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5(水)00:06:51 ID:Po7
부상의 재활 때문에 풀에서 워터 워킹을 하고 있으니까 이상한 아저씨가 얽혀왔다
귀마개를 하고 있었으므로 처음에는 무시하는 형태가 되어버린 것이 나빴던 것 같아서
풀 전체에 울려퍼지게 커다란 목소리로 「물보라를 이쪽에 뿌리지마!」하고 고함질렀다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걷고 있었을 뿐이므로,
이웃 코스에 있는 아저씨한테까지 물보라가 날려가진 않는다
반대측 코스를 보니까 버터플라이를 하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었으므로,
그쪽 사람 아니예요? 라고 말해보니까
아저씨는 힐끔 보면서 「・・・・・!! 그쪽(내쪽)에서 날아왔다! 얼버무리자마!」라더라
뭔가 곤란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네에네에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어요~」하는 느낌으로 사과했다
뭐 그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테지,
더욱더 히트업한 아저씨는 우연히 지나가던 감시원까지 불러와서 시비를 걸었다
하지만 뭐 계속 보고 있엇던 감시원 씨는
「그 분(나)는 물보라가 날릴 일은 하지 않았어요.
평범하게 걷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 소란을 일으킬거면 퇴장해 주십시오」
하고 엄청나게 정정당당하게 말해주었지만,
아저씨는 굴하지 않고?「그녀석이 첨벙첨벙 손을 휘둘렀어!일부러 물을 뿌려왔다!」고 시비를 걸었다
이제 귀찮아졌으므로 나는 입고 있었던 래시가드를 벗어서 쇄골을 보여주고
「여기하고 여기에 볼트와 플레이트 들어가 있는거 보여요?
사고로 부러져버려서, 고정하고 있어요. 아직 어깨보다 위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돌릴 수 없어요.
이런 상황인데 첨벙첨벙 물 같은걸 뿌리고 다닐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적당히 이해해주지 않을래요?!」라고 말해줬다
그랬더니 아저씨는 「그누누・・・」하는 표현이 꼭 들어맞는 표정이 됐지만,
갑자기 후응 하더니 「특별히 말을 걸어주었는데 흠집있는 물건(傷物)인가・・・」라고 했다
떠나가는 아저씨를 말없이 바라보면서,
미안해보이는 감시원 씨에게는 「괜찮아요~」라고 이야기 하고
나는 워터워킹을 다시 시작했지만
혹시 어쩌면 저거 헌팅이었던 거야???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5(水)00:55:19 ID:hxh
>>179
아마 처음에는 헌팅할 작정으로 말을 걸었는데 무시하니까
히트업 해버려서 수습되지 않게 되어버렸을 테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부상이 빨리 좋아지기를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5(水)00:55:52 ID:5vS
>>179
아니오 헌팅이 아니고 치한
스토커와 같을까
너무 악화되어서 싫어하는 반응조차도 기뻐하는 것과 같이
여자를 고함치고 무서워하게 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고 있다
문제는 인지된 스토커와 달리, 이런 아저씨의 성벽은
아직도 인지되지 않았으므로 노해(老害)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은 점
치한으로서 단속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당사자도 대체로 자각이 없기 때문에, 너는 변태 치한 놈이라고 들이대주지 않으면 몇번이라도 반복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태세 전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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