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7/12/12(火)21:57:19 ID:???
모랄 해리스먼트와 경제 DV로 이혼한 전 남편과, 업무 관계로 우연히 만났다.
8년이나 전이고, 다른 사람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평온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이왕이니까 「어째서 그 때는 나를 그렇게 미워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물어보았다.
이하 녹음 서두. 전 남편의 허가 완료.
전 남편「에? 미워하지 않았어?」
나「미워하지 않는데 쓰레기라느니 괴물이라느니 죽어라 빨리 죽어라 하고 매일 말했어? 바람피우는 사진 보냈어?」
전 남편「에ー? 에ー、 어째서일까」
나「내가 일하지 못하게 여러가지 버리거나 악평 퍼뜨리거나 했지, 미워하지 않았는데 한거야?」
전 남편「에ー저기、 그 때는 너를 적이라고 생각했어」
전 남편「지금은 생각하지 않아? 생각하지 않지만, 그 때는 적이라고 생각했다」
나「어째서? 부부는 아군 아니야?」
전 남편「으ー음、 모르겠지만. 집에 돌아와서 여자가 있으면, 뭐야 이녀석?어째서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나「헤ー」
전 남편「있어줬으면 할때만, 있어줬으면 한다는거. 하지만 있잖아. 마음대로. 이물(異物)이지, 적이라고」
나「흐ー음。 그래서, 이물(異物)이라고 까지 말해놓고, 미워하지 않았다는 거야?」
전 남편「아니 미안, 잊어버렸다. 미워했어ㅋ 그렇다고 할까 나의 자유를 방해하는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전 남편「지금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족쇄였다」
전 남편「어떻게든 싫어하게 하려고 했다」
나「잘됐네, 덕분에 지금은 굉장히 싫어해ㅋ」
전 남편「엑ㅋㅋㅋ」
나「지금 이렇게 얼굴만 보고 있어도, 신물이 날 지경이야ㅋ」
전 남편「……」
나「덧붙여서 이것 녹음하고 있어ㅋ 인터넷에 올리려고. 괜찮아?」
전 남편「아ー、괜찮아ー」
나「고마워」
전 남편「하지만, 그래도, 각색 하지마. 내가 말이야ー、 때렸다든가ー、 빚을 졌다든가ー、 거짓말은 안돼, 거짓말 쓰면(생략
정확하게 써두었습니다
아ー 후련해졌다ㅋ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2988832/
42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05(木)18:06:47 ID:Y5p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0021802/32
연말 기입했던 것의 후속보도입니다.
전 남편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어떤 정리 사이트에 실린 걸 읽은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확실히 쓰여져 있지 않지만, 저래서는 뉘앙스가 전해지지 않는다.
나의 말에는 좀 더 부드러운 뉘앙스가 있었잖아」
라는 항의 뒤에
「남자도 45 넘으면, 쓸쓸함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구나.
여자도 똑같은 것이 아닐까.
벚꽃은 져 버렸지만, 잎 벚꽃도 그건 그거대로 그윽한 것이야.
우리들도 젊지 않아서, 이제 잎 벚꽃일지도 모르지만,
한창의 시기만만이 꽃인건 아니잖아?
잎 벚꽃을 보면서 한 잔 어떻습니까?」
하고, 식사? 술? 을 권유.
귀찮기 때문에 방치중입니다.
얼굴을 보면서 『괴물(化け物)』『이물(異物)』『빨리 죽어』라고 자꾸 소리치던 여자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
그리고 왜 내가 권유에 응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여자한테라도 차인걸까.
その後いかがですか?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95372/
저런 발언의 어디에서 부드러운 뉘앙스를 찾으라는 건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