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9(水)22:12:47 ID:UvG
“직업에 귀천 없다” 고 말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말이지, 그것을 자기 스스로 말하는건 어떨까.
시동생(정사원 그만두고 프리터)하고 시동생 아내(프리터)에게는 어린 아이가 있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소셜게임에 과금을 막 하거나 가챠를 막 해댄다.
어디에서 그 돈이 나오는가 하면, 시동생 아내의 돈벌이. 몸 파는 일하고 있다.
시동생 아내의 변명으로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 집에서는 할 수 없고, 하지만 하고 싶어, 그럼 일로 해버리자」
해서 몸을 팔게 됐다고 한다.
직업 탓인지 대화에도 천박한 이야기가 많고, 말투도 더럽다.
직업 푸념이 전부다 그쪽 계통.
아들을 향해서, 실패하면
「무슨 짓하는 거야 쓰레기」「형편없는 고○ 자식(粗チ○野郎)」
잘 풀리지 않으면
「너 쓰레기구나」「○밥이잖아(チ○カスやん)」
화가 나면
「때려죽일거야」「고자냐(玉無しかよ)」
하고 태연하게 말한다.
부부 사이에 말싸움은 더욱 가열.
아이에게도 말투는 옮아버렸다.
그러니까 나는 시동생 가족에게서 거리를 두고 있다.
우리 아이에게 천박한 이야기 들려주고 싶지 않고, 더러운 말을 배우지 않았으면 하고, 더러운 말에 대한 허들도 낮추고 싶지 않다.
게다가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시동생 아내에게 병도 옮을 것 같다.
남편도 내가 그런 직업이나 세계를 싫어하는걸 알고 있으니까, 남편도 시동생 가족하고 연관되고 싶지 않게 됐다.
『가치관이 정반대니까, 관계를 가지지 않는게 평화로운게 당연하다』
고 하는 것이 나와 남편의 공통인식.
그렇지만 시동생 아내는 접근해오려고 하고, 탁아도 해오려고 한다.
슬슬 아이가 집 앞에 혼자 방치되어 있어도 괜찮은 연령이 됐으니까,
나는 확실하게 두 사람에게
「그런 일하는 사람하고 교류하고 싶지 않다.
그쪽의 세계관을 가지고 오면 정말 견딜 수 없다」
고 전했다.
그럤더니 시동생 부부가 시부모를 말려들게 해서,
「직업에 귀천없다, 나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
라고 말하면서 시부모를 귀찮게 하고 있다.
거기서 벌어들인 돈은 거의 게임으로 사라졌는데요.
SNS에서 매일
「상한까지 과금했다」
고 말하면서 스샷 올리는 주제에 무슨 소릴 하는 거야.
게임 그만두고 둘이서 정규직 직장 찾으면, 몸 팔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을텐데.
시부모는 지금으로서는 「중립」이라고 하고 있지만, 「(시동생)하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하면 연을 끊어버릴 생각이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일어나 한번 이렇게 외쳐보고 싶었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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