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14:05:48 ID:kfY
대학졸업 하고 나서, 고교시절에
(좋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선배와 우연히 재회했다.
나는 친구와 둘이서 마시고 있어서,
「아직 시간도 있고」
그래서 셋이서 마시기로.
얼굴은 변함 없이 멋있어서 두근거렸다.
그리고, 셋이서 마시고 있었는데, 친구의 남자친구가 합류하게 됐다.
그 남자친구가 의사라고 들은 순간, 선배가
「핫ㅋ 엘리트 찌질이 군인가~ㅋ 비쩍 마른 안경 낀 놈이지?공부만 하는 오타쿠 군ㅋ만나면 겁먹게 해줄까ㅋ」
하면서 바보 취급하기 시작해서 식었다.
게다가 친구의 남자친구는 180은 되는 꽃미남.
취미는 근육단련 트레이닝인 상쾌한 마초로서,
만난 순간 선배가 갑자기 얌전해져서 더욱 식었다.
의사라는 직업에 컴플렉스라도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다 큰 나이에 어린애도 아니고….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남친이 혹시 이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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