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 친구부부가 해외부임 하는데, 그 동안 아파트를 「대신 살아주지 않겠냐」고 제안. 남편은 신이 났지만 나는 바로 「싫어」 그러자 「파트타이머 같은거 하지 말고 좀 더 벌어와라」 거부하니 「그러면 이혼이다」 그래서 이혼하자고 했더니 울었다.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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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798 : 2019/01/22(火)08:42:19 ID:870

>>798이지만.
그리고 나서 남편은
친구 부부 맨션 아파트에 사는건 포기한 것 같은데
(상당히 대화하면서 다퉜지만요)
이젠 나의 마음이 그 사람하고 같이 할 수 없게 됐다.

확실하게 말해서,
이 사람의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는지 모르게 됐다.
생리가 왔다는 것을 들었다고 해서
일일이 시어머니에게 말하는 것도 믿을 수 없고,
기분 나쁘고, 짜증나고.

이 사람의 아이 같은건 바라지 않는다고 까지 생각했다.



그리고 제일 사무쳤던 것은
「파트타이머 같은거 하지 말고 좀 더 돈벌어」라는 발언.

결혼 전에 대화로 서로 납득하고 결정한 것을,
이런 말투로 비판하는 것이 사무쳤다.

그래서 이젠 무리라고 이야기를 했다.
아이가 없으니까 헤어지고 싶다고.

울었어요.
자기가 응석부리고 있는건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되고 있었다니 괴롭다면서.

이쪽은 용기를 내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는데,
아주 간단히 눈물 흘리면서
싫다 싫다 하는 남편 보니까
더욱 식어서 짜증이 나버렸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어린애 같은 놈이었다.
어째서 결혼 전에 간파하지 못했던 걸까.
아니, 알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척 했던 거겠지.
자업자득.

어제,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야단맞았다.
요즘 젊은이는 조금만 실은 일이 있으면
바로 이혼이다 이혼이다 라면서,
결혼을 물렁하게 생각하고 있다든가 하는 말을 들었다.

조금 싫은 일? 이것이?
신혼부부의 성생활에 끼어드는 시어머니가 있는 생활이?
바로 전화 끊고 착신거부했다.

그렇다고 할까,
벌써 모친에게 울면서 달라붙은 거냐.
부끄럽다.

역시 안되겠다.
이혼한다.
결정했다.

오늘,
파트타이머 끝나면 관공서 가서 종이 받아와야지( ゚∀゚)ノ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2(火)08:53:13 ID:zix
>>828
힘내라!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36317699/

먼저 이혼하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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