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선배 A씨가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결행, 거절 당하고 주위에게 분노와 푸념을 토해놓고 있다.
서프라이즈 니까, 애인에게 어떤 양해도 없이 결혼식장을 예약했다고 한다.
일정・식장・초대 인원수・플랜・드레스 등등 A씨・A씨 어머니・A씨 누나가 결정해놓고
「모두 준비를 해뒀어!」
「몸 하나만으로 시집와줘!」
라고 했더니
「격노했다」
라더라.
그야 화나지.
이 정도로 신경모를 이야기는 처음으로 들었다.
그 자리에 있던 몇 명이 A 씨에게 찬성하고,
「여친이 제멋대로」「돈 내놓게 하고 불평만 하는 여자라니」
라고 화내는 것도 신경을 몰라.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18:49:11 ID:ya6
>>619
그런 강요하는 듯 하는 써프라이즈, 민폐예요
6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19:33:20 ID:dod
>>619
그녀의 기분 일절 생각하지 않고, 저쪽에서 모든걸 결정하고 처리하는 결혼이라니 너무 싫어ㅋ
결혼 생활도 쭉 그런 느낌일 것 같은 미래 밖에 보이지 않는다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18:34:56 ID:x3T
>>619
그것은 정말로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 였을까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노답이네. 엄마누나까지 개입하다니….
정상적인 센스를 가진 가족이면 말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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