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고 할까 친구라고도 부르고 싶지 않은 녀석)이 말하는 것이 너무 의미불명해서 스레타이틀.
상당히 전해들은 이야기도 많으니까 그건 용서해줘.
그 친구(K)에게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던(것 같은) 남자『친구』 T가 있었다고 한다.
둘이서는 SNS 어카운트로도 연결되어 있었던 것 같아서 (공통된 취미가 있다), K는 장난으로
「T는 나의 노예니까!」
같은 걸 엄청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K말로는 그것은
「애정의 반영(愛情の裏返し)!」
으로서,
「T는 나의 물건이라고 주위에 알리려는 공작이야! 뒤에서는 사이좋아! 나도 그 사람을 이렇게 좋아해! 그 사람도 틀림없이 나를 연모하고 있어!」
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 T에게 M이라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M는 T와 5년 이상 전부터 취미 동료로서 K와도 아는 사이였지만, K와는 정반대로 T를 「노예」다 뭐다하고 깍아내리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얌전한 아이였다(어두운건 아니다).
게다가 K가 듣게 된 경위가,
「T가 나에게 냉담해져서 캐물어봤다!」
고 한다.
바보냐.
게다가 거기에 K는 대격노.
「나의 물건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손을 대다니!」
라는 이유인 듯 하다.
K와 T의 두 명은 결코 사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뿐만 아니라 K에게는 원거리 연애하는 남자친구가 있다.
그런데 K는 SNS에서 사이가 좋은 팔로워를 소개한다는 놀이에서 T를
「나의 소유물. 손대면 죽인다」
라고 말해놨다고.
그 뒤에도 T를
「섹프(セフレ)」
라고 일부러 부르거나(두 명에게 그런 관계는 없다), M를 무시하거나 하는걸 계속했다.
결과, T와 M는 두 사람 모두 취미 게정을 지웠다.
K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다른 어카운트로 다른 이름을 쓰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그렇게 확실하게 거절당했고 T로부터도 몇번이나
「그만두세요」
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관계없이, 아직도
「억지로라도 해서 임신해놨으면 좋았을텐데」
라면서 SNS에서 시를 계속 써대는 신경이 정말로 이해가 안된다.
4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1(金)10:34:30 ID:br2
>>445
K의“원거리 남자친구”인지도 이상해요
4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1(金)12:32:02 ID:fHV
>>446
원거리 남자친구에 관해서는 실재한다.
SNS 같은데서 이야기 나누는거 봤고 나도 만난 적은 있다.
그러니까 더욱 더 신경 모르겠다고 할까
「우와 기분나뻐」
하는 느낌이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혼자서 일방적으로 가족놀이나 커뮤놀이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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