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4(月)11:43:55 ID:pjA
5년 전에, 올케가 운전하는 차에 다리를 치어서 장애가 남았다.
목격자 다수로, 올케에게 100% 잘못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당신이 그런 곳에 있었던 탓」
이라고 욕하고, 쓰러져 있는 상황인데 또 발길질을 당했다.
그 탓으로 오빠 부부는 이혼직전 까지 갔지만, 운 나쁘게도 불임치료중이던 올케가 임신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
오빠 원인의 불임으로 오랫동안 괴롭게 치료를 해왔는데 임신으로,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게 됐다」
고 한다.
올케 부모가 변명을 한 것도 있고, 결국 오빠 부부는 원래대로 돌아갔다.
오빠 자신, 올케를 너무나 좋아해서 올케와의 아이를 열망하고 있었고, 조금 이상한 필터가 있었던 것인지
「네가 이상한 곳에 서있었잖아?」
하고 사고의 원인을 이쪽에 전가했다.
거기에 분노한 부모님이, 불임치료비용이 고액이라서 친가에 동거하고 있었던 오빠 부부를 쫓아내 버렸다.
그 뒤 올케 부모하고 동거한 것 같지만, 저쪽 부모님도 상당히 이상한 분이었던 것 같아서,
「시누이(나) 때문에 일어난 사고 때문에 딸(올케)가 곤경에 처했다」
고 퍼뜨리고 다닌 것 같다.
친척 경유로 그 이야기가 부모님 귀에 들어왔기 때문에, 부모님은
「그 아이는 이제 남이다」
라고 말하면서 연을 끊었다.
그 뒤, 아이는 무사하게 태어났다.
하지만, 올케가 주춤하는 순간 안고 있던 아이를 떨어뜨려서 다리뼈가 부러져 버렸다.
거기에 신경쓰다 병든 올케가 불면증에 걸려서, 자신도 계단에서 넘어져서 다리뼈가 부러져 버렸다.
둘 다 장애가 남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유로, 재활을 하려고 오빠가 병원에 데려다 주고 있었지만, 그 도중에 자기실수로 사고를 일으켜서 오빠도 다리뼈가 부러져서, 가족 3명이 입원했다.
게다가 병문안을 찾아왔던 올케의 아버지가, 병원 앞의 버스 정류장이 얼어붙어 있었는데 미끄러져서 다리 뼈를 부러뜨려 그대로 입원.
무섭게도 오빠 일가가 부러진 것은, 내가 깔렸던 것과 같은 쪽 다리였다ㅋ
올케 어머니가 너무나 엄청난 일에 떨면서 친척인 영능력자라는 사람에게 상담했더니,
「누군가의 다리를 다치게 만든 응보로 재앙을 받는 것이므로, 제대로 사과를 하고 노여움을 가라앉혀야 한다」
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다…。
그런 이유로, 몇년 만에 친가에 찾아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게자 했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해도 믿어주지를 않아서,
「아ー 이젠 용서했습니다」
라고 자포자기해서 말했더니 사라져 버렸다.
그랬더니 그 뒤로는 딱 재앙()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정기적으로 일본주나 찐빵이나 쌀 같은걸 올케 친정에서 보내오고 있다.
우리 어머니는
「백중날 선물 같은 것이다」
하고 깊이 파고들지 않고 담담하게 처리하고 있다.
오빠 부부는 친가에 얼굴을 내밀게 됐고, 나에게 벌벌 떠는 느낌으로 인사하고 세뱃돈과 용돈을 준다.
「이젠 나도 사회인이니까 필요없어」
라고 거절하니까 울 것 같은 표정이 됐으므로, 받아놓고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환금해서 오빠 부부에게 보내는 것이 습관이 됐다.
부모님도 곤혹스러운 것 같지만, 손자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조금 기쁜 것 같아.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4(月)13:57:23 ID:FPP
그거, 웃겨・・・?
반성한 것이 아니니까, 어딘가 다른 곳에서 저지르거나 해서
그 때는 완전 타인이니까 범죄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9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4(月)14:32:03 ID:pjA
뭐 처음에는 웃으려고 해도 웃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올케 일족이 통틀어서 신 취급 해주고 있으니까 웃겨ㅋ
처음에는 치료비+위자료로 다투고 있었지만, 그 뒤 단단히 회수할 수 있었고.
다른 곳에서 저지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지금은 역에서 다른 사람하고 부딪치기만 해도 사과하고 있고.
어디에서 원한을 받을지를 모르니까 무섭다고 한다ㅋ
만약 저질렀다고 해도 제대로 사과하는거 아닐까?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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