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2(月)15:25:48 ID:Pc.0d.L4
전에 신칸센 열차로 이동했더니
울부짓는 2~3세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
통로를 사이에 두고 옆 자리에 있었다
아이는 울기만 하고
부모도 힘에 부치는 느낌으로,
지정식이었기 때문에
이쪽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다
자면서 지내는 것도 무리,
이어폰을 껴도 울음소리가 관통된다
지쳐있었는데 차내판매가 왔으니까
그 딱딱하지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삿다
돈 지불하고 받아서
자아 먹자 하려고 했더니
아이가 그것을 보고
아이스 먹고 싶다고 울었다
그랬더니 부모가 이쪽의 손 안에 있는
아이스를 힐끔힐끔 보기 시작했다
불편하지만 무시하고 먹었더니
상당히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어째서 아이스 사서 먹을 뿐인데
타인에게 한숨 내쉬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하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할까,
차내 판매하는 사람에게
사면 좋을텐데
어째서 사지 않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