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09:28 ID:PLy
빙점 아래로 식어서 헤어졌다.
그 사람, 나에게는 히토츠바시 대학(一ツ橋) 법학부 졸업했다고 했지만,
실제로 고졸로 법률 사무소 사무직으로 ５년 일했을 뿐이었다.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경리 사무 하고 있다.
학력사칭보다, 그런 거짓말이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머리 나쁨에 식었다.
그런 중요한 것을 거짓말 하고 프로포즈라니 어떻게 됐다.
이별 이야기 했더니 「내가 히토츠바시가 아니었으면 사귀지 않았겠지 어차피」라고 말해왔다.
귀찮으니까 「그래요, 그러니까 뭐야？」라고 말해줬다.
히토츠바시 졸업이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내 쪽에서 고백하고 몇개월 뒤였다는 것 조차 잊어버린 건가.
무엇인가 이젠 여러 가지 의미로 자신을 때리고 싶다.
1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12:49 ID:BqC
>>186
그것 어떻게 들킨 거야？ㅋ
1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28:29 ID:PLy
>>187
나의 회사에 지방에서 단신부임해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이하고 고교 동급생이었어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31:32 ID:BqC
>>188
굉장한 하늘의 뜻ㅋ
학력이든 뭐든 사칭은 들켰을 때의 부끄러움이
사칭하는 메리트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랄 이전의 문제로서 절대로 하고 싶지 않다
신의 사자(神の使い) 같은 사람이 단신부임 해와서 좋았네！
1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35:01 ID:PLy
신의 사자ㅋ
적어도 들켰을 때는 솔직하게 사과해줬으면.
되려 화내다니 최악이예요.
그리고 간파할 수 없었던 자신의 얼빠짐도orz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36:32 ID:wLg
그러나 고졸이 히토츠바시라니 굉장히 크게 나왔구나ㅋ
그 챌린지 정신은 인정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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