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업무 사정으로 반년간 영어권 국가에 지내면서,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됐다. 귀국하고 나서 대학시절 친구가 「나도 영어공부 하고 싶다」면서 나한테 영어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3(火)22:52:46 ID:ImP
업무상 사정으로 반년간 영어권 국가에 체재했다.
덕분에 일상생활에 곤란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회화는 할 수 있게 됐고,
영어 공부도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도 일주일에 몇번 영어회화 스쿨에 가고 있다.






귀국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대학 때 친구 몇명에게 기념품을 나눠줬지만,
그 가운데 한 명(A라고 한다)이, 「나도 영어공부 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쓸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렇다면 내가 다니고 있는 영어회화 스쿨에서 비즈니스 코스(가칭)을 다니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A(나)쨩에게 영어 배우고 싶은데」라고 한다.
나의 영어 같은건 브로큰이고 가르칠 수 있을 만한 능력 같은건 없다.
영어회화 하고 싶다면 영어회화 스쿨에 가서 보통 코스를 다니면 좋은 거고,
그렇게 추천해도 「영어회화 스쿨에는 가겠지만, 하지만 (나)쨩에게도 배우고 싶다」
고 말하면서 듣질 않는다.

그리고 내가 쓰던 영어 교과서 빌려달라든가.
진심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스스로 사라는 이야기.
용무도 없는데 전화 걸어와서 엉겨붙는 것도 싫어졌으니까 착신거부.
자택은 알려져 있지만 다행히 밀어닥쳐 오는 일은 없었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4(水)00:47:29 ID:TNM
>>172
가정교사비용도 지불할 생각이 없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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