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우리 회사에 갑자기 「댁의 회사의 A코라는 여성이, 공원의 화장실 뒷쪽에서, 제복을 착용한 채로 중년남성과 외설행위를 하는 것을 봤다」는 전화가 들어왔다. 알고보니 범인은 A코의 남편. 「A코가 승진하고 연봉이 크게 올라간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08(水)12:27:18 ID:Ewg.ac.23

마침 10년 전, 남성에게 내가 있는 회사에
「댁의 회사의 A코라는 여성이,
제복을 착용한 채로 중년남성과
외설행위를 하는 것을 봤다」
고 하는 비통지 전화가 들어왔다.

그것도 공원의 화장실 뒷쪽이라는 스릴 만점인 장소.

「불쾌하고, 회사의 품성이 의심스럽다」
고 말하고 전화가 끊어졌다.




여성사원이 A코에게 사실확인을 했지만, A코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
하고 시종일관이었지만,
하지 않았다는 증거 같은건 없고,
물론 했다는 증거도 없다.

직장이 미묘한 분위기가 되고,
A코는 점심시간에도 지내기 힘들어하고 있었다.
A코는 나로서는 존경할 수 있는 선배이고,
도저히 그런 짓을 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1개월 이상 지나고 나서,
전화한 남성의 정체가 A코의 남편이라는걸 알고 충격 받았다.

「A코가 승진하고 연봉이 크게 올라간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것 뿐인 이유.

「급료가 낮은 쪽이 가사 육아를 떠맡는다」
는 룰을 결정한 것이 남편이었던 것 같아서,

「승진해서 A코가 수입을 추월하면 위험하다」
고 생각해서 거짓 정보를 제공한 것 같다.

즉, A코의 승진을 방해하려고 했다는 것.


A코는 빛의 속도로 이혼.
그리고 전직.

거짓 소문으로 지내기 어렵게 된 것과,
A코의 승진을 질투한 남존여비남의 파워해리스먼트도 원인.


나도 A코에게 권유받아 같은 회사로 전직했다.
진짜 엄청나게 쾌적.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948347/

자기 아내한테 그런 중상모략을 하다니 쓰레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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