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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동급생이 입시학원에서 만난 여자애하고 대학에서 사귀게 됐다. 여자친구는 굉장히 귀여웠는데, 그 녀석은 질투심이 심해져서 여자친구의 행동을 하나하나 감시하다가 결국 여자친구가 못견디겠다면서 헤어져 버렸다.
지난달에 「변변치 못한 남자가 귀여운 여자친구를 얻고, 질투심으로 자폭했다」는 이야기를 썻지만, 그 뒷 이야기를 하러 왔어요.
그 변변치 못한 남자는, 전여친이 살고 있던 것과 같은 방을 빌려서,
「(전여친)을 기다리기로 했다」
고 해요.
남자의 변명은
「여자친구는 지금까지 가벼운 남자에게 많이 구애받고 농락당해서, 진정한 사랑을 믿을 수 없게 됐다.
그런 그녀의 약함이나 미숙함,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숙명에서 오는 비극을 나는 받아들이려고 한다」
이런 대사를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남자에게 들었다.
이사를 도와달라면서.
게다가
「(전남친)이 이사한다고 하는데 말이야」
라고만 들었던 단계에서,
이사 이야기가 이전에 전남친 포함해서 캠프에 불려온 여성진들에게는 전혀 퍼지지 않았었고
「몰랐었어~」
라고 말했더니, 그것은
『여자친구에게 (질투 때문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화냥년(アバ○レ)들에게서 지키려고』
라고 한다.
(하아?)
라고 생각했지만,
「이사하는 곳이 전여친이 살던 방」
이라고 듣고 전부 떠나버렸어요.
이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복권에 초고액으로 당첨되어서 금전감각이 미쳐서 굴러떨어진 거나 다름없겠지)
라든가,
(언젠가 『저때는 이상해 졌었다』고 돌이켜 보면서 반성하거나 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아무래도 좋아.
자신의 소망이나 강박관념에서 오는 믿음과 망상으로 사람이나 세상을 보기 시작하면 끝이야.
전여친 씨는 새롭게 일신해버린 페이스북을 보기로는 새로운 인생을 나아갈 것이고, 단지 그녀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뿐이다.
64: 63 2018/09/05(水)04:29:43 ID:Oxx
일단 그의 기행 때문에 그녀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설명만 넣어두겠어요.
여기저기 페이크를 넣어두었고, 결정적인 블록을 그녀가 하고 있으므로 걱정은 필요없습니다.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05(水)10:06:57 ID:TnS
>>64
그 망상은 언제 깨어나는 걸까
20년이나 30년이 지나도 망상 속에 있을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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