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7(火)20:00:43 ID:lZW
조금 전의 이야기이지만
부부끼리 조금씩 다이빙을 시작했다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으니까 항상 가지는 못하지만, 노력해서 강습에 다니고 훈련해서 초보자 이상의 레벨이 됐다
언젠가 오키나와에 여행을 가서 다이빙을 하게 되었는데
함께 잠수하게 된 부부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였다
다이빙은 경험수와 라이센스 레벨에 따라서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나지만
그 부부는 50곳 이상 경험하고 있습니다!라는 것
우리(당시 30곳 정도)는 「선배분들과 같이 하니까 방해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하고 긴장을 했는데
일단 잠수해 보니까
아내 분→애초에 잠수를 못한다. 인스트럭터 씨가 붙어서 지도하면서 잠수 시키려고 하지만
몇번을 해도 안 됨. 30분 뒤 간신히 잠수했지만 이 시점에서 남은 시간 10분.
그 동안 우리는 그저 해저에서 가만히 있었다.
남편 분→도중에 몇 번 행방불명 된다. 인스트럭터에게서 떨어지면 안되는데, 무시하고 오로지 수중촬영. 게다가 수중에서 정지하지 못하니까 더욱 행방불명율 up
이렇게, 거의 초보자 레벨이었다.
이 사람들 하고 같이 다니게 된 덕분에, 갈 예정이었던 스팟에는 전혀 가지 못했다.
2번 잠수했을 쯤에 인스트럭터 씨가 은근슬쩍 그 부부를 배에 놔두고(지쳤으니까 쉬는 쪽이…하면서)
3번째는 우리하고 다른 한 쌍의 커플하고만 잠수하기로 했다. 굉장히 즐거웠다.
다이빙 뒤 반성회에서 발각되었는데,
그 서투른 부부는
일본 유수의 다이빙 포인트뿐만 아니라
필리핀이나 발리섬이나 하와이도 제패하고 있었다.
다이빙 난이도는 장소에도 따라서 다르지만 일본<외국으로
일본에서 수행하고 나서 동경의 해외에 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렇게 엄청 서투른 레벨에서 도야얼굴(ドヤ顔)하면서 해외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라고 말했지만 (너무나 아까운 짓을)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했다
나중에 인스트럭터 씨 말하기를 「지금까지 체험 다이빙 같은 간단한 것 밖에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어느 정도 레벨인 사람이 어디에 잠수하든 별로 상관없지만
초보자 레벨을 자각하고 나서 잠수 했으면 한다
그러고보니까 우리와 다른 클래스에서 제대로 인스트럭터 씨도 붙어주었는데
계속 「해외에서도 많이 잠수한 우리들 굉장하다」는 태도였으니까 정말로 귀찮았다
덧붙여서 같은 피해를 입은 다른 1 쌍의 커플하고는 이 일 때문에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
8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7:03:08 ID:DI5
>>778
두 자릿수로 거만하게 굴다니 이쪽이 부끄러워지는데
다이빙은 성격이 행동에 나타나는 스포츠지.
건방지고 연막 뭉게뭉게 뿌리는 500회 다이버보다, 매너 지키고 사람과 지구에 상냥한 30회 다이버 쪽이 훨씬 잘하고 함께 잠수하는게 즐거워요.
라고, 부력도 잡지 못해서 파닥거리는 아줌마에게 「에에ー초보자야? 폐를 끼치지 말아 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주위 사람들이 말해줬다.
다음날 아줌마는 투어객 쪽의 배에 격리되어 있었다ㅋ
재치가 좋은 가이드라서 다행이구나.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저러다 사고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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