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혼활 어플을 쓰고 있었는데, 나르시스트가 있었다.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아?』『나의 얼굴이 마음에 들었으니까 「좋아요」했던 거지?』『얼굴이 아니었으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을 정도다』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3(日)16:55:24 ID:QWU
혼활 어플에 있었던 나르시스트 이야기.

얼마 전, 혼활 어플을 써봤다.
매칭 성립 될 때까지 메시지를 교환하지 못하는 구조였으니까, 기본적으로 별로 이상한 사람은 없었다.

어느 때, 내가 [좋아요]버튼을 눌러서 매칭이 성립한 상대(이하A)하고 LINE하고 있었지만, 어쩐지 위에서 내려보는 태도가 신경 쓰여서, 말하긴 나쁘지만  “끊는다” 고 하기로 했다.
읽으면서 무시하거나 자연소멸이나 바로 블록하거나, 방식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때는 부드럽게
「사고방식이 맞지 않아서~」
하고 거절을 했다.







대체로 「그렇습니까」라는 답변이 오지만 그대로 무시하고 종료하는 2가지였지만, A는 여기서 본심발휘했다.

이하는 A로부터의 답장(원문 그대로는 아니지만 뉘앙스는 거의 같다).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아?』
『나의 얼굴이 마음에 들었으니까 「좋아요」했던 거지?』
『얼굴이 아니었으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을 정도다』

A가 쟈◯즈도 새파래질 미남!이라면 주장도 이해되겠지만, 사진을 보기로는 평범한 사람.
혹시 어쩌면 실물은 좀 더 미남일지도 모르겠지만, 만난 적 없고.
너무 기겁해서 관련되기 싫었지만, 이대로 무시해도  「상대는 끽 소리도 내지 못했다! 논파!」라는 생각되는 것도 싫다고 생각해서, 고령인 할머니가 결혼식에 올 수 있도록 지역을 좁혀서 찾고 있다고 전하고, 빠르게 블록했다.

여기까지 자기 얼굴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충격이었고, 타인도 자신의 얼굴을 좋아할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이 신경 모르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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