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0(金)14:28:34 ID:Mv1
2세 차이나는 여동생을 괴롭혔던 여자를 부등교로 만든 것.
초등학생 때, 여동생이 어떤 아이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한동안 참았던 것 같지만, 어느날 여동생이 울면서 돌아와서 발각됐다.
그 녀석은 교활해서, 주위에서는 모르도록 괴롭히고 있고, 여동생을 너무 좋아하는 언니로서는 용서할 수 없었다.
여동생이
「아버지하고 어머니에게는 말하지 말아줘」
하고 울면서 매달려 오길래
「절대로 말하지 않아」
라고 약속했다.
다음날 방과후, 학교 도서실에서 『괴롭힘(いじめ)』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책을 읽으면서 찾아다녔다.
그러나 무엇이든 최종 결론이
『어른에게 전하자』
였다.
그래서 스스로 손을 쓰기로 했다.
주범격이 교습하고 귀가하는 길에 매복하다가
「여동생이 『과자 주고 싶다』고 말했어」
라고 거짓말을 하고 가까운 작은 공원으로 불렀다.
거기서 오로지 그 당시의 자신이 알고 있는 최대한으로 폭언을 토해냈다.
그 녀석은 여동생을 괴롭혔으니까 내가 화내고 있다는걸 서서히 알게 된 것 같아서, 사과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사과할 상대가 달라!」
하고 가로막고 사과하게 하지 않았다.
「이 사건을 어른에게 이야기 하거나, 여동생에게 보복을 하면 반죽음 내준다.
내 쪽이 2살 언니!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하고 수수께끼의 대사를 토해놓고 떠났다.
거기에서 그 아이는 부등교가 됐다.
타인을 괴롭히고 있는 주제에, 본인은 놀라울 정도로 맞는데 약했다.
또, 도서실에서 괴롭힘 관련된 책을 읽고 있었기 때문인지, 사서→담임→모친으로 이야기가 갔다.
진지한 얼굴로 어머니가
「엄마는 네 편이니까」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들켰을까)
라고 생각하고 살아있는 마음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내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걸로 오해받았던 것 같아서, 곧바로 오해는 풀렸다.
지금 생각하면 좀 더 다른 방식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상대보다 심한 짓을 해서 몰아넣어 버렸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요전에 여동생과 술을 마시고 있을 때
「그때는 고마웠어」
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여동생에게는 아마 들켰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언니&오빠가 나서서 해결되는 이야기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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