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후배 남자가 기분 나쁘다. 외모는 미남 부류에 들어가지만 완전 나르시스트. 내가 립밤이 떨어져서 사러 가겠다고 이야기 하니까 「아, 내거(립크림)빌려주겠어요」하고 내밀어왔다.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4(木)22:49:52 ID:BzA.oj.hu

후배 남자가 기분 나쁘다.

외모는 미남 부류에 들어갈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문에 나르시스트 완전노출.
싱긋 하고 웃고 눈을 눈을 뜨면서 깜빡깜빡 거리는게
정말로 무섭고 기분 나쁘다니까.






이 계절에 립밤은 손에서 놓을 수가 없게 되었는데,
가끔씩 그게 떨어지니까 사러 가려겠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아, 내거(립크림)빌려주겠어요」하고 내밀어왔다.

물론 전력으로 거절했지만,
「나의 주위 사람에게는 다들 공유하고 있습니다」라는거야.

「나는 당신의 주위 사람이 아니니까」하고 확실하게 말하니까
우물쭈물 하면서 다물었지만,

사이 좋은 남녀커플에게
끼어들려는 듯이 따라가려고 하거나,
후배여자에게 자꾸 따라다니길 시작하거나
완전히 스토커처럼 되어버렸다.


흔히 「미남에 한한다」라고 인터넷에 써있지만,
미남이라도 기분 나쁜건 기분 나쁜 겁니다.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4(木)23:51:33 ID:n96.fd.1y
>>527
(좋아하고)(기분 나쁘지 않고)(분위기 읽는)미남에 한한다」지요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5(金)00:54:55 ID:TUn.st.v9
애초에 분위기 읽을 수 있는 미남은 그런 짓 하지 않아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