내용이지만, 물건을 숨기는 것은 당연하고, 추종자 무리와 함께 몰려와 때리고 차는 폭력을 계속 받고 이빨이 부러진 적도 있었다
계단에 있으면 밀쳐지는 것은 당연, 수영 수업중에 다리를 붙잡혀서 빠진 적도 있었다.
(덕분에 이 나이가 되어도 아직도 계단은 싫고, 물에 들어가는 것은 무서워 어쩔 수 없다)
소풍 때에 배낭을 강에 던지거나, 수학 여행 때에 나를 바다에 던져버리거나, 상당히 장난이 아닌 것도 하고 있었다.
당연, 주위의 인간도 괴롭힘을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당시의 나는 1명도 친구가 없었다.

69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29:54. 63 ID:NfDnwuoe0
나도 처음은 교사에게 상담하고, 부모님도 학교에 항의하러 갔지만, 전혀 상대되지 못했다. 
(K의 집은 현지는 유명한 회사, 학교에도 얼굴이 알려져 잘 알려져 있었다+스포츠 추천이 거의 정해져 있던 학생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있고, 사람을 사귀지 못하게 되어 있던 나를 보기 어려웠는지, 부모에게 이끌려 시에서 주최하는 음악 써클에 참가하게 되었다.
시청의 사람이나, 근처의 아저씨 아줌마 등의 30~60대의 어른에게 둘러싸여 노래하거나 함께 와있는 아이나 손자와 함께 놀거나 하고, 학교 바깥에서 교제를 하고 있으면, 학교에서도 주변을 볼 여유가 나오고, 점차 거짓말이나 헛소문 같은건 사전에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집단 괴롭힘에 대응하게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K로부터의 짖궂음이나 폭력도 점점 에스컬레이트해 오고, 범죄 스레에 보내야 할 일도 몇회인가 되었다.
그래서, 마침내 인내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으므로 행동을 일으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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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여동생이 결혼하므로 상대의 가족과 대면하러 가니 「나의 여친」이 있었다.

여동생이 결혼하므로 상대의 가족과 대면하러 가니 「나의 여친」이 있었다.


27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11(일) 18:29:47. 70 ID:N0k8Xhy+

부모님으로부터, 「여동생이 결혼하게 되었다. 상대의 가족과 대면을
예정하고 있으므로, 형편이 된다면 동석하도록.」이라는 연락을 받았으므로,
오래간만에 귀성하기로 했다.

마침 나도 프로포즈가 끝난 상태로,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앞두고 있었던
시기였으므로, 자신의 부모님에게는 「나에게도 그런 이야기가 있으니까
돌아가고 나서 자세하게 설명할게.」라고 하는 것만 고하고, 당일은
바로 회장(현지의 호텔)으로 향했다.

호텔의 스탭에게 회장(단순한 레스토랑의 개인실이지만)까지 안내를
받았지만, 문을 조금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나의 여친」이 있었다.

급히 문을 닫아 여친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
・확실히 같은 호텔의 같은 레스토랑의 개인실에 있다.
・목적은, 「여친의 오빠」의 결혼상대와 그 가족과의 대면.
・상대의 가족(여친의 오빠의 결혼상대의 오빠)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문을 열 용기가 없고, 당분간
밖에서 우물쭈물 한 결과에 과감히 안에 들어와 보면, 역시 그녀와
그 가족의 앞에 앉아 있던 것은, 익숙한 우리 가족.

자기 소개때, 폭포 같이 땀을 흘린 것은 잘 기억하고 있지만, 내가 어떤
대사를 토했는지, 각각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아무도 잘 기억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래간만에 우리 친가에서 여동생 부부와 만나므로, 기념으로?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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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츤데레는 이차원에 있으면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츤데레는 이차원에 있으면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하려고 했던 중학생 시절
같은 클래스의 남자에게, 모처럼 인사 받아도,
「하!? 시끄러!」 「닥쳐!」라고 왠지 폭언을 내뱉어 「츤」을 연출하고 있었다
「데레」의 부분을 내보내기 전에, 이성과 이야기할 기회는 이미 없어져 버렸다…

그 탓으로 지금도 말씨를 좀처럼 바로잡을 수 없다 제기이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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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초전자포 SS】사텐 「쿠키를 만드는 방법입니까?」




사텐 「쿠키를 만드는 방법입니까?」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05(월) 23:39:28. 70 :ZhLETff40

prrrr…

사텐 「전화…미사카 씨로부터다」

사텐 「네, 사텐입니다」

『미사카 「아, 사텐 씨? 미안해 갑자기 전화해서…」』

사텐 「아니오. 그래서, 무슨 일입니까?」

『미사카 「아—…에-또, 저기 과자라도 만들어 볼까하고 생각해서…」』

사텐 「과자, 입니까?」

『미사카 「응. 라고 해도 케이크 같은게 아니고, 그……쿠키, 라든지…」』

사텐 「흠흠…쿠키입니까. 그렇지만 어째서 나에게 전화를?」

『미사카 「그……나, 나에게 쿠키를 만드는 방법 가르쳐주면 하고, 생각해서」』

사텐 「쿠키를 만드는 방법입니까?」

『미사카 「아, 안될, 까…?」』

사텐 「그럴리 없어요—!좋아요, 만듭시다!」

『미사카 「지, 진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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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 2때에 체육복의 바지를 내리는 것이 유행하고 있어서

중 2때에 체육복의 바지를 내리는 것이 유행하고 있어서
남자 친구라고 생각해 바지 내리면 그것이 여자로 게다가,
팬티까지 함께 내려 버리고 있었다.
테니스부 남자 여자 들어와서 섞여있는 가운데
여자는 속공 전학
나는 경찰까지 불러와서 정신감정, 학교에 갈 수 없게 되어
전학갔는데 전학간 곳에 팬티까지 내려 버린 여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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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무정이를 구한 할아버지

 무정이는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가는 수학여행이 바로 내일이었기 때문이다.
 아침이 되자 무정이는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무정이, 조심해서 다녀오너라."
 "예, 걱정하지 마세요. 다녀오겟습니다."
 학교에 도착한 무정이는 친구들과 함께 자기반 번호가 붙어 있는 관광버스에 올라탔다. 버스는 학생들을 태우고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출발한 지 1시간쯤 지나서 버스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학생들은 버스에서 내려 앞을 다투어 매점으로 들어갔다. 1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이 다 되자 무정이와 친구들은 먹을 것을 사 들고 버스에 올라탔다.
 "야, 저기 좀 봐! 이상한 할아버지다."
 한 학생이 가리킨 곳에는 백발에 등이 굽은 한 할아버지가 손수레에 관을 가득 싣고 가고 있었다.
 "저 할아버지 무척 힘드시겠다. 가서 좀 밀어드려야지."
 착한 무정이는 출발 시간이 다 되었으나 힘들어 보이는 할아버지를 위해 손수레로 뛰어갔다.
 "무정아, 차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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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계단 속의 비밀

 광주 H국민학교 2학년 4반 교실, 벽시계가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수업이 끝난 시간인데도 몇 명의 아이들이 구구단을 열심히 외우고 있었다. 칠판 앞에는 담임 선생님이 회초리를 들고 아이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일 주일이 지난 같은 시간, 교실에는 이제 한 아이만 남아 있었다.
 "다시 해봐."
 "3×1=3, 3×2=6, 3×3=?"
 "네 머리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아직도 이 모양이냐."
 화가 난 선생님은 호통을 치면서 민지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이 때, 민지는 책상에 머리를 부딪쳐서 그만 뇌진창을 일으키고 말았다. 당황한 선생님은 민지의 시체를 교실에서 멀리 떨어진 과학실로 끌고 갔다. 워낙 오래된 학교라서 모든 복도와 계단은 나무로 되어 있었다. 선생님은 과학실로 올라가는 계단을 뜯고서 그 아래에 민지의 시체를 몰래 묻어 버렸다. 민지는 그 이후 실종으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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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1일 일요일

【2ch 훈담】나는 중학교에서 집단 괴롭힘 당하고. 당시의 괴롭힘 하던 아이에게 아내와 함께 있을 때에 조우해 버려・・・

나는 중학교에서 집단 괴롭힘 당했다. 당시의 괴롭히던 아이에게 아내와 함께 있을 때에 조우해 버려・・・


476: 무명씨@배 가득. 2013/07/04(목) 17:27:47. 85

지난 주의 이야기.
아내의 상냥함에 무심코 통곡 해 버렸다.
문장 서투르지만, 머리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쓰게 해 줘.

나는 지금은 보통 체격이지만,
고등학교까지는 계속 꼬마&체격 나빠서, 중학교에서는 괴롭힘당하고 있었다.

때리고 차는건 당연.
그리고는 물건 숨겨지거나, 삿대질 당하며 비웃음 받거나.
욕을 정면에서 매일 듣거나 하고,
머리 이상해지지 않을까, 한시기 진심으로 생각했다.
중심 인물은 체격의 좋은 쟈이안 타입의 DQN.
공부할 수 없다・운동은 특기・도당을 짜서 약자 집단 괴롭힘을 즐긴다
정말로 흔히 있는 타입.
그 녀석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현내 유수한 진학교→국립대→현지의 대기업에 취직했다.
고교 대학에서는 일생의 친구도 생겼고,
지금은 5년 교제한 여자 아이와 얼마전 결혼했다.
이대로, 과거를 잊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 쟈이안=도라에몽의 퉁퉁이

그런데 지난 주, 친가 부근에서 쟈이안과 조우했다.(이하 G)
G는 나를 보자 능글능글 접근해 와
「00군아~냐 오래간만ww 건강하게 있었어?ww」
아아, 이 녀석은 지금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구나
등골이 쓰윽 차가워졌어.
G는 묻지 않았는데 자신의 일을 주절주절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고등학교 때부터 여자에게 인기있어 어쩔 수 없었다
・대학은,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출장 호스트 가게? 에서
「아무쪼록 이대로 일해줘」라고 들었으므로 가지 않았다.
・30정도 되면 취직해서 사축(社畜)이 되어도 괜찮을까
・지금도 인기있기 때문에, 몇 사람이나 여자에게 헌상하게 하고 있다
라고, 아무튼 이 나이 먹고 무슨 말하고 있어? 같은 일을 계속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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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의 소꿉친구이기도 한 시누이가 병으로 죽고 남편도 사고로 죽어, 당시 1세 반의 딸만이 남겨졌다.



901: 무명씨@HOME 2013/08/04(일) 00:57:57. 93 O

갑자기 잘라 미안.

나의 현 남편과 나의 친 오빠는 친구로, 남편의 누이동생과 나는 소꿉친구.

남편의 여동생(이하 시누이)은 나의 친오빠와 결혼했지만, 시누이 임신중에 나의 친오빠가 사고로 타계.

나나 남편(당시 아직 약혼조차 하지 않음)도 도우면서, 시누이는 열심히 딸을 기르고 있었지만, 6년 전에 아직 1세 반의 딸을 남겨 병으로 타계.

그 후, 시부모님이 딸을 인수해, 한층 더 반년 후, 나와 남편이 결혼→시댁에서 동거(시어머니는 다리가 나쁘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딸을 보는 것이 큰 일 )



길기 때문에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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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솔직히, 복수의 준비는 나에게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 있었다.

솔직히, 복수의 준비는 나에게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 있었다.


66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0(토) 21:37:37. 09 ID:xyhcjeTDO
대학시절에 같은 세미나에서 쓸데없이 나를 업신여기는 놈이 있었다.
주위는 좋은 녀석이 많았지만, 그 녀석과 그 친구 2명은 나와 나의 출신현을 정말로 바보 취급하고 있었다.

그 녀석의 친구가 아닌 세미나생에게 들었지만 내가 없는 곳에서 자주 나의 험담을 즐겁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초조해했지만 연구가 즐거웠기 때문에 뭘 말해져도 상대로 하지 않고 그쪽에 전념하기로 하고 있었다.
다른 세미나생이나 후배들은 그 애들이 권위적으로 행동하므로 영합하지 않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래 나와 소원하게 되어 가서, 나는 슬펐지만 연구와 취활에 노력할 생각으로 감추고 있었다.

어느 날, 연구실에서 자료를 인쇄하고 있더니 그 애들이 왔다.
빨리 인쇄해 돌아가려고 생각하니 그 애들은 나의 연구 대상을 바보 취급해 왔다.

자신도 이상했지만, 처음은 싫었던 연구와 그 대상은, 계속해 갈 때에 좋아하게 되었고, 취직의 방향성을 결정할 정도로 소중한 것이 되어 있었다.
그 날은 분노로 밤에 잘 수 없었다.
이 때에 나는 복수를 맹세했다.

66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0(토) 21:42:16. 23 ID:xyhcjeTDO
라고 해도 폭력적인 복수나 공작은 나에게는 무리였다.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생각이 떠오른 것은,
「학과 내에서 실시하는 연구 발표회에서 놈들 전원의 연구 발표의 모순이나 결점을 마구 지적해 무자비하게 비판한다」
라고 하는 지금 생각하면 초라한 것이었다.
당시의 나는 그 밖에 수가 없다고 생각했으므로 그 방향으로 복수의 준비를 진행시켰다.

66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0(토) 21:48:36. 14 ID:xyhcjeTDO
준비라고 해도, 연구를 비판하기 위한 준비이므로 논술의 힘과 전문 지식을 높인다고 하는 학술적인 준비가 되어 버렸다.

고교시절 만화 밖에 읽지 않았던 나였지만, 대학에서는 전문 분야의 공부가 즐거워서 논문 읽는 것이 괴롭지 않게 되어 있었으므로, 솔직히, 복수의 준비는 나에게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 있었다.

66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0(토) 21:50:56. 85 ID:xyhcjeTDO
이렇게 해 나는 놈들의 연구 분야에 대해서 놈들 이상으로 자세히 알게 됐다
3인분이었지만 놈들은 공부에는 전혀 의지가 없었으니까 확실히 내가 자세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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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도라에몽 유머】문장을 크툴루처럼 만드는 테크닉

546 이름:무명보@배 가득 :2005/04/03(일) 13:49:35 ID:A/xBSFBU0

문장을 크툴루 처럼 만드는 테크닉

「무서운」 「기이한」 「지옥의」 「우주적인」 「심연의」 「병적인」 「조소를」 「모독적인」을 혼합한다.

548 이름:무명보@배 가득 :2005/04/03(일) 13:53:56 ID:FXjwupGu0

>>546

나는 선뜩하게 책상의 서랍에서 갑자기 나타난 그 이형의 물체를 응시했다.

그것은 대소의 구체를 조합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어, 광기 같아 보인 청색이 순백의 얼굴과 복부를 연결하고 있었다.

질질 끄는 듯한 모독적인 발소리로 나에게 가까워지면, 뭐라고 상태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소리로 나와 나의 자손의 무시무시한 미래를 말하는 것이었다.

또, 그것은 시공을 초월한 바닥이 없는 칠흑의 심연으로 통하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을 가지고 있어 이 세상의 물건이라고 할 수 없는 기괴한 장치를 꺼내서는, 사람들을 혼미에 빠뜨리는 것이었다.

※노비 노비타 자서전(野比のび太自叙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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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어머니의 수첩

어머니의 수첩

독자인 나는, 부모님에게 매우 사랑받으면서 자라 왔다.
특히 어머니는 나를 귀여워해서,
내가 무엇인가 실패를 하거나 약간의 나쁜 짓을 하거나 해도 화내거나 하지 않고,
생긋이 웃으며 용서해 주었다.
부모로서는 조금 무른 것인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런 어머니를 아주 좋아했다.
어느 날, 학교로부터 돌아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 전화가 울렸다.
어머니로부터였다.
「마나미, 지금 슈퍼에 쇼핑하러 오고 있었지만, 냉장고에 당근이 있는지, 조금 봐 줄래?」
나는 「조금 기다려」라고 하면서, 부엌으로 향했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려고 했을 때, 어떤 물건이 눈에 띄었다.
냉장고 위에 놓여진, 1권의 수첩.
어?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냉장고를 열어 당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어머니에게 전했다.
전화를 끊은 후, 나는, 살그머니 그 수첩을 손에 들었다.
수첩은, 어머니가 옛부터 몸에서 떼어 놓지 않고 가지고 다니고 있는 것으로, 대단히 너덜너덜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이 수첩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무엇을 해도 웃으며 용서해준 준 어머니. 그렇지만 기억하고 있다.
내가 무엇인가 실패나 나쁜 짓을 할 때마다, 어머니가 이 수첩에 스윽스윽 무엇인가 쓰고 있던 것을.
그리고 그것은 지금도・・・나는 쭉, 무엇을 쓰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호기심에 지배된 나는, 죄악감 따윈 조금도 느끼지 않고, 확 수첩을 열었다.
무작위로 열린 수첩, 그 한가운데 쯤의 페이지,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오늘의 마나미 -3점 나머지 16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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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담력시험

이 이야기는 실제로 신문에 실렸다고 하는걸 전제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나는 실제로 그 신문을 읽지 않았고 몇 년전의 일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무섭게 시키는 스파이스라고 생각하고 들어 주세요.

어느 고교생 남녀 각 4명이, 한 명의 집에 모여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밤도 깊어져 오고, 담력 시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목적은 오히려, 남녀 페어로 되어 활동하는 것을 기대했기 때문에,
장소는 간편하게 그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고등학교는 건축년 100년 가까이 지나고 있었으므로, 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박력이 있습니다.
빨리 남녀 페어가 되고, 한 쌍 씩 학교의 주위를 한바퀴 돌게 되었습니다.
교내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주위를 한바퀴 도는 것 뿐이면 걸리는 시간은 겨우 20분 정도입니다.
우선 최초의 한 쌍이 출발했습니다. 모두가 놀리거나 하면서, 떠들썩하게 떠나 갔습니다.
그러나, 20분 경과해도 30분 경과해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둘만으로 무엇을 하는 것일까하고 놀리면서, 2번째 쌍이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들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3번째 쌍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쯤에서 과연 심각하게 되어오고, 반드시 한바퀴 돌아 돌아오고,
다른 녀석들도 찾아내면 데려 온다고 약속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 3번째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1번째가 출발하고, 이미 시간은 2시간 이상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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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짖궂음

이웃에 DQN 커플이 이사오고 나서 정말로 비참.
DQN 커플의 싸움이 굉장하달까.
두쾅두쾅, 그 다음 절규. 한 주에 2~3회는 반복 w
집주인과 내가 여러번 주의해도 멈추지 않고, 여자가 나에게 앙심품고 짖궂은 짓을 해온다.
창을 열고 안을 뻔히 바라보는 걸로부터 시작되어, 커튼닫고 있으면 물건을 던져 댄다.
끝내는 협박 같은 편지가 나의 편지함에 w 안 열고 바로 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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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유감스럽지만,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412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투고일:2001/02/20(화) 19:00
어느 병원에 앞으로 3개월의 생명이라고 진단받은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두 명 병문안 하러 왔을 때에, 그 아이의 엄마는 아직,
그 아이의 몸을 침대 위에서 일으킬 수 있을 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자
그렇게 생각해서, 병든 아이를 한가운데로 하고 세 명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국 그때로부터 일주일 간 정도에 갑자기 용태가 나빠져, 3개월도 가지 못하고
그 아이는 죽어 버렸습니다.
장례식도 끝나, 다소 침착함을 되찾은 엄마는 어느 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것을 현상하러 가서
보면, 그 사진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사진사에게 물어 보면,
「아니, 현상에 실패해서, ,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엄마는
딸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니까 라고 끈질기고 사진사에게 추궁했다고 합니다.
사진사도 마지못해 사진을 꺼내,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놀라지 말아 주세요.」라며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세 명의 여자 아이가 찍혀있었습니다만, 한 가운데 죽은 여자 아이만이
미라와 같은 상태로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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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원몽(猿夢)』

『원몽(猿夢)』

9 이름:무명씨@배 가득. 투고일:2000/08/02(수) 07:03
나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옛부터 나는 꿈을 꾸고 있을 때에, 이따금 자신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고 자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도 그렇습니다. 왜일까 나는 어슴푸레한 무인역에 혼자 있었습니다. 대단히 음침한 꿈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역에 기운이 없는 남자의 소리로 아나운스가 흘렀습니다. 그것은
「이제 곧, 전철이 옵니다. 그 전철을 타면 당신은 무서운 꼴을 당합니다〜」
라는 의미불명한 것이었습니다. 곧 역에 전철이 들어 왔습니다. 그것은 전철이라고 하는 것보다, 흔히 유원지 같은데 있는 원숭이씨 전철과 같은 것으로 몇사람의 안색의 나쁜 남녀가 일렬로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아무튼 이상한 꿈이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꿈으로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공포심이 주어질지 시험해 보고 싶어져 그 전철을 타는걸 결정했습니다.
정말로 무서워서 참을 수 없으면, 눈을 뜨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입니다. 나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자각하고 있을 때에 한해서, 자유롭게 꿈에서 깰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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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0일 토요일

【2ch 괴담】야마노케(ヤマノケ)

야마노케(ヤマノケ)

167 1/3 2007/02/05(월) 22:47:31 ID:uuWi3n130
일주일 전의 이야기.
딸을 동반하고, 드라이브에 갔다.
아무 것도 없는 산길로 나아가서, 도중의 드라이브 인 식당에서 밥 먹어.
그리고, 딸을 놀래키려고 생각해서 포장되지 않은 옆길에 비집고 들어갔다.

딸이 말리는게 거꾸로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나아갔다.
그랬더니, 갑자기 엔진이 멈추어 버렸다.

산속이니까 휴대폰도 되지않고, 차의 정비 지식도 없으니까
딸과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어버렸다. 밥 먹었던 드라이브 인도 걸으면 몇 시간 걸릴지.
그래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그 날은 차 안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걸어 드라이브 인에 가기로 했다.

차 안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는 동안에, 밤이 되었다.
밤의 산은 아무 것도 소리가 나지 않는군. 이따금 바람이 불어 나무가 부스럭부스럭 거리는 정도로.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나서, 딸은 조수석에서 자 버렸다.
나도 잘까, 하고 생각해서 눈감고 있으니, 무엇인가 들려 왔다.

지금 생각하기 시작해도 기분 나쁜, 소리인지 목소리인지 모르는 느낌으로

「텐(켄?)・・・소우・・・메트・・・」라고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어.

처음은 잘못 들은거라고 믿어 버리려고 눈감은 채로 있었는데,
소리가 자꾸자꾸 가까이 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견딜 수 없게 되어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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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그리고 나는 클래스메이트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클래스메이트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69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8/10(토) 02:12:35. 50 ID:sZfu2BpA
수년 옛날 이야기로 아주 대단한 긴 이야기입니다만 써도 좋을까요?


69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8/10(토) 02:22:32. 28 ID:MUAsggIh
>>696
자아 와라!

699: 696 2013/08/10(토) 02:26:54. 38 ID:sZfu2BpA
길어집니다만 함께해 주세요 m(_ _) m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나는 고교 수험의 스트레스 때문에 거식증에 걸려 외형은 해골이냐 하고 스스로도 태클걸어 버릴 정도로 야위어 버렸습니다.
지망교의 고등학교에는 어떻게든 합격했습니다만, 병이 원인으로 첫 학기에는 거의 고등학교에 갈 수 없는 만큼 약해져 있었습니다
이따금 학교에 가도 거의 양호실에 있거나 오전중만으로 하교해 버리고 또, 고등학교가 진학교였으므로 수업에 제대로 나올 수 없었던 나는 일년 유급 해 버렸습니다.

고교 1학년 때의 동급생은 이따금 내가 학교에 오면 모두 너무나 기뻐해 주고 매번 축제처럼 떠들어 선생님도 주의는 주지만 학생과 함께 나를 환영해 주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런 클래스메이트들은 선생님을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졸업하고 싶었습니다만 유감스럽지만 출석 날짜가 부족해서 이미 쓴 대로 유급 해 버렸습니다.

700: 696 2013/08/10(토) 02:27:27. 44 ID:sZfu2BpA
계속

고교 2년째가 되어 나의 컨디션도 점점 회복해서 어떻게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1학년 째에는 학교 행사에는 하나도 참가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금년이야말로는! 라며 분발하고 있었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되어 내가 유급 한 것은 시업식의 날에 담임으로부터 설명이 있어 클래스메이트들은 전원 알고 있었습니다.
클래스메이트들은 고교 1학년 째로, 아직 친구 관계가 0 상태라서 신학기 처음에는 모두 삐걱거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원래 스스로 남에게 관계를 맺으러 가는 타입은 아니고 상당히 친구가 만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1개월정도 지나면 클래스에는 여러가지 그룹이 생기고 나는 어느 그룹에도 들어가지 못해 외톨이 가도를 전속력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클래스메이트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병이 조금씩 회복해 왔다고는 해도 아직 체형은 해골같고, 달리는 것조차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클래스메이트들은 나를 해골 따위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나는 말해지기 시작한 처음에는 모두 흘려듣고 있었습니다만, 이따금 클래스메이트에게 말을 걸어져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해골로 불리게 되고 점차 에스컬레이트해 갔습니다.
이것으로 좋아지고 있던 병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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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집에 가지 않는 여학생

 민구는 일 주일 전부터 기말고사 준비를 위해 도서관에서 밤 늦도록 공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민구 바로 앞에는 머리칼을 어깨 까지 땋아 내린 여학생이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민구는 이 여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민구는 밤 열두 시 종이 울리기 직전에 집으로 가는데, 그 때껏 여학생이 먼저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그렇지. 이 험한 세상에 여학생이, 그것도 혼자서 밤 12시가 넘도록 집에를 안 가?'
 민구는 속으로 그 여학생을 퍽이나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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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공포의 자율학습

 대전 T여고 3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시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교실에 남아서 자율학습에 열중하고 있었다.
 4월 13일 금요일 밤, 학생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지도 아래 자율학습을 하고 있었다. 학교 시게탑에서 9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야, 이제 한 시간 남았구나."
 학생들은 기지개를 켜면서 간간이 잡담을 나누기도 했다. 그 순간, 갑자기 교실이 어둠에 휩싸였다. 정전이 된 것이다.
 "야! 오늘은 빨리 집에 갈 수 있겠구나."
 학생들은 좋아라 소리를 치고 책상을 두드리고, 온통 야단법석이었다.
 "조용히들 해! 일단 선생님이 내려가서 손전등이나 양초를 갖고 올 테니까."
 선생님이 교실 문을 여는 순간, 벽에 붙어 있는 스피커에서 허스키한 여자 목소리의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내일이 모의고사가 있는 날이니 오늘은 특별히 11시까지 시간을 연장합니다."
 "그것 참 고소하다, 이놈들아."
 선생님이 학생들을 놀려대며 문을 막 나서려 할 때, 갑자기 반장이 일어나 떨리는 음성으로 울면서 소리쳤다.

 "서, 선생님, 저, 정전인데 어떻게 스피커에서 소, 소리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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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쿠네쿠네(くねくね)

쿠네쿠네(くねくね)

인터넷에서 퍼진 도시전설 형의 요괴
・구불구불(쿠네쿠네)하며 이상하게 움직이는 "하얀 물체"(검은 물체도 있음)
・여름에 나타난다(목격된다)
・논 늪지 바다 등 물가에 많이 나타난다
・가까이에서 보면, 정신에 이상을 초래한다
(존재가 무엇인가? 이해해서는 안 된다)

쿠네쿠네가 시야에 들어왔을 경우・・
시야에서 벗어나게 하고(절대로 응시하지 않는다)
그 자리를 떠나면, 해는 없는 것 같다.

쿠네쿠네 괴담
  1. 제1화 형제가 본 쿠네쿠네「모르는 편이 좋다」 (2001년)
  2. 제2화 형제가 본 논의 쿠네쿠네 『쿠네쿠네』(2003년)
  3. 제3화 바다의 쿠네쿠네
  4. 제4화 친구와 본 논의 쿠네쿠네
  5. 제5화 채석장의 쿠네쿠네
  6. 제6화 주택가의 쿠네쿠네
  7. 제7화 늪의 쿠네쿠네 「봐선 안 되는 것을 봐 버렸어」
  8. 덤 쿠네쿠네 흉내
  9. 목욕탕의 쿠네쿠네 (2012년)
비슷한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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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쿠네쿠네 덤

쿠네쿠네 덤

정확히 오늘의 일이다.

귀가 도중의 나는, 시골의 긴 오솔길을 걷고 있었다.
저녁을 지나서, 주위는 꽤 어두워지고 있었다.
돌연 쿠네쿠네(구불구불) 이야기를 생각해 낸 나는 길의 전방과 후방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걸으면서 구불구불(쿠네쿠네) 해 보았다.
그러나 쿠네쿠네가 나타날 리도 없고, 시골의 밤길은 쉿 하고 쥐죽은 듯이 조용해져 있었다
한번 더 길의 전방과 후방을 확인하는 나.
그러자 조금 전 보았을 때에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길의 후방에, 그것은 있었다.



물건사고 돌아오는 아줌마다.


나는 손을 만세 상태로 하고 마음껏 구불구불 움직이며 그쪽으로 향해 달렸다!!
아줌마는 자전거 채로 굴러 버렸다
미안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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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쿠네쿠네 제7화「봐선 안 되는 것을 봐 버렸어」

쿠네쿠네 제7화

아마 쿠네쿠네라고 생각되는 체험담입니다만
여기에서도 자주 나오는 아키타(秋田), 노다이(能代)에서의 사건입니다.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무렵이므로, 이럭저럭 25년 정도 옛날이 됩니다만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친척 일가가 우리 집에 놀러 와 있었습니다.
거기서 순채를 채집하러 가게 되어, 나와 친척의 아이, 그 모친의 3명이서 나갔습니다.
늪이라고 해도 3헥타르 정도 있어, 나와 친척의 아이의 두 명, 모친으로 나누어
2개 장소에 떨어져서 모으고 있었습니다만, 돌연 모친이 비명을 지르고 늪에 쓰러져버렸습니다.
지나치게 이상한 소리에, 곧바로 나는 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돌아갔습니다만
할아버지와 늪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모친은 말로 할 수 없는 소리만을 내며 늪 안에 버티고 앉아
모친의 곁으로 향한 아이는 아무 것도 없는 공간을 응시하며 내내 서 있고 있었습니다.
두 명 밀차(등나무로 된 큰 것)에 실어 집에 돌아갈 때까지 할아버지는 쭉 울고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 친척의 부친이 두 명을 곧바로 데려 돌아가 버렸으므로
조부에게 어째서? 라고 물으면

「봐선 안 되는 것을 봐 버렸어」
라고 하는 것 밖에,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친척의 일가입니다만, 우리 집에서는 이야기거리가 될 일도 없고
일종의 터부와 같이 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모습은 모릅니다만
그 집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도, 장례에 초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이 어떠한 영향을 가정에게 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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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쿠네쿠네 제6화

쿠네쿠네 제6화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배드타운이라 불리는 인구밀집지대입니다만,
아침 일찍 마라톤을 하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볼 수있습니다.
2층의 베란다에서 그 달리는 모습을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보고 있으면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 들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대체로 같은 멤버이므로, 생활해 가면 우리에 얼굴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무서운 체험은 그 정해진 시간에 마라톤을 하고 있던 한 명의 남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정해진 시간에 달리는 그를 보고, 「매일 아침 대단하네」하고 감탄하고 있었습니다만,
몇회나 그를 보았을 때, 나는 바로 그의 이상한 것을 눈치챘습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다. 호흡을 하지 않는다. 발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 셋이었습니다.
베란다에서 조금 거리도 있으므로 착각일까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런너와 비교해보면 이상한 것은 확실했습니다.
혹시 유령일까하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외관은 마라톤을 하고 있는 빡빡마리의 건강해보이는 청년이었으므로 공포보다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틀ㄹ미없이, 그는 달리는 방법을 연구해서,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게 되어, 근처에 가서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그가 달리기로 정해진 시간을 시간을 가늠하고, 쓰레기 버리기를 하는 척해서, 매복했습니다.
역시 정각에 그가 저 편에서 달려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꽤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착각이겠지하는 낙관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점점 가까워져 왔을 때에, 그의 양손목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뭘까? 라고 처음 생각했습니다만, 그것보다 3가지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었으므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눈을 맞추고 싶지 않았던 나는, 30 m 정도 그가 다가 왔을 때,
쓰레기 집적소를 정리하는 척을 하며 등을 돌렸습니다.
소리만으로 어느 정도 확인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역시 무서웠고, , ,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한 타이밍에 어떤 인기척나는 소리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정직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식은 땀이 나오고 무릎이 떨렸습니다.
그가 지나간 뒤의 등도 볼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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