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내 방을 보고 「너무 살풍경해서 여자의 방이 아니다!」라면서 헤어진 전남친이 결혼하고 지금 부인에게 「전여친은 청소가 특기로, 언제나 집에 가도 정리되어 있었다」면서 부부싸움을 하고 있다고….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7(土)22:35:12 ID:tMH
나는 귀찮음을 많이 타고, 가사도 그다지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더러운 것도 흩어져 있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므로, 소지품을 되도록 줄이는 방향으로 청소를 편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멋내는게 완전히 흥미없는 것도 아니므로, 매니큐어나 코스메틱 등은 각각 3색씩으로 결정하고, 언듯봐서는 어디에나 있는 OL정도로는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에게도 직장 연애하는 남자 친구가 생겼지만, 처음으로 집(독신 생활)에 불렀을 때,
「너무 살풍경해서 여자의 방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나의 입장에서는, 남자 친구의 방은 물건이 많고&인테리어에 통일성이 없어서 너무 난잡했는데, 그런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일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그것이 5년 정도 전이고, 2년 정도 전에 전 남자친구가 결혼했다.
집이 상당히 쓰레기장인 것 같아.
전 남자친구도 정리 서투른 것 같았지만, 부인도 정리를 못하는 것 같아서, 뭐 서로 닮은 사람들끼리라는 거지.

신경 모르는건, 부인에게
「전여친은 청소가 특기로, 언제나 집에 가도 정리되어 있었다」
고 말하면서 싸우고 있다고 하는 것.

가까스로 나의 이름은 말하지 않다고 한다&직장에 전 남친여친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적어서 이쪽에 실제 피해는 없지만, 언제 귀찮은 일에 말려들까 싶어서 조마조마 하다.
청소는 못해도 요리는 맛있다고 들었어, 좋잖아, 밥맛 맛있으면 최강이잖아, 청소 정도 네가 해라.

없는 물건을 바라는 건지 이웃집 잔디가 푸르게 보인다는 건지 모르지만, 맞벌이 주제에 진짜 신경 몰라.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00:50:15 ID:Ya6
>>578
가사를 비교하는 대상이 시어머니가 아니라니, 드물다.
전 여자친구와 부인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비교해도 어쩔 수 없는데.
무슨 말을 들으면 「구박질에 남을 말려들게 하지마」라는 정도는 말해도 될지도 몰라.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07:30:24 ID:9J7
>>578
괜찮아, 말려들지 않는다
전 남자친구 정보가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이제 듣지 않는 쪽이 좋아
무관심 무관심
「전남친의 청소가 특기인 전여친?
내가 아니야 다른 전 여친이겠지요, 나는 청소 자신 없었고」
정도로 무관심으로 있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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