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하는 회사는 조금 특수해서,
사업부 마다 매상이나 이익율이 다르기 때문에, 사업부 마다 승급이나 보너스 액수가 다르다.
예를 들어 매상이 있는 A사업부는 바쁘고 상여금도 높고, 매상이 작은 B사업부는 정시에 돌아갈 수 있지만 상여금도 낮다.
일단, 4개 있는 사업부 가운데, 어느 사업부에 가고 싶은가는 본인에게 희망을 물어보고, 본인 희망으로 보내진 사업부라도 부장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다른 사업부로 이동하게 된다.
입사전에 그런건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요전날, 중도입사한 C씨의 부인이 「같은 회사의 사원인데 차별하다니 너무하다」고 회사에 돌격해왔다.
C씨는, 원래 바쁘지만 상여금 높은 A사업부였지만, 건강 문제로 스스로 정시 퇴근이지만 상여금도 낮은 B사업부로 이동을 신청한 사람.
아무래도, 부인에게 제대로 그걸 설명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아서, 인사부장과 총무부장이 설명을 했지만, 부인이 마구 울면서 엄청 화냄.
출장지에서 돌아오게 된 C씨 본인도 끼어서 회의실에서 부부싸움……
아이 일로 회사에 불평하러 오는 몬스터페어런트(モンペ) 이야기는 들은 적 있지만, 부인이 돌격해오다니 신경 몰라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