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우리들 오타쿠 그룹은 DQN 그룹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날 A의 도시락에 「오타쿠(ヲタク)」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우리들은 내버려 두라고 했는데 A가 맹렬하게 화내면서 DQN 그룹에게 덤벼들어서 맞붙고 싸웠다.
55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06(土)20:29:19 ID:bEP
중학교 때 이야기지만
우리들 이른바 그늘 캐릭터(陰キャ) 오타쿠 분위기의 그룹이
가벼운 DQN 그룹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었다.
괴롭힘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로커에 에로책이 들어가 있거나 그걸 보고 놀라는걸 비웃거나
조금 살찐 놈의 배를 만지면서 지금 몇 달?이라고 하거나 그 정도.
우리들도 그룹 내에 짜증난다고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반격할 정도도 아니라고 내버려두고 있었다
어떤 때 평소 별로 말하지 않고 쿨하지만 츤데레 트윈테일 좋아하는
A의 도시락(이른바 이단식이 되어서 아래에 백반이 들어 있다)에
맛김으로 「오타쿠(ヲタク)」라고 써있었다. 물론 놈들의 짓으로
도시락 열고 망연해져 있는 A보면서 킥킥 웃고 있었다.
우리들 쓴웃음 지으면서 내버려둬 라고 말하면서 도시락 먹으려고 했는데
A가 맹렬하게 화냈다. 엄청나게 돌아간 혀로.
「너어어어어mmmm 어어어rrrr 야아아!!!!
나는 좋지만!!! 나는 좋아!! 오타쿠인거 잘못 아니고!!
하지만!!! 밥에!!!!!
장난을 치는게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rrrrrrr」
하고 DQN 그룹에게 덤벼들어서 맞붙고 싸움.
물론 주위에서 다들 황급히 말려서 거기까지 큰 일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 소동이 일어났으니까 교사나 학생주임이 사정을 물어보러 왔다.
우리들만이 아니라 다른 반 애들 전원이 A는 나쁘지 않다,
지금까지 괴롭힘에 가까운 짓을 당하고 있어서 화냈을 뿐이라고 증언.
DQN 그룹 안에서도 내부분열이 일어나서 뿔뿔이 흩어졌다.
그 뒤 특별히 아무 일도 없이 평화롭게 됐고
하지만 A는 화나게 하면 위험하다는 인식으로 졸업까지 지냈다.
별명은 하마다(浜田)가 됐다.
※) 하마다) 아마도 유머 콤비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 방송을 진행하면서 맹렬하게 격노하는 캐릭터.
바로 얼마전에 동창회가 있어서
그 하마다하고 당시 DQN 그룹에 있었던 여자가 결혼했다
는걸 듣고 세상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ー 하고 충격을 받아서 쓴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제일 재미있을 것 같은 부분을 한 줄로 끝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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