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옆자리 여자애가 괴롭혀 왔다. 반격해서 날려버리고 있었는데, 결국 반내 양대 여자 그룹의 리더에게 여자애가 박쥐짓을 하는 것을 밀고, 학급재판을 받게 만들었다.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3(水)11:27:05 ID:FMJ
초5때, 아마 괴롭힘 당했다.
상대는 같은 반 여자애였는데,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은근슬쩍 괴롭히게 됐다.
그렇지만 그 여자애는 좀처럼 숙원을 이룰 수 없었다.
일단 그 여자를 A라고 하겠다.

【패턴 그 1】
지우개 찌꺼기를 열심히 모은다→나의 머리에 뿌린다
→찌꺼기를 정중하게 모은 나에게 반격당한다
→A운다.

【패턴 그 2】
쓸어서 모은 먼지를 흩뿌린다
→내가 먼지를 걔랑 함께 빗자루로 정리해버린다
→A운다.

【패턴 그 3】
자신의 노트나 교과서를 나의 책상에 밀어 낸다
→책상의 경계선에 놓여진 나의 팔에 막혀버려서 가장자리가 꺽인다
→A운다.






처음에는
(아니 좀 잘 해봐…)
하고 미지근 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사유물이 없어지게 되었으므로, 슬슬 혼내줄까 하고 행동을 일으켰다.

당시 클래스에는 커다란 여자 그룹이 2개 있었다.
A는 양쪽의 그룹을 오가면서 욕설을 전서구처럼 전하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있었던 나는, 양쪽 그룹의 리더에게 전부 알려줬다.
당연히 리더들은 격노하고
「A를 학급재판에 회부할거야」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여자란 무섭구나.

당일로 HR과는 명목으로 학급재판이라는 조리돌림이 열리고, 리더들에게 집중 말공격을 받은 A는 통곡했다.
어째서인지 통곡하는 A를 보고,우리반 여자애들도 울어버렸다.
나는 남자들이랑 같이
(뭐야 이거…)
하고 백안시했다.

이때 조리돌림이 효과가 있었는지 A는 얌전해졌다.
그렇지만, 중학교에 올라가서 부비를 훔쳤다든가 하는게 문제가 되어서 전학가게 됐다.
그 뒷 일은 모른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엄청 서럽게 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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