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내가 학생시절에 풍속에서 만난 언니를 임신시키고 어머니하고 이혼. 딸인 내가 봐도 기분 나쁠 정도로 젊은 여자와의 새로운 생활에 들떠 있었지만….






5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5(月)14:11:39 ID:kwK

조심스럽게 말해서 토할 레벨인 나의 아버지 이야기.


아버지는, 내가 학생시절에 풍속에서 만난 언니를
개인적으로 만나서 임신 시키고, 어머니하고 이혼.

딸인 내가 봐도 기분 나쁠 정도로,
젊은 여자와의 새로운 생활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그 언니가 둘째아이를 낳고 사태가 바뀌었다.





그 아이는 중증 자폐증이고
다리가 나빠서 걷는 방법도 이상했다고 한다.

「집에 돌아가도 (그 애)가 있어서 우울해져서 즐겁지 않아……
너희들에게 돌아가고 싶어……저기……아직 늦지 않았지?
우리들 가족이잖아?」
라고,
어머니가 아니라 나에게 메일로 푸념해왔다.
어머니는 벌써 재혼했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다.


「이제 아버지가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죽어서 생명보험을 남기거나
뇌사가 되어서 장기기증 하는 것 밖에 없겠네!」
라고 메일을 보낸 이래, 그 푸념도 오지 않게 됐다.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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