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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나가 만우절에 「세상을 원망해서 자살한다 찾지마」 유서를 남기고, 남자친구하고 2박 3일 디즈니 랜드 여행을 가버렸다. 가족・친척・이웃・누나의 친구나 직장 사람들도 모여서 열심히 누나를 찾고 있는데, 선물 가지고 귀가했다.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16(日)10:46:05 ID:yKV
누나가 만우절에 자살한다는 유서 남기고 디즈니 갔다고 썻습니다만
남자친구는？이라는 말을 들어서 보충
남자친구는 누나하고 여행가는 계획 세울 때 「지금 예정이라면 가는건 만우절 쯤.
「여행을 떠납니다」라고 종이에 써놓고 「디즈니 랜드하고 씨에！ 선물 기대하세요」라고
작게 써놓으면 재미있겠다ㅋ 」라고 농담했다고 한다.
그걸 정말로 해놓고, 게다가 최악으로 어레인지해서 원형 없애버린건 누나.
남자친구는 몰랐고, 알았다고 해도 말렸을 거라고 이야기 했다.
도중부터 누나가 「나 혼자서 계획 세우고 싶어！」라고 말했으니까
남자친구는 왕복 교통수단 조사만 하고 끝내고, 원내에서의 건은 노터치.
스마트폰도 누나가 맡기라고 해서 관리하고 있었으니까 남자친구도 피해자.
당연히, 누나는 차였다.
납득이 안된다고 울면서 매달렸지만 전남친도 주위에서도 헤어지는데 찬성해서 강제적으로 헤어졌다.
복연을 노리다가, 주변에서 완전 질책당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직장에도 아무 것도 고하지 않고 유급휴가도 받지 않았으니까 무단결근.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으니까,
부모님은 상환이 끝나면 비구니절이나 먼 친척이 있는 낙도애라도 보낼 거라고 말하고 있다.
엄격하다는 의견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 그렇게 민폐를 끼쳐놓고 어설픈 대응으로는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엄청난 시골이니까 새로운 스캔들이 일어나지 않는 한 50년은 「저집 딸은～」이란 소리를 계속 듣겠지.
그것이 싫어서 남자친구하고 결혼해서 도시로 간다고 당당하게 말했으니까,
더욱 출장전근이 있는 전남친을 고집했다고 생각한다.
누나에게는 자력으로 나갈 머리는 없고, 제대로 된 병원에 가면 무슨 병명이 붙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마, 취직 할 수 있었던 것도 기적이나 부모님의 도움.
나는 내년 여기에서 이탈하고 이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부모님이나 누나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고양이만 데리고 나간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16(日)11:24:48 ID:vzH
>>208
썩을 누나에게 말려들어간 전원 진짜 수고…
부모님의 조언하고 부모도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쓰는건, 혹시 누나는 부모님에게 응석부리면서 자란건가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16(日)11:59:03 ID:yKV
>>210
누나하고 나의 차이는 대우나 애정, 주어지는 음식이나 옷 학용품 학비 등에서 상당히 있습니다.
이젠 익숙해졌고, 근처에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도와주고 용돈이나 간식 받고
살아왔으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어느 정도 돈도 모였고 내년 졸업과 함께 도망갑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600452/
その後いかがですか？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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