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1(水)08:32:40 ID:fZp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친구가 동거 상대 였던 남자를 부엌칼로 찌르고 체포된 것.
생명에 별 이상은 없었지만, 무엇이 충격적 이었냐면, 남자를 찌른 동기.
친구가 사 온 추리소설을, 친구가 휴일 출근으로 부재중일 때 남자친구가 읽고, 친구가 그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
「범인은 누구야ㅋ」
라고 폭로했다고 한다.
남자친구에게 있어서는 재미로 했다고 생각.
그리고,
「그런걸로 뾰로통해지는 여자친구가 귀엽다」
하는 어린애 같은 짓이었는데,
스포일러 한 것이 그 때로 4~5번이나 됐고, 업무 피로로 울컥울컥 하는 것도 있어서 발작적으로 찔러버렸다고 한다.
과연 칼부림 사태는 불운하지만, 친구들 모두
「남자가 나쁘다」
고 말하고 동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 어린애 같은 행동으로 찔린 바보 취급 당하고 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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