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금년도 말까지는 사택 맨션을 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렸다
우리집에는 두 아이가 있지만(장남 중학생, 장녀 초등학생),
장남이 같은 사택 아이의 세뱃돈을 반쯤 억지로 빼앗거나,
장녀도 장녀대로 여러가지 문제가 되어서,
마침내 사택을 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려서…
세뱃돈 건의 아이는, 남편이 부장이라면 그 부하(평사원이나 계장이나)의 아이이고,
나중에 알았을 때는 과자상자 가지고 사과하러 갔으므로,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도 되지 않았다
사택 맨션은 입지나 넓이에 비해서는 집세가 엄청 쌋으므로 정말로 유감이고,
어쩔수 없으니까 일단은 시어머니 집에서 동거하게 됐고, 이야기도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막판이 됐는데 동거하고 있는 시동생 부부에게 반대 당해서
큰일이 되어버렸다
시어머니의 OK는 받았으므로 최악 강제 입주 하겠지만,
잘못하면 살아갈 집 조차도 없어지므로, 마음 걱정이라 초 수라장이야…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4:21:03 ID:7HS
그런 문제 투성이 일가가 이사오다니 시동생 부부가 너무나 불쌍하다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4:26:06 ID:bfD
>>28
당신이 평사원이나 계장 부인들에게 어떤 태도로 접하고 있었는지,
혹은 집 안에서 당신하고 남편이 그들을 어떤 식으로 이야기 했는지
알만할 듯 하다는 느낌이 든다ㅋ
부모가 아래로 보는 집의 애니까 무슨 짓을 해도 좋다고 생각했던거 아니야?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4:26:49 ID:3WM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무엇도
자기 자식이 그런 짓을 했다고 하면 부끄러워서
이사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텐데.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4:49:08 ID:4Gl
남편의 직급이 위일 뿐인데 가족 전원 상사가 되었다고 생각했던 거네요ー!
훌륭한 착각! 정말로 멋져! 중학생이나 됐는데!
사택을 나오고 나서도, 그 남편이 사내에서 어떻게 지내게 될지 기대되니까 레포트 해주시길 바래요.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4:11:32 ID:pQQ
갈취는 범죄입니다
과자상자 정도로 무마하려 하다니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6:10:32 ID:4Le
>>29
아직 중학생이고, 다소는 장난(ヤンチャ)을 치는 일도 있어요
남편도 별로 강하게 말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옛날에는 어떤 폭주족의 부대장副隊長이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사과하고, 그쪽은 어떻게든 될 것 같았습니다만,
장녀 쪽이 문제라서, 이 이상 사택에 있으면 서로 지내기가 어려워서,
남편보다 더 위의 상사에게 설득받기도 해서, 울고 울면서 어쩔수 없다는 느낌입니다…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16:25:34 ID:5Df
>>39
공갈로 고소받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인 레벨의 짓을 해놓고 과자상자 가져갔으니까 괜찮다고~
사택 퇴출이 확정되고 나서는 시동생이 동거하고 있는 시댁에 기생하는 것 이외 생각하지 않아
너나 애들이 미움받고 있을 거라는건 고려하지 않고.
아파트 빌릴 생각 전혀 없음. 아무리 그래도 뭐랄까ㅋ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7(金)20:02:56 ID:4Le
>>42
4인 가족이고 시어머니 집(남편 본가)는 통근에도 편리하므로 살지 못하면 여러가지로 곤란해요(땀)
재작년 시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걱정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620875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6
총체적 난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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