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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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사이비종교
【2ch 막장】이웃집 며느리는 「서방님하고 시아버님에게 모시는 것이 아내의 행복」이라는 사람. 자기 맘대로 하면 상관없지만, 이웃에도 그걸 강요 [코멘트]
실천윤리굉정회(実践倫理宏正会)는 1946년 설립, 1953년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단체입니다. 종교법인이 아니라 사단법인으로서, 도덕과 윤리, 수양을 하는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관지로서 「륜풍(倫風)」을 발매하고 있다.
본래 덕광교(徳光教)라는 신토계 종교 교단과, 거기에서 파생된 인간의 길 교단(ひとのみち教団히토노미치 교단, 후의 '퍼펙트 리버티 교단')에서 파생되었다고 여겨집니다. 2차대전 이전에는 종교활동가, 2차대전 이후에는 윤리활동가로서 윤리연구소(倫理研究所)라는 단체를 세우고 활동한 마루야마 토시오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 인물과 친분이 있었던 우에히로 테츠히코라는 인물이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이 실천윤리굉정회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후로도 윤리연구소와 상호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천윤리굉정회는 종교단체가 아닌 사회교육단체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그 활동은 종교와 유사한 모습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모임을 가지는 것이 특징으로서, 아침에 일어나는 모임(朝起会, 아사오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침 5~6시에 모여서 아침의 맹세라는 다섯가지 맹세를 외우고 윤풍 등의 잡지의 내용을 종교 경전처럼 낭독하는 등 집회를 가집니다. 남성보다 여성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수적인 가르침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당한 역사와 규모를 가진 단체로서, 2016년에 있었던 창립 70주년 기념식에는 아베 신조 등 다수의 정치인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윤리적인 '가르침'은 보수적이며 가부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족관계에 있어서 '상하의 분별'을 중요시 하며, 특히 주부는 남편에게 반항하지 않고 남편이 무리한 요구를 해왔을 때도 일단 아내가 반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는 아이를 자연 그대로 놔두고 '버려서 길러야(捨て育て)' 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E5%AE%9F%E8%B7%B5%E5%80%AB%E7%90%86%E5%AE%8F%E6%AD%A3%E4%BC%9A
http://poligion.wpblog.jp/archives/3144
名無しさん : 2018/09/05 13:44:58 ID: hqnqYxQc
일찍 일어나는 모임(早起き会)인지 뭔지 하는 이름의 종교가 그런 느낌의 가르침이었던 느낌이 든다
名無しさん : 2018/09/05 13:53:41 ID: AFSR5CQY
일찍 일어나는 모임이구나. 지인도 들어 있지만,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정말로 남편에게 헌신하면 가정원만!
같은 종교예요. 그 지인도 헌신하고 헌신하고, 애지중지 보살펴주고 있어요.
이전에 권유받았지만, 나는 남편한테 일으켜 달라고 하고 있으니까 무리ㅋ 라고 거절했어.
名無しさん : 2018/09/05 14:11:32 ID: Ub0nlXqs
그 부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찍 일어나는 모임이란 종교 있구나~ 몰랐다
名無しさん : 2018/09/05 14:21:53 ID: K17ido4.
그런 종교, 정말로 있었던 거냐ㅋ
헌신받으면 감사하는 타입이면 좋지만, 거만해지는 타입이면 지독하게 될 것 같은 종교구나.
名無しさん : 2018/09/05 14:23:56 ID: wJ.6Bel2
※6
있어요, 유명해요
지극히 평범한, 하지만 가정에서 사소한 고민을 가진 여성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권유한다
물론 처음에는 종교다 뭐다 말하지 않고 「멋진 가정을 만들기 위한 공부 모임에 오지 않을래요?」하는거
名無しさん : 2018/09/05 14:36:07 ID: azHU7BU.
「실천윤리굉정회(実践倫理宏正会)」라는 사단법인이란 이름을 가진 종교ㅋㅋㅋ
아침 5시 쯤부터 모여서 집회하는 것 같다.
모순점은, 가정이나 남편을 내버려두고 활동하는 점ㅋ
남자에게 헌신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인간을 만들어내서 어쩌려는 거야?
장래, 자신이 쓰러져도 아무 것도 해주지 않기는 커녕 자기 신변도 챙기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되버릴 뿐이잖아.
대개 노인시설에 던져 넣어지고 면회 제로의 최후야~
名無しさん : 2018/09/05 15:08:17 ID: hQpfXDgA
일찍 일어나는 모임이란 종교였구나
일찍 일어나는거 좋아하는 아줌마들이라고 생각했다.
名無しさん : 2018/09/05 15:22:49 ID: dUyq6irg
아침에 일어나는 모임이었던 것 같은데ㅋ
옛날 끈질기게 따라다니더라고
그야말로 그런 가르침이야
기회가 있으면 책자를 읽어보면 좋아요 웃겨요
名無しさん : 2018/09/05 17:01:59 ID: oUvU8unY
※1
아ー있었다 있었어
윤리인지 뭔지 하는 그거
우리 할아버지 간병할 때 「공부합시다」하고 어머니한테 권유해왔는데
「그럼 간병 도와달라고」라고 말했더니 도망갔대
창가학회도 그렇지만 학회 같은데서 공부 같은 명칭을 하면 바보가 걸리는가보네
名無しさん : 2018/09/05 17:38:06 ID: hRQx2x9.
우리집에 「윤리(倫理)」라는 책자가 언제나 있어서, 어릴 때는 자주 읽었다
체험기 같은 것에 매번 굉장히 감동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런 가르침이었던 건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한자 공부는 됐다
名無しさん : 2018/09/05 20:11:16 ID: Mu424m6U
어떤 의미에서, 현대의 스피리츄얼이나 자기개발하고 상성도 좋으니까. 저기는.
「자신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상대에게 요구하는걸 그만두고,
가족의 미소에만 기쁨을 느끼도록 마음을 바꾸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계열이야.
직장의 지인이 거기 잡지 가지고 있지만,
「가정이 삐걱삐걱 거려서 고민하고 있지만, 그건 자신이 남편에게 바라기만 하고 자신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깨닫고, 지쳐있는 남편에게 집안일이나 배려를 요구하는걸 그만두고, 이것저것 헌신하게 됐더니
남편은 언제나 기분 좋아지고 가정원만이 됐습니다!」같은 체험담이 실려있어요.
名無しさん : 2018/09/05 21:04:02 ID: ru/jUcJ.
남편에게 헌신하고 아이는 버려 기른디, 뭐하려고 그런 짓을?이냐 하면
남편에게 밖에서 기분 좋게 일하도록 해서 얻은 월급을 아이에게 쓰지 않고 헌금 시키려고
친구가 결혼하고 「앞으로는 나도 어머니 같이 해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먼저 이것을」하고 책자를 가져와서 그걸로 일찍 일어나는 모임(早起き会)을 알았어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3782.html
이런 종교도 다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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