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이름도 없는 피검사대상 물체 774호+:2012/04/24(화) 15:41:35.98 ID:oanRk+t5O
재작년 겨울의 이야기.
낮이 되어도 누나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길래, 부모님에게 부탁받아 일으키러 가기로.
누나의 방에 들어간다. 「누나 자고 있어? 몸 안 좋아?」 「(이불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응」 「벌써 낮이고 오늘 라면이니까 불어」 「응」 「일어나지 않았어? 아직 자고 있어?」 「너 뭘 중얼중얼 거리니?」←나의 뒤에서 누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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