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3일 금요일

【2ch 괴담】공작실의 검은 덩어리



投稿者:いじめられっ子 2018年02月18日 01:00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나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청소 시스템으로 체육관 담당이었습니다만 매번 청소 도구를 떠맡겨지고 혼자서 하도록 위협 당해서, 마지막에는 열쇠를 걸려서 갇히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골절하는 레벨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상한 프라이드로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몰리고 있었습니다.

청소 시간이 되면 체육관에 가야 하고 괴롭힘을 당한다는건 알고 있었으므로 정말 우울해 하는 가운데, 체육관을 향하는 유일한 길인 미술실이 있는 복도에서 나는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무엇인가 보았습니다.



되도록 천천히 걸어가고 있다가 어째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멈춰서서 깜깜한 미술실을 봤을 때, 검은 찌꺼기 같은 것이 모인 덩어리가 있었던 겁니다,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정말로 네모난?검은 찌꺼기의 덩어리였습니다.
어느 정도 보고 있었는지 모릅니다만, 눈이나 입이 있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뒤돌아 보았고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 헉! 하고 제정신이 돌아와서 본능적으로 위험하다고생각해서 전력으로 도망쳤습니다.
뭐 도망쳐도 향하는 가는 곳은 괴롭히는 애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만 웃음
그 이후는 미술실을 보지 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결말도 없고 시시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처럼 죽을 용기가 없어도 죽으면 편해질 수 있는지 생각할 정도로 몰려 있는 정신 상태로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본 사람이 따로 계시는 게 아닌가 생각해서 투고했습니다

읽기 어렵고 결말이 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owaihanashilabo.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