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04(月)03:14:34 ID:oio
십년지기 친구A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노골적으로 태도가 차가워졌다.
라인을 보내도 읽고 무시.
전화를 하면 「지금부터 전화 쓸 거니까」하고, 바로 끊어버린다.
「○○이란 영화,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보러 가지 않을래?」라고 물어보면,
대사에 덮어 쒸우려는 기세로 「바쁘니까 무리」라고 거절해온다.
아ー, 이래선 서서히 절교하게 되는 걸까, 하고,
이쪽에서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더니,
저쪽에서는 일절 연락이 오지 않고,
소식불통 상태가 됐다.
반년 이상이 지났을 때, A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마디는 「남자친구하고 헤어졌다」였어.
흐ー음,
남자친구 생기면 여자 친구들은 필요없지만,
차이고 나서는 연락해오는 구나.
그렇다고는 해도 막 실연한 A에게 확실하게 말할 생각은 되지 않고,
오래간만에 이야기 하는 것이 기뻤던 것도 있어서,
여러가지 이야기 했더니, A가
「아, 그러고보니, 나, 금년 생일 축하 받지 않았어!」라고 이야기 꺼냈다.
솔직히, 「하아?」하게 됐다.
확실히 A하고 나는,
서로 생일을 매년 축하하고 있었어요.
과장스러운 것은 아니고,
작고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작은 선물을 서로 주고 받거나 했다.
하지만, 금년은 하지 않았던 것은,
친구가 나의 연락이나 권유를 블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내가 박정해서 축하해주지 않았다는 듯이 말하는 거야?
적당한 이유를 대고, A하고 만날 약속은 하지 않았다.
라인으로 가끔씩 연락은 하고 있지만,
이젠 A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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