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9(火)12:41:14 ID:DM7
회사업무 때문에 은행으로 가고 있었는데
은행 앞 인도에서 여자아이가 엎드려 누워서 울부짖고 있었다
옆에 있던 모친이 심하게 꾸짖어도 더욱 울부짖기만 하니까
이성을 잃은 모양인 모친은 「엄마 이젠 모르니까!」라고 내뱉고
그 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다
여자아이는 그래도 울부짖는 것을 그칠 수 없으므로
나는 눈을 맞추지 않으려고 은행에 들어가, 번호표를 받고 차례를 기다렸다
잠시 뒤 나의 용무가 끝나 돌아오려고 하니까,
모친이, 아직 울부짖고 있는 여자아이의 팔을 끌고 들어와서
「너희들이 그러고도 인간이야!」라고 소리쳤다
「아이가 울고 있으니까 『무슨 일이야?』 정도는 물어보고 세배돈이라고 주세요!
은행이니까 20만 정도 줘도 좋잖아!」라니 뭐라느니 소리치니까
남성 은행원에게 「잠시만, 잠시만……」하고 어딘가에 끌고갔다
귀사하고 나서 잘 생각해 보니까,
그 말로 봐서, 아이에게는 일부러 울부짖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지독한 부모도 있구나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9(火)14:22:31 ID:Tug
>>523
뭐야 그건, 거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