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2(月) 23:05:35 ID:Fxq.c7.ld
좋지만, 아무튼 기쁘지만…조금 찜찜한 푸념.
친구가, 나의 이름을 자기 딸에게 양해없이 붙인 것.
게다가 각자 다른 친구 3명.
나는, 뭐 그럭저럭 특이한 이름.
발음도 그럭저럭 진기하니까,
발음만으로도 지금까지 동명인 사람하고
만났던 적은 없다.
덧붙여서 한자도 그 이외로 읽을 수 있으니까,
같은 사람을 봤던 적은 없다.
구체적으로 예를 한다면,
발음 같은건 무시로 이름의 진기함 뿐이라면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의 본명인 「사야사(さや紗)」같은 느낌.
나 자신은 마음에 들어하고 있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열심히 고민해서
붙여준 이름이니까, 아마 남보다 자신의 이름에
애착이 있는 걸지도 모르곘다.
하지만 보통 붙이기 전에 한 마디 정도 연락해주지 않는걸까.
내 이름에서 따와서 사야사(紗弥沙)로 하는 거라면
전혀 상관없지만, 어떤 애도 내 본명을 그대로,
한자도 똑같다.
이것이 절친으로,
사야사 같이 되어줬으면 해서 사야사로 했다 고 하면
아직 기쁠지도 모르겠지만, 모두 지금은 거의 연락이 없다고 할까,
SNS와 동창회로 연결되어 있는 정도인 예전 반친구.
어쩐지 베껴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찜찜하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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