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요리를 칭찬해오지만
말투가 찜찜해서 솔직하게 기뻐하지 못하겠다.
튀김을 하나 먹은 뒤 천천히 2번 끄덕이면서
「튀김은 어머니를 넘었군…(키릭」하고.
자기은 요리한 적 없고 먹을 뿐 인데
어째서 그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평론가인 척 하는 거야…
스트레이트하게 「이거 맛있네」하는 말투라면
아마 이렇게 미묘한 기분이 되지 않았어요.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2(土)22:53:56 ID:vV8
>>339
상상하는 것만으로 소름끼칠 정도로 짜증나는데
중2병인가
3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3(日)11:04:10 ID:mQw
>>339
우리 오빠 생각났다ㅋ
편의점 도시락, 체인점 선술집을 좋아하는 주제에
평소에는 어머니의 [손요리](이것은 확실히 맛있다)를 먹고 있다는 것만으로
「나, 식사에 관해서는 본격파니까—, 튜브 생강 같은건 허용하지 못하겠어」라고 말하고 있어서
지금이라면 「너는 [미사와]냐!」하고 지적할 수 있지만, 당시는 굳어질 수 밖에 없었어요
오빠는 결혼 전제로 동거하던 여자친구가 도망갈 때, 「너의 가정부가 아니야!」라고
한냐(般若)같은 얼굴로 욕을 먹었다고 한다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3(日)12:03:05 ID:YXx
>>361
그러한 인간은 그저 자기중심적인 거야
「이런걸 계속 말하면 바보같아져서 만들어 주지 않게 된다」같은걸 일절 생각하지 않고 불평을 말하기만 할 뿐
만드는 사람의 수고나 이런 말을 들으면 싫을거라든가
요리 만들지 않는 인간이라도 보통으로 상상할 수 있는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355053/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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