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6(金)11:36:04 ID:syd
남자친구와 편의점에 있었는데, 달려서 입점한 4~5세 정도의 남자아이와 부딪쳤다.
부딪친 것이 화가 났는지, 그 아이는 힘껏 나의 정강이에 킥.
완전히 정강이 급소에 맞았다.
「잠깐……야!!」
이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눈물 글썽거리면서 주저 앉았다.
아이는 모친에게로 대시하고, 모친은
「어머~」
하고 능글능글 거릴 뿐 사과하지 않았다.
게다가 나는 그 뒤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아이가 저지른 짓인데, 고함치다니 꼴사나워」
라고.
남자친구가 생각하는 올바른 대처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어린아이 시선으로 앉아서
『위험하잖아』
하고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걸 정강이를 걷어차이고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무리무리.
차여버린 데다가,
「어린애 상대로 고함치고 노려보는 최악의 여자」
라는 말이 퍼져버렸다.
그 뒤,
「걷어차여서 아프니까 당연한 리액션」
이라고 감싸준 남자와 사귀고 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좋았는데,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차이고 밟히는 격이라고 생각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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