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4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40대로 아이 두 명, 위로 오빠가 두 명 있는데 양쪽 모두 미혼 독신남. 최근 「병 들면 너네집에 굴러 들어 갈테니까ㅋ」 하는 농담을 반복하고 있어 위기가 느껴진다.



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4(金)11:41:11 ID:4R2
나는 40대 아이 두 명. 위에 오빠가 두 명 있고, 어느 쪽도 독신. 이혼남이 아니고 미혼.
그것은 상관 없다. 결혼할지 어떨지는 개인의 자유이고.
하지만 최근 몇년, 쓸데없이 나의 가정에 부담을 주려고 하게 되어서
위기감 가지고 있다.
「병 들면 너네집에 굴러 들어 갈테니까ㅋ」라든가
「만약의 경우가 되면 신쨩(아들)에게 노후는 부탁할테니까~ㅋ」라든가
농담인 척하지만 몇번이나 몇번이나 말한다.
그 때 마다 「우리집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요」라고 반론하고 있는데
능글능글 거리기만 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막상 그 때가 되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해주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머니가 그러는 사람으로, 불평 하면서도 오빠들의 엉덩이 닦았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오빠 1에게는 자영업으로 연간매상 수억 동급생이 있는데, 그 사람도 미혼.
「저녀석이 미혼인 동안은 나도 서두를 것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버는 액수가 현격하게 차이나는데 왜 동류라고 생각하는지 수수께끼.
저 쪽은 어떻게 생각해도 노후에 돈이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오빠 1은 장래 특별양로에 들어갈지 어떨지 걱정할 레벨인데.

오빠 2는 최근 소개받은 여성이 있었는데, 속공으로 거절해 버렸다.
이유는 여성이 이혼녀니까.
미혼으로 자식을 낳은 경험이 없고, 할 수 있으면 남성 경험이 없는 사람이 좋다고.
이유는 「과거의 남자와 비교당하고 싶지 않다」
「모처럼 여기까지 기다렸는데, 찌꺼기를 가져가고 싶지 않다」
30대 전반 아이없고 이혼녀라는 우량품, 오빠 2에게는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텐데
너가 찌꺼기야.

부모님 개호는 떠맡을 각오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오빠 두 명은 싫다.
오빠의 노후는 절대 짊어지고 싶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
오빠들이 30대 때는 연하장 한 장 보내지 않았던 주제에, 최근 빈번하게 전화한다. 짜증.
어째서 따로 가정을 가지고 있는 여동생이, 그리고 조카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진력할 거라고 믿는 거야.
신경을 모르겠어!!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4(金)11:44:09 ID:a6V
>>778씨 일가가 잘 도망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4(金)12:02:03 ID:z90
>>778
해 줄 수 없어, 가 아니고 불쾌한 표정으로 「절대로 돌봐주지 않을거니까」하고 거절하는게 좋지 않을까?
솔직히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잖아
만약 778이 풀썩 가버리고 오빠 두 명이 여러 가지 거짓말 하면서 다가오면 어쩔 거야
과거에 돈 빌려 주었다든가 말해서 남편이나 아이들도 거절하기 어렵게 되거나
특히 여자 아이가 있다면, 넌지시 하지 말고 778이 건강한 동안에 절연 각오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거기에 부모의 개호할 생각 있다고 하지만, 부모의 개호하는 만큼 유산은 전부 오빠에게, 가 되어도 납득할 수 있는 거야?
부모가 오빠들을 응석을 받아 주기만 했다면 충분히 있을만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를 간호하게 되면 778의 가족에게도 많이 부담이 가지요
그런데 오빠 두 명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불평 뿐, 그러면서 유산 가져 간다, 그러면 남편이나 아이들도 너무 보답을 받을 수 없다
오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런 오빠 두 명 기르고 방목하는건 부모니까
오빠와 부모를 나눠서 생각하지 않고 , 오빠를 허용하는 부모의 처우도 다시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7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4(金)13:04:00 ID:GkS
>>780
동의!

>>778
어쨌든, 멀리 도망쳐라
부모님과 오빠 둘이서 해결시키지 않으면 안 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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