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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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병으로 약을 많이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용기 때문에 피난소에서 아이가 내 약을 과자인 줄 알고 훔쳐먹었다. 「이런 거에 넣고 다니는 (나)가 나쁘다」고 혼났다. 그리고 내 약을 미용약으로 여기고 훔쳐먹은 여자는 응급환자가 됐다.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4(金)18:18:32 ID:1EQ
페이크 있음, 약 도둑 이야기.
과다월경 탓인지 빈혈로 쓰러졌기 때문에, 의사에게 토라네키사무 산(Tranexamic acid)을 처방받고 있다.
같이 먹고 있는 약은 마베론.
이 두가지, 미용을 위해서 먹는 사람도 있는 약이기도 하다고 한다.
토라네키사무 산은 미백요인.
마베론은 확실히 여드름이 생기기 어렵다든가, 피부가 깨끗하게 된다든가.
그리고 바세도우병을 앓고 있으니까 바세도우병의 약하고, 그리고 알레르기 약도 처방받았다.
나는 처방받은 약을, USJ의 선물로 받은 쵸콜렛이 들어갔던 스누피 병 안에 모아서 넣어두었다.
걸쇠가 걸려 있으므로 사용하기 쉽고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어.
어느 날, 천재지변으로 살고 있는 장소에서 피난하게 됐다.
그 때
「생명에 관련된 물건만 들고 바로 도망가라」
는 말을 들었으니까, 약을 먹기 위한 물하고 약통을 가지고 도망갔다.
그랬는데, 피난소에서 짐확인 하려고 짐을 열어놓고 있을 때, 내 약통을 본 아이가 초콜렛이 들어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열어버렸어.
하지만 내용물은 약이니까, 그런데도 타블렛 형태의 과자라고 생각했는지, 하필이면 프레드니솔론을 먹으려고 했다.
그 아이가 쓴 맛에 울어버린걸 주위에서 눈치채고 토하게 해서 큰 일 없이 끝났지만, 주위에서는
「이런 거에 넣고 다니는 (나)가 나쁘다」
고 혼났어요.
게다가 그 때, 토라키네사무 산하고 마베론도 단단히 보여져서, 비상시라는 때에 그것을 호시탐탐 노리는 여자가 있었다.
어디의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 여자는, 내가 눈을 돌린 틈에 스톡분으로서 주머니에 모아두었던 3개월 분량의 마베론과 1개월 분량의 토라키네사무 산과 바세도우병 약 몇개월 분을 가지고 도망갔다.
나는 바세도우병 약을 1회 2알 먹고 있으므로, 스톡에도 그렇게 써있었다.
훔친 여자는 아니나 다를까
「미용약하고 같이 들어있으니까 이것도 미용약이겠지」
하고, 그걸 훔치자 마자 바로 먹어버렸다.
건강한 사람이 먹었으니까 6시간 정도 뒤에 전신이 심한 부종을 을이키고, 그 여자는 응급환자가 됐다.
그 때 나의 약을 훔쳐서 먹었다는게 판명됐다.
긴급사태였고 나는 그 뒤, 집이 못쓰게 됐으므로 바로 친척 집으로 피난했으니까, 결국 그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고, 약도 돌아오지 않았다.
천재지변으로 피난 이야기가 나올 떄마다, 그 머리가 이상한 여자는 대체 뭐였을까 하고 생각한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3(金)18:24:08 ID:yF9
>>687
그 여자는 자업자득 천벌즉효 당했구나
당신에게 큰 일이 없었다면 다행이다
6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3(金)18:41:11 ID:VmY
>>687
도둑 스레에서는 흔히 보이는 거야. 어째서 타인의 약을 훔치는 거지.
안정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닊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유야무야 된 것은 억울하네.
과자통이라고 해도 마음대로 열어서 먹는 아이도 이상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약도둑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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