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카레 때문에 친구에게 절연당했다. 친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 마침 저녁때라서 카레를 대접했는데, 내가 만든 카레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파하고 닭고기가 들어 있었던걸 용서할 수 없다. 카레에 그런걸 넣어서 사람에게 대접하다니 비상식,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25(水)18:29:07 ID:LcL
카레 때문에 친구에게 절연당했다
친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 마침 저녁 때였으니까 카레를 대접했다
친구는 평범하게 카레를 먹고 평소와 다름없이 이야기 하고 나서 귀가

그 뒤 몇주일 연락을 무시당하기를 계속된 끝에
아무래도 재촉하지 않으면 안되는 약속 건의 대답을 재촉했더니 절연선언 당했다





내가 만든 카레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파하고 닭고기가 들어 있었던걸 용서할 수 없다
카레에 그런걸 넣어서 사람에게 대접하다니 비상식,
거기에 대해서 사죄가 없다는 것도 용서할 수 없으니까 교류는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눈이 점이 되버렸다

틀림없이 나는 친구에게 카레를 내놓기 전에
냉장고의 남은걸 처리하느라 파 같은걸 넣은 치킨 카레지만 괜찮냐고 확인했다
거기에 대해서 친구는 그런 카레 싫다고는 일절 말하지 않고 먹었으니까
싫어한다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불쾌하게 했던 것은 미안하지만 싫으면 싫다고 말해줬으면 했어
과연 타인이 일절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호불호까지 알아서 해줄 정도로
코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건 아니니까 지쳤다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25(水)18:35:13 ID:cmJ
>>942
그렇다면 물어봤을 때 거절했으면 좋았을텐데. 당신하고 둘이니까 분위기 파악 같은걸 할 필요도 없고.
공통된 친구가 있으면 사전교섭 권장.

9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25(水)18:55:56 ID:LcL
>>943
그렇지요
사전교섭이라고 할까 공통된 친구에게 연락무시 때 상담하고 있었고 결과보고 했어
어쩐지 전 친구는 내가 먹다남은 잔반을 먹였다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다니는 것 같아
상담에 응해준 사람들은 정정해주는 것 같으니까 나는 어설프게 움직이지 않고 상황을 볼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뭔가 거창한걸 해줄 거라고 기대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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