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24(木)11:03:25 ID:H1J
얼마 전 남편의 친구 부부와 놀았을 때 다같이 스타벅스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내가 초코칩 토핑을 했더니
친구 아내가 「푸후웃!ㅋ」하는 느낌으로 웃었어요.
나하고 남편이 주문회계하는 사이에도
어쩐지 계속 친구 남편에게 우물우물 웃으면서 말하고
「기분 나쁘구나~」라고 생각했더니, 주문을 기다리는 곳에서
친구 아내가 「(나)씨는ㅋㅋㅋ 커스텀하는 사람이네요ㅋㅋㅋ 의식 높아ーㅋㅋㅋ」하고 폭소해왔다.
아니, 확실히 커스텀이라고 하면 커스텀이지만
초코칩을 토핑했을 뿐인데 의식 높은 건가?
근데 만약 의식높은계의 행동이었다고 해도 그렇게 배 잡고 웃을 일인가?
친구 남편이 「어이! 실례잖아! 그만해!」라고 화냈지만
상당히 웃기는 것인지, 친구 아내는 그래도 히ー히ー 하고 웃었다.
나도 남편도 그 태도에 기분이 나쁘니까 그 뒤의 예정 캔슬하고 친구 부부와 헤어졌다.
친구 남편은 그저 고개를 숙이고 불쌍해 보였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이것은 친구 남편이 불쌍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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