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의 50대 동료가 평사원인데 어째서인지 밖에는 관리직 행세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손님이나 거래처에서 「저 사람 지점장 같은데 정말이야? 저런 저스펙으로 감당할 수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듣는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4(水)22:53:27 ID:f00
직장의 50대 동료가 평사원인데 어째서인지 밖에서는 관리직 행세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확정이 아닌 것은 복수의 손님이나 거래처에게
「저 사람 지점장 같은데 정말이야? 저런 저스펙으로 감당할 수 있는 걸까?」같은 물음을 들었으니까
게다가 지점장으로 오해받고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적극적으로 오해시키려고 하고 있는 느낌인 듯 하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점장이라고 불리면 대답하고 정정하지 않고 대응하거나
「이곳을 담당하고 있는건 나입니다」같은 걸 말하거나 하는 모양
사실이라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어떻게 움직이면 좋을지 감이 오지 않아서 괴롭다
증거도 잡지 않고 지점장에게 상담하는 것도 걸리고, 그렇다고 해서 동료에게 캐묻는 것도 무섭다

6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4(水)23:19:56 ID:C6V
>>697
거래처에서 「저런 저스펙」같은 말을 듣는다면
본인은 물론 거래처도 사회인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더 신중히 하는게 좋곘지만, 실제로 어떤 말을 들었어?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4(水)23:28:45 ID:f00
>>698
물론 거래처나 손님의 저스펙 운운은 의역입니다
실제로 오늘 귓속말 들은걸 그대로 쓰면 이하와 같은데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물어보고 싶은 것이…
(동료)씨는 지점장입니까?
이전에 그렇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지점장이라고 하시는데 비해서는 아시는게 많지 않아서 곤혹스럽고…」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4(水)23:35:24 ID:C6V
>>700
「소장 치고는 너무 모른다」라든가 그런 말투는 거래처에게 듣고 위화감 없을지도
뭐랄까 50대인데 모르는 것이 많다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저스펙인데 자신을 좋게 보이려고 하니까 평사원이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797012/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2

확실히 이런 일은 보통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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