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동료 남성을 오빠처럼 여기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그 가운데 한 명의 애인이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솔직히 귀찮다. 만나야 하는 걸까? 거절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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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0:28:41 ID:q0T
동료의 애인, 만나지 않으면 안됩니까?
직장에서 같은 세대 남성 2명(A, B)과 프라이빗에서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술 마시러 가거나, 그룹 라인으로 잡담 하거나.
2명 모두 오빠 같은 존재로, 전혀 연애 대상이 아닙니다.
2명 모두 애인이 있습니다.
A는 거의 자기 쪽에서는 애인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들은 것은 아닙니다만,
B에 따르면, A의 애인은 속박이 심해서,
3명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에 대해서도, 좋은 표정을 짓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3명이서 마실 때 A의 애인도 오고 싶다고 합니다…
솔직히, 귀찮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는 몇 번이나 A의 애인을 만났던 적이 있다고 하고,
아주 좋은 아이야- 라고 말했습니다만…웬지 무섭다.
앞으로도 셋이서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만나야 하는 거겠죠?
거절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까?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0:31:02 ID:aEi
원래 사회인이, 애인 있는 남자와 노는 건 어떨까나- 하고 생각해요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0:32:02 ID:aEi
아차, 도중에 송신해 버렸다

그런데, 그녀가 오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고 하면,
그녀로서는 꺼림칙한 것이 있으니까 오지 않는다 고 생각할 거예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0:32:06 ID:zCT
>>339
확실히 신경쓰이고 귀찮다—
속박이 강한 애인이라면 처음은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게 자기 몸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간다고 햇더니 도망쳤다!! 꺼림칙한 것이 있는게 틀림없다!」같은 발상하는 사람 가끔 있으니까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1:04:33 ID:qbY
회사 동료를 오빠라고 말해버리는 마인드가 키모이

3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1:04:51 ID:C23
>>339
단순한 취미 동료나, 동급생의 모임 같은 꺼림칙함 전무였던 경우에서도,
그 멤버들이 가정을 가지게 되면, 교제하는 방법이 필연적으로 바뀌는 것이고,
이번은 그걸 유사 체험하는 장소라고도 생각해 보면?
사회인으로서의 무난한 처세도 보여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1:10:42 ID:aEi
원래 정말로 오빠() 같은 존재인 사람의 애인이라면
언니 같은 존재가 될지 모르니까
그녀를 만나는 것도 귀찮아 지는 시점에서, 오빠()같은 존재도 무엇도 아니다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1:24:19 ID:C23
>>345
과연ㅋ
정말로 존경하는 사람의 연인이라면, 소개 받는게 기대! 하게 되는 거야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2:06:13 ID:bvx
>>343,345
아- 그렇지, 결국은 여동생 위치에서 나비야 꽃이야 떠받들어지고 싶다는 거구나
그러니까 거기에 다른 여자가 추가되는건 싫어

이것이 오타쿠 서클의 공주란 건가!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5(火)12:13:45 ID:A6G
>>347
>이것이 오타쿠 서클의 공주란 건가!

어쩐지 굉장히 확실해서 웃었다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78089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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