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귀향했을 때 있었던 일.
집의 건조기가 망가졌으므로, 근처에 생긴 코인라운드리에 갔다.
마침 아기가 밤울음을 하게 되었으므로, 드라이브도 겸해서 함께 데려갔다.
시간적으로 한밤중 11시를 지났을 정도였다.
다음날, 이웃집 아줌마에게
「한밤중에 아기를 데리고 어디로 가고 있었어」
라는 물음을 들은 것도 그랬지만…。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던 고교시절 괴롭혀오던 애가, 한밤중에 외출하는걸 물어본게 충격이었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생각치도 않았는데
「하아ー?
한밤중 11시 까지 감시하고 있다니 기분 나쁘지만?!」
하고 말해버렸다.
같이 있던 다른 아이에게
「스토커 아냐ㅋㅋㅋ」
라는 지적을 받으니까, 괴롭히던 애는 얼굴이 빨개져서 말없이 도망가 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저런 겁쟁이 놈의 어디가 무서웠을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より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3536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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