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4(水)21:12:08 ID:h9O
지인A씨의 남편하고 만나고 여러가지 충격이었다
아이가 입학했을 때 축하선물을 가지고 놀러 갔지만
주니까 그 자리에서 남편 씨가 봉투를 열고 안을 체크하기 시작해서 질겁.
그 뒤, 선물로서 인원수만큼 가져간 과자를
숫자도 확인하지 않고 계속해서 2개씩 먹어서 또 놀랐다.
테이블 위에 놓아둔 다른 과자도 오로지 덮섭덮석 먹는다
옆방에 아이들용 이불을 깔고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었지만
아이의 몸 위를 남편 씨가 다리 넓게 벌리고 넘어서 걸어가는걸 보니까
보통은 이불은 피하고 걷는 거고 아이가 밟힐 것 같아서 내심 조마조마 했다
그 남편 씨가 지금, 마음이 아파서 휴직중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듣고
저렇게 무신경하고 자유로운 사람도 우울증이 되는거구나 하고 의외라고 느꼈다
83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4(水)21:43:35 ID:IbR
>>829
회사에서도 그렇게 무신경하고 자유롭게 지낸다→주의나 설교 당한다
어째서 꾸중 듣는지 이해를 못한다. 왜냐하면 무의식으로 하고 있으니까.
개선할 수 없다→또 다시 설교→우울증이 된다.
8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4(水)22:06:53 ID:h9O
>>830-832
회사에서 저질러서 혼나고 우울증상태…인걸까
A씨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성실한 사람이니까
어째서 A씨가 이런 사람하고 결혼?하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했습니다
상냥한 점에 좋아서 사귀기 시작한 것 같아서
남편 씨가 뭘 하든 A씨가 지금까지 주의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제멋대로 굴게 되어버린 걸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일도 집안일도 육아도 하지 않고 집에 틀어박힌 상태니까
A씨도 과연 지쳐서 정나미가 떨어져 가는 것 같아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8543988/
오래 못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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