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전남친은 「유방암=성병」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가슴에 응어리가 있어서 검사 받고 남자친구에게 상담했더니 「어디서 옮은거야!? 이 빗○! 죽어라!」「유방암은 바이러스 감염! 섹○스로 옮는다고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2(土)15:10:46 ID:95g
전남친이 「유방암=성병」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식었다.


학생 시절, 가슴에서 응어리가 있는걸 발견하고 병원에 갔다.
「결과가 나오는 것은 2주일 뒤」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불안해졌으니까 당시 남자친구에게 상담했다.
그랬더니 전남친이
「어디서 옮은거야!? 이 빗○(ビッ○)! 죽어라!」
하고 격노했다.

이야기를 잘 들어보니까
「유방암은 바이러스 감염! 섹○스로 옮는다고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그건 아마 자궁경부암이겠죠… )
사람을 암이라고 단정해놓고, 갑자기 막 고함치고, 일단 착각하고 있고.







나 「그것 아마 자궁경부암이야」
그 「아아! 그럴리 없지 거짓말쟁이 빗○! 변명하지마! 죽어라! 레○프 당하고 살해당해라!」 
나 「…이거봐」←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여준다.
그 「에, 그럴 리가 없다…유방암이라고 말하고 있었어…게다가, 그렇다고 해서 너가 바람피우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게 아니잖아!」

너는 사과하려는 생각조차 없는 거냐!
아니 「레○프 당하고 살해당해라」니 잘도 그런 말이 생각나는구나…하고 더욱 식어버려서 헤어졌다.

헤어진 뒤에도
「나 스스로 사과하거나 할 수 없는 타입이라서…한번 만 더 찬스를 줘」
라고 말하면서 끈질기게 굴었지만,
「살해당하라! 고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무리니까!」
하면서 계속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도 화난다.
너가 살해당해라.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2(土)17:08:37 ID:KAc
>>272
>「나 스스로 사과하거나 할 수 없는 타입이라서…한번 만 더 찬스를 줘」

의미 몰라 ㅋㅋㅋ
사과해도 뒤늦었는데 사과도 하지 않고 어째서 찬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너무나 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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