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 여성 치프의 여자인 친구가
「남자친구하고 헤어지지 않으면 죽는다」
면서 부엌칼을 가지고 편의점에 돌격해왔다.
그런데도 적당히 끝마치려고 하는 치프를 무시하고,
경찰에 통보하고 그대로 체포해달라고 했다.
그 여자 친구가 연일 나타나는 탓으로, 치프는 뒤뜰에 계속 틀어박힘.
계산대가 혼잡해질 때까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치프와 같은 시간에 들어간 날은 치프 몫까지 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많은 피해를 당했다.
치프는 명백하게 멘헬러인 여자 친구를 달래기 위해서 뒤뜰에서 키스를 했다.
무심코 둘이서 노닥거리고 있을 때 뒤뜰에 들어갔더니, 치프가
「(나)쨩도 끼어볼래?ㅋ」
하는 웃을 수 없는 농담을 한 탓에, 그 여자가 아르바이트 끝나는걸 기다리다가
「너도 나한테서 그 아이를 빼앗는 거냐」
하고 협박 해오기도 하고, 집까지 미행하려고 하거나 하기도 하고, 엄청나게 민폐를 당했다.
공갈과 미행 사건으로 아버지와 함께 경찰에 상담했기 때문인지,
그 뒤 멘헬러 여자 친구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연락이 왔다.
그랬더니 치프가 자기 남자 친구(점장의 선배)를 이용해서 점장을 위협해서 나를 그만두도록 시켰다.
그렇지만 몰래 몇 번 상황을 보러 왔던 오너에게 치프가 일을 게으름 피우는 것이 들켰고, 게다가 칼부림 사태 미수가 있었으므로
반대로 치프 쪽이 해고 당했다.
오너에게 내가 원래 그만둘 생각이었다는걸 전하니까,「점포의 사정으로 해고」라는 걸로 해주었고, 급료 1개월분+위자료 받고 나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 있었다.
그 뒤, 한번 치프가 친가에 나타났다고 하지만,
경찰에 통보하고 체포해줬다.
「친가가 있는 곳을 알려졌으니까 피난해두세요」해서, 오빠하고 룸쉐어를 시작한게 정답이었다.
벌써 10년 이상 전의 이야기이고, 그 편의점은 몇 년전에 사라졌다고 들었기 때문에 치프와 그 여자 친구와 치프가 하라는 대로 하던 점장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그 아이는 남성과 이야기 하는게 서투를 뿐」
이라고 여자 친구의 연애 감정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경솔하게 연인 같은 스킨십을 취하던 치프도,
주위에 폐를 끼치고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탓으로 나쁘게 생각되는걸 모르고, 최종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방패로 치프를 협박하고 남자 친구와 헤어지게 하려고 하던 치프의 여자 친구도,
(어느 쪽도 바보다)
하고 진심으로 경멸하고 있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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