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여동생에게 8년차 스토커가 있다. 대학생 때 클래스 메이트인데 8년간 따라다니고 있다고. 하지만 따라다니기만 하고 아무 어프로치도 없고 피해도 없어서 지금은 익숙해져서 무시하는 상태.





2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17:28:33 ID:Uik
남자친구의 여동생에게 8년차 스토커가 있다는 것
멍하니 듣다가 놀랐다
남자친구 여동생이 대학생 때 클래스 메이트 같다
첫대면 때 「앞으로 잘 지내자」같은 인사를 한 이래,
8년간 따라다니고 있다든가

처음에는 심각하게 생각해서, 친구들과 학생과나 클래스 담임에게 상담하거나 했지만,
계속 따라다니기만 하고 아무런 어프로치도 없고, 해도 없기 때문에
왠지 익숙해져버려서 무시하고 있다고 한다
몇달에 한 번 정도 생각나서, 확인해보면 역시 아직도 있다고 한다





잊어버리다니 굉장하네 라고 생각하지만,
여동생 씨는 일류기업에 일하는 비교적 바쁜 사람이고,
휴가는 취미 스포츠에 쏟아붓는다고 하니까, 그런걸까~ 라고 생각한다
그 소문의 스토커는 확실히 나도 3번 정도 봤다
머리와 눈썹이 희미한 밋밋한 얼굴, 보통 체격에 중간 키 남성

참고로 남자친구 여동생은 기혼으로서, 주말 스포츠도 남편하고 같이 즐기고 있다고 한다
남편 씨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역시 곧 익숙해진 것 같다

2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19:19:57 ID:bgn
>>284
이젠, 가오나시 상태가 아닌가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19:45:18 ID:Uik
>>285
그런 느낌, 굉장히 그런 느낌
신장은 보통이지만
약간 지적으로 장애인 느낌도 있지만, 남자친구 여동생은 국립대이고
같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기도 하고ー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19:29:08 ID:tfg
거기서 태평하고 위기감이 없는 것도 뭐랄까…
그런 여동생을 놔두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당신 남자친구 니까 여차할 때는 당신보다 자기 보신에 달릴지도 몰라요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9(金)19:45:18 ID:Uik
>>286
남자친구도 여러가지로 분주했다는 에피소드는 들었습니다
직접 담판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든가
스토커의 부모에게도 남자친구하고 남자친구 아버지가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지주 집안으로, 복수의 주차장 대여비만으로 유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
뭐 결국 개선되지 않았으니까 뭐라고 그렇습니다만,
여동생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이었습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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