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18살 때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다. 데이트 하는 날에 긴장해서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니까 「어째서 지금이야？ 나중에 하면 안되는 거야」 갔다오니까 「무슨 똥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된거야？」「똥싸는 여자하고는 같이 다닐 수 없다」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1:46:24 ID:y5U
내가 18 살 때 처음으로 남자 친구가 생겼다.
첫 데이트 하는 날에 너무 긴장해서 배가 아파져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주장하니까 「어째서 지금이야？ 나중에 하면 안되는 거야」라고 말해서 「하？」하는 상태.
잘 이해는 안되지만 한계라서 뿌리치고 대쉬.
물결이 지나가고 나서 나왔더니 여자 화장실 입구에서 서서 기다리는데 「전혀 바뀌지 않았고 무슨 똥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된거야？」하고 곤혹스러워 했다.
바뀌지 않았다니 뭐가？ 배 아프다고 말했잖아！ 라고 말했더니 「똥싸는 여자하고는 같이 다닐 수 없다」고 그 자리에서 해산.
슬퍼할 시간도 없이 또 물결이 왔으므로 이제 아무래도 좋아져서 자신과 싸우는데 전념.





1주간 뒤 쯤에 저쪽에서 연락이 왔다.
본인이 말하기를 「나는 부자가정이었고, 화장실(化粧室)이라고 써있으니까 여성이 화장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똑같이 밥 먹는데 화장실 가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라고 물어보니까 「그렇지, 보통 그렇지」하면서 혹시 어쩌면 여성은 큰것도 작은 것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 말투.
그러나 이 사람 당시 28 정도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놀랐다.
과거에 사귀었던 여성이 있다든가 말했지만 거짓말인가？ 그렇지 않으면 별로 화장실 가지 않는 여성하고만 사귄걸까.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2:00:53 ID:yYQ
>>732
데이트라면 여성은 화장실에서 일을 봐도 화장을 고치고 나서 나오기 때문에
여성이 화장실에 간다＝화장 고치고 온다
는 사고방식으로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똥싸는 여자하고는 같이 다닐 수 없다」「여성은 큰 것도 작은 것도 하지 않는다」같은 사고방식은 기분 나쁘다
인체의 소화기계에 대한 수업은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으로서 뇌내변환 해버리 건가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2:15:39 ID:QCZ
화장실에 가지 않는 것은 옛날부터 아이돌 뿐이지요ㅋ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6:00:18 ID:4fW
>>732
학교 어떻게 지낸거지
만일 남학교 출신이라고 해도 초등학교 쯤에는 공학으로 화장실도 남녀 이웃이고

7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6:40:49 ID:CqT
>>732
「데이트 중에」큰거 하는 여자는 싫다, 고 하면 그런 바보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다면 진짜 바보구나. 무서운 레벨
당시～니까 이미 헤어져 있을테지만 잘됐다.

7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21:24:39 ID:dVG
>>732
18 때 28 정도의 사람이라니…
그런 남자니까, 젊고 속이기 쉬운 아이 밖에 걸리지 않았던 거겠지？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21:25:55 ID:y5U
처음에는 데이트 중에 큰거 하는거 말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 하고 보니까 똑같이 밥, 에서 헉 하고 놀란 것 같아서 아무래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라도 갑작스러운 복통을 데이트라고 해서 참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나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더 이상 관계되고 싶지 않아서 묻지 않았습니다.
덧붙여서 음식점의 점원.
손을 잡기 전이었던 것이 유일하게 다행.
덧붙여서 2년 정도 스토커 당했습니다.

병약하고 피부가 하얗고 날씬한 아이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내가 위장이 약해서
통원도 하고 있다고 말하니까 크게 기뻐했는데 위장이 약해서 설사하는건 아니었구나 하고 냉정하게 생각해 버렸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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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