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금요일

【2ch 막장】급한 업무를 떠맡아 잔업하게 되서, 어쩔 수 없이 선배에게 22시 지나서 전화. 그러니까 「22시 넘어서 전화 걸다니 너무 상식 몰라!」하고 화냈다. 자기는 이전에 0시 넘어서 「회사의 카드키를 잊어서 돌아갈 수 없다」고 나를 불러냈으면서.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6(金)14:59:00 ID:yQ.6d.L1

어느 날, 응급 상태가 된 사람 대신에
급히 필요한 업무를 떠맡아서 잔업하게 됐다.
아무래도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선배A에게 22시 지나서 전화했다.


다음날, A에게
「22시 넘어서 전화 걸다니 너무 상식 몰라!」
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확실히 비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A에게는 이전 0시 넘어서
「회사의 카드키를 잊어서 돌아갈 수 없다」
고 불려나갔던 적이 있었고,
(A라면 좋을까)
하고 응석부려 버렸다.

A에게 사죄하고,
「앞으로 상식적인 행동을 한다」
고 선언.


그 날 부터,

A에게서 내가 참가하지 않는
스포츠 관전의 티켓 5장
대리구매를 부탁 받았지만 거절,

A의 미스 때문에 급히
업무 지원을 부탁받았지만
나도 기한이 다가온 업무가
있었으니까 거절,

「메이크업 파우치 잊었으니까 빌려줘」
라고 말해왔지만 위생상 좋지 않으니까 거절,

친목회 갈테니까
차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받았지만
A의 집은 멀리 돌아가니까 거절했다.

지금까지 떠맡고 있었던 것도,
상식적인 행동으로 전환해갔다.


A에게
「최근 우리들 사이 나쁘다는 소리 듣는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었지만,
물어볼 것도 없이 사이 나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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