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지극히 평균적인 학생생활을 보냈다는 남편이지만, 가끔 옛날에 불량스러웠다는 허세를 부릴 떄가 있다. 텔레비전에서 80년대 불량배 이야기가 나오니까 「너네 학교에 있었어？ 이런 놈들」 이라길래 「없어요 그렇게 민도 낮은 곳에 살지 않았으니까」

9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03(日)17:34:26 ID:jVp.hc.hc

지극히 평균적인 학생생활을 보내왔다고 하는 남편

하지만 가끔씩 대화하는 이모저모,
클래스 카스트 상위의 남자하고 사이가 좋았다든가 하는걸
슬며시 흘리거나 하니까 쿄로충(キョロ充)이었던 걸까？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 쿄로충 : 리얼층 그룹의 말단으로, 리얼충이 되는데 집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리얼충이 아니다. 자신이 리얼충 그룹의 일원이라고 느끼면서 대학생활에 충실감을 느끼는 인간. 항상 눈을 두리번 두리번(キョロキョロ, 쿄로쿄로)거리면서 자신이 소속될 그룹을 찾는다는 뜻에서 쿄로충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텔레비전에서,
80년대 편차치 낮은 고등학교 교정에서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 불량배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아아, 있었지, 그런놈들」
하면서 혼잣말 처럼 중얼거리길래
책 읽고 있는 척 하면서 무시했다



그랬더니
「너네 학교에 있었어？ 이런 놈들」
하고 마침 말을 걸어 왔으므로,
「없어요」
「그렇구나（조금 자랑스럽게） 나 때는」
「그렇게 민도 낮은 곳에 살지 않았으니까」
「…」
하게 됐다

아마 잘 이해가 안되는 자랑？하고 싶었겠지만,
그런 수수께끼의 마운팅이란 목적을 몰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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