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 늦게 오거나 할 때는 가끔 차로 마중나가고 있다.
딸의 친구가 함께 있으면 이왕이니까 같이 집에 데려다 주기도 했다.
그러던 사이에 조금씩 이야기 나누게 됐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어제, 딸은 집에 있는데 그 친구로부터 심야에 전화가 걸려와서는 데리러
와달라는 말을 들었어요. 엄청 뻔뻔스럽네. 술 마시고 있어서 무리ㅋ 라고 거절했다
그렇지만 오늘 딸에게 불평을 말해왔대.
전차 없이 택시로 돌아가다가 1만 들었다고 해.
이 친구, 친가에게 살고 있으니까 자기 부모한테 데리러 와달라고 했으면 될텐데.
나는 자기 딸이 밤에 걸어다니거나 하면 걱정스러우니까 데리러 가는 거야.
과연 친구까지는 무리예요.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7:25:13 ID:wgX
>>723
친구의 부모를 무료 택시 취급하다니 너무 뻔뻔스러워서 웃음
따님한테도 여러 가지 뜯어먹으려고 하거나 하지 않을지 걱정스럽네
7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7:55:11 ID:SGW
>>724
고마워. 친구는 조금 붕 떠 있는 아이인 것 같다.
딸은 어떨까.
친구 관계에 참견은 하고 싶지 않지만 이번 일로 잘 생각하고 교제했으면 한다.
딸도 이상하다고 말할 뿐이지만.
7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7:55:14 ID:lGG
그 친구는 딸을 친구가 아니고 노예라고 생각하고 있을테지
7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8:30:38 ID:KBN
>>726
불쌍하지만 다음으로부터는 그 아이를 태우지 않는 쪽이 좋다
731 :726 : 2017/09/15(金)22:08:22 ID:hvQ
얕잡아보고 있는 걸까. 딸이 말하기로는 자기에게 들러붙어 오지만 친구는 적은 아이라고 한다.
딸은 세미나에서 리더 같은 역할 하고 있고 집하고 방향이 같으니까 말을 걸어주었던 것 같아.
가정도 상당히 복잡하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쓸 수 없지만.
이쪽에는 연락없고 딸은 잘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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