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8(月)10:48:01 ID:U8s
설날에 써클 멤버끼리 여행을 갔는데, 충격…
현지집합 현지해산으로, 귀가는 A코가 차에 태워줬다.
탄 것은 A코(운전기사), A코 남자친구, 나, B코.
A코 「본가(本家)에 잠깐 소포 보낼거 있는데 들려도 괜찮지?」우리들 「좋아ー」라고 대화하고
일단 나들목을 나와서, A코 본가로 향했다.
A코는 소포 + 인사하고 바로 나왔고, 5분 정도? 그 동안 우리는 차에서 기다렸다.
A코 본가는 저택이란 느낌으로 낡고 훌륭한 집.
차로 돌아온 A코에게, A코 남자 친구가 「굉장하다! A코네집 부자였구나」
「부자가 아니야. 시골의 단독주택은 어디나 저래. 게다가 저기는 나의 집이 아니야」라고 A코가 말해도
「굉장해, 대단해, 부자다!」「몰랐다!」를 자꾸 말하는 A코 남자 친구.
귀가하는 차내에서 쭉 「돈 있으면 좀 더 좋은 옷 입어」라든가 「차도 경차가 아닌 걸로 하자」
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있고, A코가 「부자가 아니고, 저기는 본가이고 나의 집이 아니야」
라고 몇 번 말해도 듣지 않는다.
그때도 싫은 느낌이었는데, 5일에 대학 부근 맥도널드에서 A코와 먹고 있으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아마 우리 학교 학생)이 다가와서 「들었어~ 부자라면서? 다음에 어디 가자 주절주절」
하고 말을 걸어왔다.
깜짝 놀랐고, 거의 다 먹었으니까, 둘이서 도망갔다.
과연 뒤쫓아 오지는 않았다.
어떻게 생각해도 A코 남자 친구가 퍼뜨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서, 그 자리에서 A코가 남자 친구에게 전화하고 불평하니까
「겸손하지 않아도 좋아ー」라든가 「다음에 차를 시승하러 가자」라든가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고, 우와…질렸어.
무슨 스위치 들어가 버렸는지 모르지만, 여러 가지 충격이예요.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8(月)11:45:12 ID:tHV
>>52
A코씨가 본가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분가의 따님이지. 친척라고는 해도 타인이라는걸 모르는 걸까. 뭐 A코 남자 친구의 본성을 알아서 좋았을지도 몰라.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8(月)11:57:15 ID:Tz2
>>52
A코는 헤어질 생각은 없는 것인가. 귀찮게 될 것 같지만.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8(月)21:29:56 ID:Siw
>>52
본가(本家)를 부모님 집이라는 의미로 착각하고 있는듯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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